[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동구갑 오태동(43) 예비후보는 15일 자신의 블로그와 SNS를 통해 오태동 동구희망펀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오 예비후보가 개설할 펀드는 투자자가 오 예비후보의 계좌에 투자금을 송금하고 신상명세서를 보내면 차용증서를 발급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며 선거종료 후 6월 11일, 연 이자 6%를 더한 금액을 돌려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오 예비후보는 선거에서 15% 이상 득표 시 법정 선거비용이 보존되는 점을 지적하며, 여론조사 기관의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평균 25%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기에 15% 득표는 무난할 것임으로 투자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충분히 돌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오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시작하는 첫 번째 정치인펀딩이라 부담감도 있지만또 다른 정치 참여문화를 만드는 긍정적인 면을 발견해 펀딩을 결심했다.며유권자의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통합당 달성군 김진향 후보는 17일(토)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지하철 2호선 대실역 부근 MA프라자 5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되는 개소식에는 이강철 前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민주통합당 김부겸 최고위원, 영화배우 명계남씨, 윤용희 후원회장, 노동일 前경북대총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노무현재단 관계자, 한국노총 달성지부 임원진,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 지도자, 민주통합당 당원, 지역유권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한다.달성군은 김진향 후보가 민주통합당 후보로 가장 먼저 확정된 가운데 새누리당 이종진후보와 새누리당 예비후보였다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구성재 후보 등 3자 구도(또는 4자 구도)로 경쟁체제가 본격화 되는 양상이다.김진향 후보는 “30여년간의 새누리당 장기집권동안 정체와 퇴보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대구를 변화와 발전, 전진하는 대구로 새롭게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달성지역 민심이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를 토대로 더욱 열심히 뛴다면 이번 총선에서 충분히 당선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 달성에서부터 대구지역, 대한민국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달성군 예비후보 중 가장 젊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철용(37)민주통합당 대구 달서 병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4시 출정식을 겸한 ‘행복 복지’선거사무소(본리 4거리 본리파출소 맞은편)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후보는 30대의 도전정신과 패기로 새누리당의 아성에 도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지고, 서민의 삶에 온기가 돌 수 있는 ‘행복 복지’공약을 발표할 방침이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고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동구청 열린마당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2그루의 나무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2012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행사에서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무는 누구나 쉽게 접하고 키울 수 있는 산수유, 석류나무, 매실나무 등 3종 2,450본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또한 세계적인 이슈인 지구온난화, 황사, 사막화방지 등 지구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에 한 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지구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행한다.동구청은 제67회 식목행사는 3월 23일 동구 내동 산58-2(지묘임도변 무입목지) 일원에서 구청직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0.2ha 330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며, 식재 후 지속적인 관리(풀베기, 거름주기 등)로 건강한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보살필 계획이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양명모 후보는 3월 12일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이 국회 및 정당의 지방분권추진기구 설치, 지방재정확충, 지방자치 제도개선,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등 4대 분야의 지방분권 공약과제를 총선공약으로 요구한 것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지금 국회 내 지방분권정책 추진기구 부재로 인해 지방분권 관련 입법이 지연되고 있으므로, 국회 내 지방분권특별위원회 및 각 정당 내 지방분권 추진기구를 설치해 추진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방자치의 핵심은 지방재정 확충이며 따라서 지방세원의 확대, 교부세제도의 개선, 국고보조사업의 포괄보조 확대 등 지방정부의 재정력을 확대해야만 지방분권이 가능하다고 분석하고 개헌은 분권으로 가는 가장 중요한 제도적 개선의 완결점이고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은 완전한 분권국가로 자리매김해야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대구가 사는 길의 근본적 처방은 지방분권뿐이며 중앙에서 일시적으로 시혜하는 사업으로는 대구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지방분권은 대구뿐만 아니라 지방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치유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므로지방분권쟁취는 대구살리기의 또 다른 표현이며 지방분권을 양명모의 제1 공약으로 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통합당 김준곤(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달서구를 월배와 성서권역으로 분구해야 한다며 달서구 분구를 공약으로 제시했다.