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엽 칼럼니스트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군 당국에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할 것을 전격 지시했다. 이 조치는 단순한 군사 기술의 멈춤이 아니라, 남북 간의 긴장 해소를 위한 신호탄으로서 깊은 의미를 지닌다. 북한이 최근 대규모 확성기 방송이나 물리적 도발 없이 관망의 태도를 유지하던 가운데, 우리 정부는 사전 협의 없는 일방적 ‘중지’ 조치를 단행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안보 태세 약화를 우려하지만, 실제로는 상대의 반응을 유도하는 선제적 평화 제스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조치는 접경 지역 주민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려는 조치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수년간 대북 확성기 방송은 심리전의 도구였지만, 정작 가장 큰 피해는 남북 군사분계선 인근 주민들에게 돌아갔다. 소음과 긴장감 속에 일상을 살아가야 했던 이들에게, 확성기의 침묵은 '평화의 체감'을 주는 상징적 장치가 된다. 그리고 이번 결정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 이행이라는 정치적 신뢰 회복의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 ‘확성기 방송 중지’를 약속한 공약은 단순한 평화 이미지 차원을 넘어,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를 제도적으로 지속시키기 위한 정책 기조의 일부였다.
[ 김덕엽 칼럼니스트 ] 대한민국 사법사에 중대한 장면이 기록됐다. 지난 9일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재판을 헌법 제84조(대통령 불소추 특권)를 근거로 무기한 연기한다고 결정한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법 조항의 적용일 뿐이라는 입장도 있다. 그러나 이번 사안은 단순한 법 절차의 문제가 아니다. 그동안 헌법 제84조는 “대통령 재직 중 형사상 소추 금지”로 해석되어 왔다. 대통령 당선 전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기소가 가능하고, 이미 기소된 사건에 대한 재판도 진행된다는 것이 법조계의 일반적 견해였다. 그런데 이번 판결은 이를 뒤집었다. 대통령 재직 중이면 당선 전 범죄이더라도 재판 진행 자체를 정지할 수 있다는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해당 사건은 제20대 대선 후보 시절 TV토론회에서의 허위 발언이 문제된 사안이다. 범죄 시점은 대통령 재직 중이 아니며, 이미 대법원까지 한 차례 판단을 거쳐 파기환송되어 다시 심리 중인 사안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헌법 84조가 적용되어 재판이 멈췄다. 이는 앞으로 대통령의 형사적 책임을 두고 사법 공백 상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사법의 기본 원칙은 “법
[김덕엽 칼럼니스트] 국민의힘이 또 다시 계파 싸움의 구렁텅이에 빠져들고 있다. 대선 참패 이후 누구보다 먼저 반성과 쇄신의 깃발을 들었어야 할 지도부는 선거 때는 조용히 있다가 이제야 ‘개혁’을 말하고 있다. 민심은 이미 한참 전에 등을 돌렸고, 당은 뒤늦은 명분 경쟁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당원 투표 카드까지 꺼내며 개혁안을 발표했다.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당무감사 통한 후보 교체 논란 규명, 상향식 공천 등 그럴듯한 내용이다. 하지만 국민은 묻고 있다. 왜 이런 이야기를 대선 국면에서는 하지 않았는지. 왜 지도부는 패배가 확정된 후에야 목소리를 높이는지. 지금 국민의힘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란의 본질은 '명분 뒤의 자리다툼'이다. 친윤계와 친한계는 9월 전당대회 시기를 놓고 충돌하고 있고, 김 위원장은 임기 연장 논란까지 불러일으켰다. 당내 중진들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있지만 뚜렷한 수습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9일 열린 의원총회는 결론 없이 끝났고, 10일 다시 논의를 이어가야 할 지경이다. 국민은 이런 뒷북 정치에 피로감을 느낀다. 대선에서 표를 던진 유권자들은 책임 있는 정치를 요구했지, 선거가 끝난 후 공허한 개혁 구
