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국회의원(광주 북구갑)이 주최한 ‘광주 웹툰·디지털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지난 23일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광주웹툰콘텐츠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한 K-웹툰을 중심으로 광주의 민주·인권·평화 등 인문학적 자산을 브랜드화하고, AI 중심도시 광주의 첨단 인프라를 접목한 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준호 의원은 환영사에서 “K-웹툰은 드라마와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문화산업으로 확장 가능한 핵심 원천 지식재산권(IP)”이라며 “광주가 가진 역사·인문학적 자산과 AI·데이터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한다면 글로벌 디지털콘텐츠 시장을 선도할 독보적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과 인프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며 “지역의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광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회 차원에서 관련 법안 제정과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청통면 복지회관 댄스스포츠팀이 지난 1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경북 어르신생활체육대회’ 댄스스포츠 부문에 참가해, 종합 3위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개인전 지루박 부문에서는 최창식·이경자 선수가 1위에 오르며 팀의 우수한 기량을 입증했다. 청통면 댄스스포츠팀은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청통면 주민 25여 명이 참여해 주 2회, 총 4시간씩 꾸준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최고령 회원은 만 83세이며, 회원의 약 3분의 2가 만 75세에서 83세 사이로 구성된 대표적인 시니어 동아리다. 이번 수상은 청통면 댄스스포츠팀의 자발적인 참여와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 2024년 ‘제8회 스타배 생활체육 및 실용댄스 경연대회’ 단체전(장년부) 1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허순애 회장은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 6월에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강사비를 마련해 연습을 이어갈 만큼 열정이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건강도 챙기고, 청통면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청통면 댄스스포츠팀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3일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에서 청소년과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경산청소년가요제&댄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산청소년문화연구소(소장 신은영)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꿈과 끼를 펼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가요 부문 7팀, 댄스 부문 7팀이 최종 본선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으며, 참가자들은 프로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아울러 경연 외에도 대회 현장 곳곳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초청 아티스트와 전년도 수상팀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치열한 경연 끝에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가요와 댄싱 부문 총 14개 팀에 총 3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와 축하가 이어졌다. 신은영 경산청소년문화연구소 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 지 난 해 - 울진군은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평해읍 남대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제40회 평해단오제를 개최한다. 올해 평해단오제는‘평해의 정을 단오로 잇다’를 주제로 울진문화원과 평해단오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다.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울진 대표 전통문화축제로 마련됐다. 첫째 날인 20일에는 제천의례를 시작으로 민속장기대회, 읍면 민속경기대항전, 남창동 줄타기 공연, 월송큰줄당기기 등이 진행되며, 오후 5시 개막식에 초청가수 설운도와 정서주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평해 단오 씨름왕대회와 평해 단오 노래자랑, 지역예술인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단오 노래자랑에는 가수 김현정이 출연해 관람객들과 만난다. 행사 기간동안 월송큰줄 전시, 그네뛰기, 전통놀이 체험을 비롯해 윷놀이 대회, 단오팔찌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상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프리마켓과 먹거리 부스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평해단오제의 대표 콘텐츠인 월송큰줄당기기는 주민들이 함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역 숙박업소를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현장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해 ‘숙소 기반 디지털 관광안내 홍보물’ 제작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숙소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인근 맛집과 카페, 관광지, 편의시설 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5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모든 정보는 지도 서비스와 연동돼 길찾기 기능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별도의 안내 없이도 ‘현지인처럼’ 대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 셀프 컨시어지(Smart Self Concierge)’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27개 숙박업소에 처음 적용됐다. 현장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 숙박업소 관계자는 “숙소 인근 맛집을 추천해달라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상세한 길 안내까지 제공할 수 있어 편리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데스크가 바쁘거나 직원이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특히 유용했다”고 말했다. 외국인 응대에 어려움을 겪거나 반복 문의에 시달리던 현장 종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6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Korean Buddhism Culture Expo 2026)’가 6월 11일 대구 엑스코(EXCO) 동관 4홀에서 개막식을 열고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엑스포는 ‘색즉시공 공즉시색, 누구나 좋아하는 공놀이’를 주제로 14일까지 이어진다.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대구·경북의 풍부한 불교문화 자원과 문화예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문화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표 문화행사다. 올해는 불교의 철학과 수행문화를 놀이와 체험, 공감형 콘텐츠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국내 최초 ‘펫 프렌들리(Pet-friendly)’ 불교박람회로 운영되는 점이 눈길을 끈다.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입장·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반려동물 동반 관람객 무료입장을 처음 도입했다. 생명존중과 자비의 가치를 현대적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결합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불교문화 축제를 제시했다. 이번 엑스포는 불교신문과 BBS대구불교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를 비롯해 직지사·동화
국내 정상급 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의 공연 ‘더 발레리나’가 6월 6일(토), 7일(일) 2일간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영덕군민과 만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국립발레단과 함께 국내 발레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정교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을 바탕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히 작품성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 수년간 영덕에서 발레 공연은 매년 1회 내외로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발레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더 발레리나’는 발레리나의 삶과 무대 뒤 이야기를 소재로 한 창작발레 작품이다. 화려한 무대 위 장면을 위해 한 명의 발레리나가 무대에 오르기까지 거치는 연습과 도전, 성장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발레 예술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에 담긴 노력의 시간들을 충분히 녹여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클래식 발레의 우아한 움직임에 창작발레 특유의 서사성과 극적 구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무용 장면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설과 대사 요소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작품의 흐름과 인물의 감정을 쉽게 따라갈 수 있다. 공연을 감상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문학관이 지역 문학계의 현안을 진단하고 문학비평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대구문학관은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구문학관 4층 대강연장에서 ‘지역 문학비평과 담론 활성화를 위한 문학관 콜로퀴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산문화재단의 ‘2026년 학술·문화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콜로퀴엄은 ‘지역 문학의 경향과 AI 시대 평론계의 역할’을 핵심 주제로, 오늘날 대구 문학계가 직면한 현실과 지역 문학비평의 방향성을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문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조망하며 평론 활성화를 통한 창작 동력 확보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대구는 한국문학사에서 다수의 대표 작가를 배출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문학비평의 저변 확대와 담론 형성은 충분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지역 비평계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세션은 5월 28일 오후 3시 ‘20세기, 지역 문학의 유산과 수용’을 주제로 열린다. 김문주가 진행을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