김 후보는 현재 대구 달서구 인구가 60여만 명 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데 비해 달서구 구청 본청 공무원 수는 560여명 밖에 되지 않아 그만큼의 행정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실제로 대구 서구의 인구는 22만여 명인데 서구 구청 본청 공무원 수는 550여명으로 공무원 1인당 408명을 담당하고 있지만 달서구는 공무원 1인당 1083명을 담당해 행정서비스의 질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김 후보는 “성서지역 유권자들을 만나면서 지역민들이 달서구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지하철 이용은 불가하고 대중교통의 이용도 불편하다며 분구를 꼭 이루어달라는 호소를 많이 했다”며 19대 국회서 반드시 분구될 수 있도록 약속했다. 주민들의 행정편의를 위해서는 분구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 후보는 성서지역과 달성군 다사읍, 하빈면 일부를 포함하면 성서구로 분할하더라도 인구가 25만명이 넘어 충분히 분구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성서5차산업단지가 완료되면 인구유입이 늘어나고 공단지역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회장 박준영 전남지사, 부회장 김범일 대구시장, 부회장 이시종 충북지사, 감사 송영길 인천시장)은 12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및 민주통합당 대표와 정책위의장을 방문하고, 지방분권 과제를 총선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시․도지사들은 21세기는 국가간 경쟁이 아닌 지역간 경쟁 시대이므로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임을 강조하였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은 양당에 국회 및 정당의 지방분권추진기구 설치, 지방재정확충, 지방자치 제도개선,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등 4대 분야의 지방분권 공약과제를 제시하였다. 각 분야별로 살펴보면, 국회 및 정당의 지방분권추진기구 설치에 관해서는 현재 국회 내 지방분권정책 추진기구 부재로 인해 지방분권 관련 입법이 지연되고 있으므로 국회 내 지방분권특별위원회 및 각 정당 내 지방분권 추진기구를 설치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지방재정 확충과 관련해서는 국회와 중앙정부가 지방재정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국고보조사업 등을 통해 지방정부에 재정 부담을 전가하고 있는 문제점을 설명하면서 지방세원의 확대, 교부세제도의 개선, 국고보조사업의 포괄보조 확대 등 지
[ 더 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동구갑에 출마한 손종익 ,오태동 ,이대경 예비후보는 12일 시당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대구 동구갑 전략 공천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세 후보는 “새누리당의 쇄신을 바라는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현 상황에서 동구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철새 정치인을 동구갑 지역에 전략공천을 하는 행위는 대구와 동구의 지역민을 무시하고 , 기만하는 처사로 지역민과 국민에게 어떠한 공감도 ,감동도 얻을 수 없으며 대구동구 갑 예비후보 3인은 강력한 반대의 입장을 표한다.”고 말했다.그리고 “원칙과 민의를 무시한 낙하산 전략 공천은 지역에서 강력한 역풍을 불러 일으킬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심위와 지역민에게 진정 대구와 동구를 잘 이해하고 , 사랑하며, 열심히 일할수 있는 사람은 낙하산이 아니라 예비후보자 3인 이며 새누리당과 지역민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대구시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주성영 시당위원장)는 3월 13일(화) 오후2시 시당 회의실에서 4.11대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면접심사를 한다.면접대상 지역은 북구 제2선거구 후보자 김동하(남.50), 김석환(남.65), 조수갑(남.54), 심문보(남.57), 차대식(남.54)후보이며,달서구 제2선거구 후보자 구성자(여.42), 김광태(남.40), 송영헌(남.55), 양은지(여.48), 허만진(남.59)후보이다.(가나다 순)공천심사기준은 당선가능성, 도덕성, 전문성, 지역 유권자 및 신뢰도, 당 및 사회기여도 등이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동구갑 당원 200명이 12일 시당에서 주성영 의원의 무소속출마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다음은 그 전문이다 . **우리 새누리당 대구동구갑 당원일동은, 주 성 영 위원장의 19대 총선 불출마 선언이후 많은 고민과 논의를 계속해왔습니다. 그 결과, 주성영 위원장이 이번 19대 총선에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출마해야 한다는 결의를 함께 다졌습니다.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무소속 출마해야 한다고 결의하였습니다. 물론 무소속으로 출마하지만, 당선 후 우리 당원들과 함께 반드시 새누리당에 복당하여 오는 12월 대선에서 새누리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모든 열정을 쏟을 것입니다.우리 당원일동이 이런 결론에 이르게 된 것은 크게 3가지 이유 때문입니다.첫째, 주성영 위원장은 지금 동구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주성영 위원장은 45세에 초선의원이 되어 53세의 재선의원입니다. 이제 한창 일할 나이입니다. 50대 중반의 3선 의원을 만든다면 우리 동구를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성영 위원장은 지난 8년간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대구기상대 이전을 현실로 만든 사람입니다. 효목동의 기상대 이전지를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