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6월 29일 오후 7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2026 대구 세대공감 하모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학생과 교사, 졸업생, 지역 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세대와 경계를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학생합창단 3개 팀, 학생·성인 연합합창단 3개 팀, 성인합창단 2개 팀 등 총 8개 합창단이 출연해 다채로운 합창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창단 1년 차 초등학생 합창단부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합창단, 발달장애 청소년 합창단, 대안교육기관 합창단까지 다양한 구성원이 한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공연에는 대구장동초 꿈동나래합창단, 대구중등교사합창단, 대구동부초 해오름합창단, 빛솔합창단, 대구유스콰이어, 대구남성합창단, 신명연합합창단, 꿈꾸는합창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동요와 가곡, 민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참가 합창단들의 수상 경력도 눈길을 끈다. 대구동부초 해오름합창단은 2025년 학교안전합창대회에서 대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대구유스콰이어는 제7회 세계청소년합창경연대회 일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주요 교육정책과 교육감 공약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인사가 승진, 퇴직, 결원 보충 등 인사 요인을 반영해 실시됐으며, 승진 52명, 전보 298명, 신규임용 3명, 퇴직 36명 등 총 389명 규모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는 교육감 공약사업과 주요 교육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 대구미래역량교육 핵심사업의 연속성 확보에 초점을 맞춰 추진됐다. 교육청은 현장 경험과 행정 역량을 갖춘 인재를 주요 보직에 배치해 정책 추진의 연속성을 높이고, 학교와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변화하는 교육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3급 2명, 4급 4명, 5급 1명이 승진했다. 4급 승진자는 교육행정직 3명과 시설직 1명이며, 5급 승진자는 사서직 1명이다. 3급 인사에서는 김충하 행정국장과 이은숙 정책지원국장이 각각 전보 발령됐으며, 전종섭 2·28기념학생도서관장과 박정희 학생문화센터 관장도 자리를 옮겼다. 주태식 학교지원센터 단장과 윤재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장은 3급으로 승진했다. 권원희 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로 발생한 폐교와 학교 내 유휴공간을 교육·문화·돌봄·안전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해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폐교와 학교 유휴공간을 단순 관리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공공자산으로 보고,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육·복지·문화·안전 기능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례로 2023년 폐교된 옛 교동중학교 부지에는 영유아와 학부모, 교원이 이용할 수 있는 유아교육진흥원 분원이 2027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특히 북구청과 협력해 초등 방과후시설과 평생학습센터도 함께 구축함으로써 교육과 돌봄, 평생학습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0년 폐교된 죽전중학교는 학부모와 가족을 위한 교육·상담 기능을 수행하는 대구교육학부모센터로 조성되고 있다. 오는 2026년 9월 개관 예정으로, 학생들이 떠난 공간을 교육공동체 지원시설로 전환하는 새로운 폐교 활용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2025년 폐교된 서변초등학교 조야분교 부지는 대구소방안전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119특수구조대 이전 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디지털 기초 소양과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17일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2026 대구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I로 여는 세상e! 무한한 가능성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특수학교 학생과 일반학교 학생, 교사 등 총 222명이 참가한다. 정보경진 부문에는 100명, e스포츠 부문에는 122명이 참여해 디지털 사회를 함께 공유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 대회는 AI 정보활용능력과 디지털 기초 소양 등 실생활 정보화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신규 종목을 도입해 운영된다. 정보경진 부문은 아래한글(ITQ), 파워포인트(ITQ), 로봇코딩, AI 정보활용능력, 인터넷검색(ITQ), 스마트검색, SW코딩, 프레젠테이션 등 총 18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e스포츠 부문은 닌텐도 스위치 배구·볼링·댄스, 오델로, 하스스톤, 마구마구, 모두의 마블, FC온라인 등 11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종목별 경기뿐 아니라 AI 로봇, VR 스포츠, 포토부스, SW 체험, 과학 체험, 천체투영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AI 기반 디지털 세상을 직접 경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대구의 미래교육 현장을 찾아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대구시교육청은 6월 9일 오후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IB 월드스쿨인 복현중학교를 방문해 IB 중등프로그램(MYP) 운영 현황을 참관하고, 양 교육청 간 미래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구시교육청이 선도적으로 도입해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IB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양 지역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단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교육국장, 미래교육과장,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환담을 가진 뒤 수업 참관에 나섰다. 방문단은 수학과 국어 교과의 IB MYP 수업을 직접 참관하며 학생 참여형·탐구 중심 수업 운영 상황을 살펴봤다. 특히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비판적 사고력 신장을 목표로 하는 수업 방식과 교실 분위기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진행된 관리자 및 교원과의 면담에서는 IB 프로그램 도입 과정과 운영 노하우, 현장 적용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 등이 공유됐다. 대구 북구에 위치한 공립 복현중학교는 2023년 11월 IB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했으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2일 대구 호텔라온제나에서 초·중·고 교감과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이주배경학생 통합지원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도입국 및 외국인가정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진로 지원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체 학생 수는 감소하는 반면 이주배경학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가정 학생과 고등학생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은 물론 심리·정서 지원, 학습 지원, 진로·진학 지원까지 연계한 종합적인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기관별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원 대상 누락과 중복 지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체계 마련도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주배경학생 지원의 새로운 방향과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대구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 지원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강은희 대구교육감 당선인이 “대구를 대한민국 교육수도를 넘어 글로벌 교육수도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당선인은 3일 대구 두류역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저를 선택해 주신 대구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8년간 대구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수도로 이끌어 왔듯이 앞으로 4년은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교육수도로 도약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B와 KB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대구에서 교육받으며 세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교권을 보호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은희 당선인은 “대구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도시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강 당선인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여성가족부 장관을 역임한 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교육감에 당선됐다. 이후 대구형 미래교육 정책과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학교 현장 지원과 교육격차 해소,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3,599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4조 2,576억 원보다 3,599억 원 증액한 4조 6,175억 원 규모로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정부 추가경정예산 편성 기조에 맞춰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학교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고,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노후 교육시설 개선 등을 통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입 재원은 정부 추경에 따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포함한 중앙정부 이전수입 3,752억 원과 기타 이전수입 등으로 마련됐다. 세출예산은 학교 현장 운영 지원, 학생 복지 확대, 교육시설 개선 등 크게 세 분야에 집중됐다. 우선 학교 현장의 부담 완화를 위해 570억 원이 편성됐다. 공·사립학교와 공립유치원에 공공요금과 급식 연료비 등 학교기본운영비 302억 원을 추가 지원하고, 사립유치원 현장체험학습 지원에 15억 원을 반영했다. 또한 서책형 교과서와 스마트기기 보급, 학부모상담실 구축 등 교실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