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오는 8월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육상축제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가 화려한 K-컬처 축하콘서트와 함께 대회의 막을 올린다.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오후 6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 축하콘서트 출연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글로벌 걸그룹 아이브(IVE)를 비롯해 우주소녀 메인보컬 다영, 트로트 가수 김용빈·손빈아·전유진·추혁진,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 가수 서이브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브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대회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들과 K-팝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축제의 장을 연출할 전망이다. 이번 개회식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 개막을 넘어 세계 각국 선수단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글로벌 문화축제로 꾸며진다. 조직위원회는 선수단과 관계자 1만5천여 명, 일반 관람객 2만5천여 명 등 총 4만여 명이 개회식 행사에 참여할 것으
- 제22회 영덕 해변 전국 마라톤대회 - 영덕군의 대표적인 여름 스포츠 축제인 ‘제22회 영덕해변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14일 4,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영덕군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영덕군과 영덕군체육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의 해안 트레킹 코스로 손꼽히는 블루로드에서 펼쳐져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올해 대회는 풀코스를 제외한 하프(21.0975㎞), 10㎞, 5㎞ 3개 종목에 4,500여 명의 선수들이 몰려 역대 최다 참가 인원을 기록, 그 명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경기는 하프 코스 남자부의 이건희 선수가 1시간 14분 7초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부는 1시간 28분 46초를 기록한 정혜진 선수가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10km 남자부·여자부는 박현준 선수와 허소정 선수가, 5km는 문지훈 선수와 안미희 선수가 각각 1위에 올랐다. 영덕군육상연맹 박신혜 회장은 “자원봉사자들과 여러 기관단체의 아낌없는 협조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참가 선수와 가족분들이 매혹적인 영덕의 바다를 마음껏 즐기며 건강과 추억을 함께 챙겨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는 8월 개막하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Daegu 2026)’의 참가 신청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국내 육상 레전드들과 초고령 해외 참가자들의 도전이 잇따르며 대회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여자 높이뛰기 최고 기록 보유자인 김희선 씨와 국가대표 높이뛰기 선수 출신 도호영 씨 부부가 나란히 높이뛰기 종목 참가 신청을 마쳤다. 김희선 씨(63)는 한국 여자 높이뛰기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선수 시절 한국신기록을 11차례 경신했으며, 1988 서울올림픽에서는 1m92를 넘어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결선에 진출해 최종 8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여자 육상 선수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올림픽 결선 진출 기록이다. 이어 1990년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m93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당시 기록은 3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는 한국 여자 높이뛰기 최고 기록으로 남아 있다. 남편 도호영 씨(66)는 국가대표 높이뛰기 선수 출신으로 김희선 씨의 현역 시절 선배이자 동료 선수였다. 이후 국가대표 코치와 지도자로 활동하며 한국 육상
[ 더타밈즈 마태식 기자 ]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일본 현지에서 해외 선수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서며 대회 참가 분위기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직위는 지난 5일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노모리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45회 후쿠오카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방문해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후쿠오카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트랙 10종목과 필드 8종목 등 총 18개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일본 전역의 마스터즈 선수들과 육상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일본 현지 홍보는 현재까지 접수된 해외 참가 신청자 가운데 일본 선수 비중이 가장 높은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조직위는 일본 내 참가 열기를 더욱 확대하고 대구 대회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조직위 대표단은 경기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회 안내와 홍보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홍보물 배부와 함께 참가 신청 방법, 경기 종목, 대회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참가 등록을 독려했다. 또한 조직위는 후쿠오카 마스터즈육상연맹 관계자들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여름철 폭염 대응과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하프마라톤과 10km 종목의 참가자 수를 제한하고, 모집 방식을 선착순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참가자 밀집도를 낮춰 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10km 종목은 3,000명, 하프마라톤은 5,000명으로 참가 인원이 각각 제한된다. 경기 일정은 10km 달리기가 8월 23일 오전 7시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하프마라톤은 8월 30일 오전 7시 신천동로 일원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조직위는 기온이 비교적 낮은 이른 시간대에 경기를 배치해 폭염 위험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 오전 9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조직위는 접수 초기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신청을 위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은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 기술심사 기준을 반영하고 스포츠안전재단의 안전교육을 기반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인원 조정과 시간대 운영을 통해 참가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6 대구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개막을 약 4개월 앞두고 준비 상황을 공개하며 성공 개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4월 15일 대구시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WMA) 기조직위원회 실사단은 며칠간 대구를 방문하여 대회 준비 현황과 점검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스타디움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전 세계 약 90개국 1만 2천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마스터즈 육상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만 3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생활체육 중심 국제대회로, 경쟁을 넘어 건강과 교류, 축제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시설·운영 모두 국제 기준 충족”진기훈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브리핑에서 “대구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마스터즈 실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경기장은 대구스타디움, 수성패밀리파크, 경산시민운동장 등에서 총 34개 종목이 진행되며, 모든 시설은 국제 기준을 충족한 상태다. 특히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의 트랙은 세계 최고 수준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WMA) 기술실사단이 오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대구를 방문해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준비 상황에 대한 최종 기술 점검에 나선다.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실사단이 대구스타디움을 비롯한 주요 경기 시설과 하프마라톤·경보 등 로드 코스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기술 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사에는 WMA 경기 부회장인 알란 벨을 포함해 트랙·필드(스타디아) 및 로드 종목(논스타디아) 분야의 전문 경기 감독관들이 참여해 국제 기준에 따른 시설과 운영 준비 상태를 점검한다. 일정에 따르면 실사 2일 차인 13일에는 대구스타디움과 육상진흥센터를 중심으로 경기장 시설 개선 및 준비 현황을 확인하고, 14일에는 대구경찰청과 협력해 하프마라톤 및 크로스컨트리 코스의 안전성, 거리 정확성, 운영 적합성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실사 종료 후에는 조직위원회와 실사단 간 종합 회의를 통해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보완 사항 및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기술실사를 통해 WMA 규정에 부합하는 경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2026)’ 개막을 5개월 앞두고 경기 운영과 안전, 관광, 수송 등 전 분야에 걸친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4일 조직위원회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를 주재하고 분야별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권한대행은 대구시와 조직위원회 전 직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린다. 전 세계 90개국에서 선수와 가족 등 약 1만 1,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는 2017년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에 이어 이번 실외 대회까지 개최함으로써, 세계에서 유일하게 실내·외 대회를 모두 개최한 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게 된다.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3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생활체육 중심 국제대회로, 연령대별(5세 단위)로 경쟁이 이뤄진다. 기록 경쟁뿐 아니라 건강, 도전, 교류와 축제의 의미를 함께 지니며, 가족 동반 참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대회에서는 트랙 17종, 필드 11종, 로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