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 통합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렸으나 경북 지역 당협의 동원 참여가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대구·경북 통합 결의대회’에는 경찰 추산 약 800명이 참석했다. 이는 지난 2월 27일 대전에서 열린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약 7,000명)에 비해 규모가 크게 줄어든 수치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 지역은 12개 전 지역구 당협이 모두 동원에 참여했다. 참여 지역은 중구남구, 동구군위군갑, 동구군위군을, 서구, 북구갑, 북구을, 수성구갑, 수성구을, 달서구갑, 달서구을, 달서구병, 달성군 등이다.
반면 경북 지역은 13개 지역구 가운데 5곳만 동원에 참여하고 8곳은 동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원에 참여한 지역은 포항시남구울릉군, 경주시, 상주시문경시, 경산시, 구미시갑 등이다.
동원에 참여하지 않은 지역은 포항시북구, 김천시, 안동시예천군, 구미시을,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영천시청도군,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등이다.
국회의원 참석 현황을 보면 대구 지역 국회의원 12명은 전원 참석했다. 참석자는 주호영, 윤재옥, 최은석, 추경호, 김승수, 강대식, 이인선, 김상훈, 우재준, 유영하, 김기웅, 권영진 의원이다.
경북 지역에서는 구자근, 강명구, 이만희, 김석기, 임이자, 김정재, 조지연, 정희용 의원 등 9명이 참석했다.
반면 송언석(김천), 김형동(안동·예천), 임종득(영주·영양·봉화), 박형수(의성·청송·영덕·울진), 이상휘(포항남·울릉) 의원 등 5명은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구·경북 통합 추진을 위한 정치권과 지역사회의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