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오는 6일 자로 승진과 전보, 직제개편에 따른 재발령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에서 김효정 도시환경국장이 4급으로 승진한다. 5급 직무대리에는 송수정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이성재 도시공원과장 직무대리, 진현철 감염관리과장 직무대리, 이미영 안심3동장 직무대리가 각각 발령됐다. 6급 승진자는 아동청소년과 고해정이다. 5급 전보 인사에서는 배정수 정책홍보과장, 김진구 주차관리과장, 전응진 도시과장, 정기임 도시재생과장이 각각 자리를 옮긴다. 직제개편에 따른 재발령도 함께 이뤄진다. 4급에서는 우성숙 행정문화국장, 김정임 경제교통국장, 서영태 안전건설국장이 재발령됐으며, 5급에서는 박미은 교육체육과장 직무대리가 재발령됐다. 다음은 인사발령 내역이다. ■ 대구 동구청 △ 4급 승진 ○ 도시환경국장 김효정 △ 5급 직무대리 ○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송수정 ○ 도시공원과장 직무대리 이성재 ○ 감염관리과장 직무대리 진현철 ○ 안심3동장 직무대리 이미영 △ 6급 승진 ○ 아동청소년과 고해정 △ 5급 전보 ○ 정책홍보과장 배정수 ○ 주차관리과장 김진구 ○ 도시과장 전응진 ○ 도시재생과장 정기임 △ 재발령(직제개편)·4급 ○ 행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일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환경자원사업소 축구장에서 환경공무직과 가족, 구·군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환경공무직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직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동료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대회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족구와 계주, 단체줄넘기 등 체육경기와 어울림한마당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일상적인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경기에 참여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각 구·군 선수단도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서로를 격려하며 행사에 참여했다. 추경호 대구시장도 행사장을 찾아 환경공무직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구·군별 부스를 순회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추 시장은 축사에서 “시민들이 깨끗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은 환경공무직 여러분의 땀과 노력, 그리고 가족들의 따뜻한 응원이 모여 만들어낸 결과”라며 환경공무직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랜 세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근 5년여간 산업재해로 사망한 환경미화원이 4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무 중 사고와 출퇴근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로 숨진 환경미화원이 전체 산재 사망자의 60%를 넘었다. 2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산업재해 사망으로 인정된 환경미화원은 모두 400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1년 75명, 2022년 82명, 2023년 65명, 2024년 73명, 2025년 74명, 올해 상반기 31명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9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95명, 경남 26명, 인천 22명, 충남 20명, 경북 17명, 대구 16명 등이 뒤를 이었다. 사망 유형을 보면 근무 중 사고가 160명, 출퇴근 사고가 93명으로 집계됐다. 교통사고와 낙상 등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53명으로 전체 산재 사망자의 63.3%를 차지했다. 나머지 147명은 질병으로 사망한 뒤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 같은 기간 환경미화원의 전체 산재 승인 건수는 4만30건에 달했다. 전국 환경미화원 수가 약 4만명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두류공원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 일대에 2만 석 규모의 ‘스포츠·공연 복합 돔구장’ 건립을 추진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23일 동인청사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돔구장 건립 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해 대규모 공연과 국제 스포츠대회를 상시 개최할 수 있는 복합 돔구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그동안 날씨와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대형 공연과 실내 스포츠 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해 관련 행사 유치에 제약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대구체육관은 3천800석 규모로 프로농구를 비롯해 배드민턴·탁구·e스포츠 등의 전국·국제대회를 개최하기에는 시설과 수용 규모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것이 시의 판단이다 시는 정부의 돔구장 건립 지원계획에 맞춰 올해 상반기부터 공모 참여를 준비해 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후보지를 확정하고 공모 유치 작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건립 후보지는 두류공원 내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과 인접 부지다. 대구시는 대중교통 접근성과 부지 확보 비용, 사업 실현 가능성, 주변 인프라와의 연계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해당 부지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성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온정 나눔에 나섰다. 달성군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관내 노인·장애인 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보훈가족, 저소득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위문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날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생활시설 45개소 1,712명과 지역아동센터 35개소 1,079명에게 물티슈와 화장지, 기저귀, 라면, 김 등 생활필수품이 지원됐다. 가정위탁아동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781가구에는 온누리상품권과 농수산상품권, 명절 지원금 등을 전달했으며, 저소득 보훈가족 672가구에는 생필품 세트를 지원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과 보훈가족 등 모두 3,453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민간기관의 나눔도 이어졌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명절을 맞아 위문금 1억7,810만 원을 지원했으며, 달성복지재단과 iM뱅크도 1,000만 원 상당의 위문금을 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통합이전을 위한 공식 행정절차에 들어갔다. 대구광역시는 16일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통합이전을 위한 ‘군사시설 이전협의요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요청서 제출은 그동안 국방부와 검토해 온 군부대 이전 구상을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마련해 공식 협의절차에 착수했다는 의미다. 대구시는 2022년 12월 사전이전협의요청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 국방부와 민·군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3월 군위군을 최적 이전지로 선정하는 등 군부대 이전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적 이전지 선정 이후에는 국방부 주관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 태스크포스(TF) 합동회의와 현장실사 등을 통해 이전 대상 부대와 임무수행 여건, 부대 개략 배치, 대체시설 조성계획 등을 검토했다. 이번 요청서에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제5군수지원사령부, 제50보병사단사령부, 공군방공포병학교, 제1미사일방어여단 등 도심 5개 군부대의 이전계획과 후적지 개발계획이 담겼다. 부대 이전계획에 따르면 군위군 우보면에는 8.2㎢, 약 248만평 규모의 밀리터리타운을 조성하고 군위읍에는 0.07㎢, 약 2만평 규모의 군 관사 중심 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달성군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부모의 모국인 중국을 직접 찾아 현지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가족센터는 달성군의 지원을 받아 중국이 모국인 다문화가정 8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연길과 백두산 일대에서 ‘엄마나라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참가 가족들은 현지 탐방에 앞서 사전 부모교육과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자녀들은 부모의 모국 문화와 가족의 이야기를 알아보고, 탐방의 의미를 미리 공유했다. 이후 연길과 백두산을 찾은 참가자들은 현지 음식과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중국의 문화와 환경을 접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부모의 모국을 단순히 낯선 나라로 인식하는 데서 벗어나 가족의 문화적 배경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을 높이고, 자녀들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승희 달성군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엄마 나라를 직접 보고 경험하며 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부동산 중개사무소가 등록증 대여를 이유로 등록취소 처분을 받은 직후 대표자만 변경한 채 같은 장소와 상호를 사용하고 기존 종사자까지 그대로 고용해 영업을 재개한 사례가 서울에서 확인됐다. 등록취소가 중대한 위법행위에 대한 사실상 시장 퇴출 성격의 처분임에도 장소와 간판, 종사자가 그대로 유지될 경우 소비자가 제재 사실을 인지하기 어려워 등록취소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서울시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부승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A중개사무소는 2024년 8월 30일 등록취소 처분을 받은 뒤 사흘 만인 같은 해 9월 2일 동일한 장소와 상호를 사용하고 기존 종사자를 유지한 채 신규 등록했다. B중개사무소 역시 2024년 6월 3일 등록취소 처분을 받은 뒤 이틀 만인 6월 5일 같은 장소와 상호, 기존 종사자를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신규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중개사무소는 모두 공인중개사법 제38조 제1항 제6호에 따른 ‘중개사무소등록증 대여’를 이유로 등록취소 처분을 받았다. 현행 공인중개사법 제19조 제1항은 개업공인중개사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성명 또는 상호를 사용해 중개업무를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