[ 김덕엽 칼럼니스트 ] 지난 5일에 방영된 21대 대통령 선거를 돌아본 KBS <다큐 인사이트> '대선과 나 그리고 미래'는 흥미로운 장면들을 남겼다. 여러 정치인들이 등장했지만, 필자의 눈길을 가장 끈 이는 주호영 국민의힘 국회 부의장의 발언이었다. 지금의 국민의힘은 어렵다. 내부 갈등, 노선 혼란, 전통적 지지층의 이탈까지 겹쳤다. 특히 방송에서 비쳤던 PK와 TK 지역의 분위기는 이러한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품격과 진정성을 갖춘 리더십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점을 주호영 부의장이 증명했다. 그는 유세 현장에서 스스로 “우리 잘못한 것 맞다”고 솔직히 말했다. 쉬운 말이 아니다. 보수 정당에서, 그것도 TK의 중심 무대에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반성의 메시지를 던지는 정치인은 흔치 않다. 하지만 그 한마디에는 정치적 계산보다 국민을 향한 책임감이 담겨 있었다. 또한 “우리가 구한말처럼 내부 싸움으로 나라를 잃는 일이 반복돼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선거 구호가 아니다. 지금 한국 보수 진영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통합과 성찰, 그리고 새로움을 향한 방향성 제시다. 주호영 부의장은 바로 이 지점을 정확히 짚었다
(헌법 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재판 모습) 한국 사회는 갈등이 많은 사회다. 지도자는 갈등이 있으면 풀어야 한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정국을 맞아 여러가지 말이 오갔지만 대통령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한번 들어볼 필요가 있다. 22일자 조선읿보에서는 어떤 교수는 "파면할 정도로 국민 배반하지 않았다. 그래서 탄핵 기각"을 주장했고 또 탄핵을 주장하는 사람은(대화가 안되니)계속 탄핵을 말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25일 헌재에서 대통령의 무제한 변론시간이 주어졌는데 여권과 전문가들 사이에선 대통령은 "헌재 아닌 국민 상대로 메시지 내놔야 한다" 는 의견이 나왔다. 무슨 시험을 치르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 대통령 측은 답을 빨리 내야 할 것이다. 국민 상대로 메시지를 작성해 볼 필요가 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면에는 북한이 엄청나게 개입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1일자 자유일보에서 윤대통령 탄핵 배후에는 북의 지령을 받는 간첩 조직이 있다고 했고 이것을 증명하듯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과천 고개에서 트랙터를 끌고 나온 농민들의 주장. 여러 가지 주장을 했는데 맨 뒤에 나온 플랭카드가 "대북 제재 해제하라" 였다. 그렇다 이것이 그
(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를 표방하는 대한민국 태극기. 반면 한반도의 북쪽에는 자유가 없고 궁핍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있다. 이들은 자급자족이 되지 않고 -그것은 패망한 조선의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한다는 것이 대한민국을 공격하여 빼앗아서 먹고 살겠다는 희안한 발상을 하는 집단이다. 이것은 도둑놈, 강도들의 생각과 대단히 유사하다. ) 한국의 오동운 공수처장은 윤 대통령 1차 체포 실패에도 불구하고 2차 체포 시도에 나섰다. 한국의 대통령을 체포한다.(?) 이것은 도대체 무슨 말인가? 오동운 공수처장은 우리법 연구회 출신 이라고 알려줘 있다. 그는 1969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대부분의 국민들은 생산, 건설에 참여해 땀을 흘려 일을 해서 급여를 받고 살았지만 오처장은 생산, 건설에 참여한 적 없고 땀 흘려서 일하는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법원 공무원 하며 월급을 받아 먹고 살아 온 사람이다. 비비꼬기를 잘하는 좌파적 표현을 빌리자면 대한민국 국민 틈에 빈대 붙어 먹고 살아 온 사람이다.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영업1호 사원으로 자처하며 해외에 나가서 각국 정상들과 비지니스를 하며 ,건설 수주, 원전 제자리 돌려 놓기 등 해외 돈 벌어오기에 힘을 쓴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에 종북. 친북 세력이 많고 불법이 판을 치니 계엄을 선포했다. 거리에 많은 윤석열 대통령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니왔다.. 사실은 윤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니왔지만 홍보 부족인지 언론에 좌파가 많은지 보도를 제대로 해 주지 않았다. 그들은 뭣 때문에 거리에 니왔는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될 때 야간 광장에는 초코파이와 음료를 무한 제공해 주었다. 