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스포츠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일본 선수 유치 총력

후쿠오카 ‘2025 전일본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서 대구 홍보전 돌입
세계 최초 실내·외 대회 모두 개최하는 도시 위상 각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일본 현지에서 해외 선수단 유치에 본격 나섰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25 전일본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대표단을 파견해 대회 홍보와 일본 선수단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본마스터즈육상경기연합(JMA)이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히가시히라오공원 하카타노모리 육상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2,100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일본 마스터즈 육상의 열기를 보여줬다.


대표단은 대회 기간 동안 일본마스터즈육상연맹 및 지역 육상 관계자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현지 운영체계를 벤치마킹했다. 또 경기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2026 대구대회 참가 의향서를 접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유치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일본 내 홍보 협조 방안을 논의했으며, 후쿠오카 지역 육상연맹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일본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경기장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점검하고, 일본마스터즈육상경기연합 주요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본 선수단의 대구 방문을 확약받는 등 실질적 성과도 거뒀다.



진기훈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사무총장은 “대회가 3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지리적으로 가깝고 육상 저변이 두터운 일본은 우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핵심 파트너”라며 “이번 현지 홍보활동을 계기로 더 많은 일본 선수들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오는 2026년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린다. 전 세계 90여 개국, 약 1만1천여 명의 마스터즈 육상 동호인들이 34개 종목에 참가하며, 세계 최초로 실내·외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도시라는 위상을 대구가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