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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연 궁장, ‘이탈리아 세계문화행사’에 초청 받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조선시대 효종 임금때 첨단 병기였던 죽궁( 竹弓 )을 복원하고 향사례(鄕射禮) 를 알리며 수련생을 육성하고 있는 김병연 궁장(弓匠)이 내년 2월에 이탈라아 피렌체 세계문화행사에 초청 받아 대구여성국궁시범단과 함께 산타쿠로체 대성당에서 죽궁 향사례 시범과 아리랑 사법( 射法 )을 선보이게 됐다. 죽궁( 竹弓 )은 조선시대 첨단 병기로서 대구 부사가 효종 임금께 진상하여 크게 칭찬을 받은 우수한 병기이다. 하지만 이후 역사의 혼란 속에 잊혀졌던 죽궁을 김병연 궁장이 각종 옛 문헌을 찾아 복원하고 제작하여 세상에 알리는 한편 국내외 많은 수련생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전국 체육대회인 활쏘기 대회 ( 향사례 鄕射禮 )가 봄, 가을에 열렸고 영조 임금떼 제일 활성화 되었다. 예를 갖추어 활을 쏘는 대회는 임금이 주최하는 대사례(大射禮 )가 있고 전국 각 지방 향교, 서당에서 똑 같은 시간에 지방 수령이 주최하는 향사례가 있다 . 김병연 궁장(弓匠)은 2011년도에 대구 최초로 매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죽궁 활쏘기를 6개월간 가르쳤고 31개국이 참가한 ‘천안 세계민족궁대회’에 3명이 참가하여 공동 1위를 한 쾌거를 이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