그리해서 어떤이는 집에 있기 심심해서 광장에 나왔다는 사람도 있었다. 광장에 나온 그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 내리면 그 뒤 그들 앞에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나? 윤석열 대통령을 반대하는 사람들 뒤에는 북한이 있다. 북한의 삶은 어떤가? 아래는 북한의 삶을 보여주는 수용소 풍경이다. 수용소를 탈북한 사람들이 카메라가 없으니 당시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다. 이 사회가 살기 좋은 사회인가? 윤대통령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친북, 종북 리더에게 개 끌리듯 따라가지 말고 눈을 크게 뜨고 남북한을 바로 봐야 할 것이다. (김정은에 충성할 것 같지 않은 여성이 임신했을 때 낙태시키는데 이런 널뛰강기 방법을 쓴다.) (강제 노역) 강 (수용소 에 있는 아들을 밥 한그릇을 들고 면회간 어머니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8월 22일(목), 15시 대구시청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남호성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국장,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이 ‘대구-경북 통합’ 관련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대구시와 경북도는 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청사 소재지 등 일부 이견이 있는 상황이지만,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통합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 대승적인 차원에서 절충안을 계속 모색하기로 했다. 행안부와 지방시대위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합의안을 마련하여 정부로 건의해야만 정부 차원의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는 만큼 신속히 합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한민국은 어느 정치 초보들의 공산주의자와 싸움에서 패배하면 어떻게 될까? 실험하는 실험도구, 마루타가 아니다. 기자가 선거 한창인 3월 말 정도에 유튜브를 통해서 한동훈 위원장이 내공이 없다고 방송한 적도 있는데 (국힘이 밀리고 있다.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한동훈,내공이 없다 https://youtu.be/yhLUfi-NcNE} 그래서 그런지 한위원장은 선거가 끝나고 자신이 내공 부족이라고 시인한 바 있다 한 전 위원장이 내공 없다고 할 때 그 내공은 무엇이고 무엇이 부족하다는 것인가? 총선은 동네 동장을 뽑는 선거가 아니고 국가의 각 지역의 대표를 뽑는 것이고 대표들 위에 무엇이 있는가? 그 지역의 대표들은 입법부를 구성하고 행정부의 수장에는 대통령이 있다. 한국에서는 입법,사법,행정부만 있는가? 한반도의 북쪽에는 일은 하지 않고 호시탐탐 대한민국의 재산 약탈을 노리는 강도집단이 있지 않은가? 군(軍) 훈련시에 교관들은 흔히 훈련병들을 차렷 시켜 놓고 "눈 알 굴리지 마라. 눈 알 굴리는 소리가 바위 굴러가는 소리가 난다(?)"고 군기를 잡곤 하는데 지금 한국의 야당은 이런 북쪽의 강도 집단과 소통을 하고 합력하여 대한민국을 공격하고 있지 않은가?
[더타임즈 정성환 논설위원] 예전에 어느 집에 못난 가장이 있었다. 밖에 가서는 큰소리 못 치고 집에 들어오면은 자식, 마누라를 두들겨 잡는 그런 가장이 있었다. 이런 가장을 뭐라 하나? 못난 가장이라고 하지 않나? 거기다가 이런 가장은 술 한잔 먹고 와서는 자식, 마누라까지 두들겨 패는 경우를 가끔 본다 . 지금 한동훈 위원장이 하는 행보를 보면 국민의힘, 자기 집에 있는 사람들을 두들겨 잡고 있다.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은 KBS 앵커를 한 사람으로 다수의 국민이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그걸 예전에 한 말을 민주당이 敵 (국민의힘)을 공격하기 위해 쓴 공격도구를 그대로 듣고 집(국민의힘)에 와서는 가족들을 모아 놓고 "너 예전에 이랬지?"하고 전후 사정도 들어보지 않고 가족들에게 회초리를 들고 마구 패는데 즉, 황상무,장예찬 등을 후보 사퇴하라고 압력을 넣고 있는데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 판단해 보자 한동훈 위원장의 결정이 옳은 것인가? 한동훈 위원장 옆에는 보도 듣도 못한 김경율의 입김이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김경율이 누구인가? 화가 난 김에 한 마디 하자,어디서 굴러 먹다 온 者 인가?회계사? 회계사라면 숫자 놀음에 바빠서 다른 곳(정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