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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민노총 ‘전국 최저 늘봄학교 강사료, 강은희는 각성하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 을지키기위원회와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대구지부는 6일 오전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최저 늘봄학교 강사료, 강은희는 각성하라!’ 고 소리쳤다. 이어 대한민국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고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헌법 제11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고 되어 있다고 했다. 그러나 대구에서만, 늘봄학교의 모든 강사들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고 국가로부터 개인 인권을 보장할 의무도 침해당하고 있으며 적어도 법 앞에 평등하지 않은 것을 확인당하고 있다고 분개했다. 그리고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를 통합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작년부터 준비하여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제도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늘봄학교를 구성하는 가장 큰 인적 자원인 교사들은 교육부 지침에도 어긋나면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