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멤버수지가 자신의 수입을 다른 멤버 민, 페이, 지아와 어떻게배분하는지 설명했다. 지난 29일 밤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수지는"데뷔 후 지난 3년 간 단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이에 MC들은 "돈을 많이 벌었겠다"면서 "수입은 어떻게 나누냐?"고물었다.그러자수지는 "일단 수익금은 회사와 나눈다"며 "이후 멤버들과 다시 배분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수지는 "하지만 올해부터는 비율을 바꿨다"며 "내가 조금 더 가져가게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고백했다. 수지의 이상형은 한결같이 강동원이었다.이날 방송에서 수지는김수현과 송중기, 이제훈, 이승기 등을 대상으로 이상형 월드컵을 했다. 이 가운데 최종 이상형은 이제훈을 이긴 강동원이었다.수지는 강동원을 꼽은 이유에 대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좋다"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요즘 대세배우 이종석이 가수 강승윤과의 대화를 공개했다.지난 17일 이종석은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우리 겸둥이 승윤이가 드디어 데뷔했어요. 승윤이 잘 되라고 요즘 이렇게 비가 오나 보다. 기운 내라. 강승윤”라는 글과 함께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강승윤이 "나 노래나왔어요"라며 데뷔소식을 알렸고, 이종석은 "우리 승윤이 드디어 데뷔했네"라고 화답했다.또 강승윤은 “형 요새 완전 잘나가니깐 홍보 좀 해요”라고 부탁하자 이종석은 “뭘 잘 나가"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이미숙이'너목들'의 이종석을 극찬했다. 지난 1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이미숙은"이종석이 드라마에서 교복을 입었는데 남자 냄새가 나더라"고 말했다.또한 이미숙은 "예전에 원빈이 드라마 '꼭지'에서 교복을 입고 나왔을 때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미숙은 이어 "이종석이 제2의 원빈 같은 느낌의 배우인 것 같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생계 유지 곤란을 이유로 들어병역 기피 논란이일었던 배우 김무열이 현역취소소송에서 패소했다.이에 대해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명예 회복을 위한 소송"이라며 "군생활을 끝까지 하는것은 소송의 승패 여부와 무관하다"고 밝혔다.이어 "이 소송은 2012년 11월에 제기됐고 판결은 2013년 5월 30일에 이미 나왔다"며 뒤늦게 화제가 된 데 대해 심경을 밝혔다.또한 TPC 측은"2012년 11월 병무청을 상대로 김무열의 명예회복을 위한 소송을 진행했다"면서 "본인이 아닌 소속사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특히TPC 측은"2012년 10월 병무청 재조사 통보를 받은 뒤 김무열은 우선 자진입대를 결정했으며 당시 김무열의 군 입대 결정과는 무관하게 병무청의 잘못에 대해서는 소송을 통해 바로잡고 넘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김무열은 병역을 기피한적이 없고 병무청이 진행한 절차에 따라 면제가 되고 또 병무청이 다시 진행한 절차에 따라 입대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TPC측은 "면제도 입대도 병무청이 손바닥 뒤집듯 결정을 했고 그 지침을 따랐으나 그 과정에서 마치 김무열이 자의로 병역을 기피한 것 처럼 알려져 명예가 실추됐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의 말을 대변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템플스테이 중인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모여 이야기를 하던 중,준수가 “이조녁”이라고 말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스님은 준수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고 후는 준수 대신 “이종혁”이라고 답해 동시통역에 나섰다. 이어 준수가대뜸 “짜라깜”이라고 말하자후는“(아빠가) 장난감을 많이 사줘서 좋대요”라고 대신 말해주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달 30일 밤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연출 오진석) 2회에서는 노승수(장현성 분)와 신시아 정(클라라 분)의진한 베드신이 화제다. 극중 방송프로그램을 함께 진행 중인 노승수와 신시아 정은 각자 다른 사람과 결혼했지만 대낮에 진한 애정행각을 일삼았다. 소파에서 노승수와 신시아 정은 키스를 수차례 했고, 샤워를 하고 나온신시아 정의 모습도 그려졌다.이에 시청자들은 눈이 휘둥그레했을 듯 하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소 민망하다", "클라라 역시 몸매 아찔", "엄마랑 TV보다가 민망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우희진(사진)과 이성용이 12년간의 장기열애에 종지부를 찍고 결별했다.우희진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두 사람이 오랜 연인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이 소원해졌다"며 "결국 친구처럼 지내다 보니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성용과 우희진은 지난 2000년 MBC 드라마 '사랑할수록'에서 만나 실제 연인이 되었다.그러나 우희진은 이미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희진의 소속사는 "우희진이 지난해 5월 KBS 1TV ‘산너머 남촌에는 2’ 출연 당시 결별했고,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 드라마에 영향을 미칠까봐 밝히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이종석이 이보영에게 기습키스를 해 화제다.지난 27일 밤 방송된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이종석 분)는 장혜성(이보영 분)과의 이별을 앞두고 수족관 데이트를 했다.박수하는 장혜성에게 "걱정하지 마. 민준국은 더 이상 당신 안괴롭힐거야. 안심해도 돼. 재판 때 읽었어. 그러니까 믿어도 돼"라고 거짓말을 하며 안심시킨 뒤 이별을 하려 했다.장혜성은 돌아선박수하를 향해"그 동안 고마웠다"며 "공부 열심히 해"라고 인사했다.이에 박수하는 장혜성에게 다가가 "당신이 모르는 게 하나 더 있다"며 기습키스를 해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MBC '무한도전' 멤버인 정형돈이탈장수술을 받은 가운데'무한도전'이 병문안 특집을 기획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7일 '무한도전' 측은 "멤버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길이 병원에 입원한 정형돈과 정준하의 병문안을 가는 형태로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앞서 '무한도전'은 박명수가 간염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에도 '소원을 말해봐' 특집을 하여 아픈 박명수가 원하는 소원을 다른멤버들이 들어주도록기획한 바 있다.정형돈의 탈장증세에 이어 정준하도 뮤지컬 '스팸어랏' 공연 도중 부상으로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엠넷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인 이승철이'슈퍼스타K' 도전자였던 존 박, 장재인, 로이킴, 버스커버스커에게 돌직구를 했다.이승철은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존 박은 너무 깊게 가서 아쉬웠다"며 "1집 가수가 5집 같은 앨범을 냈다"고 지적했다.이승철은 이어 "존 박이 쉽고 재밌는 노래, 사랑받을 수 있는 노래를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장재인에 대해서는 "신인이라고 해서, 재능 있다고 해서 막 가서도 안 되고 소속사가 너무 터치해서도 안 된다"며 "완급조절이 아쉬웠다"고 말했다.로이킴에 대해서는 "곡 자체보다는 팬덤의 힘이 컸다"며 "곡은 좀 더 있다가 써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이승철은 버스커버스커가 각종 행사 보이콧을 한데 대해 "충격이었다"며 "본인들에게는 안 해도 되는 자리일지는 몰라도 수 천 명의 연습생들은 피나는 땀을 몇 년 간 흘린다. 굉장한 자리다. 박차기에는 좋아보이는 모습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이승철은 "나니까 할 수 있는 말"이라며 "다른 분들이 이런 말을 하면 좀 그렇지만 난 스승이니까 이런말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