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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의원 “특검의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가 필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조국혁신당 박은정 국회의원은 7월 25일 .“구명조끼도 없이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급류에 휩쓸린 해병대원이 순직한지 1 년이 지났다, 억울한 죽음을 둘러싼 의혹들은 전혀 해소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통령의 “ 묻지마 거부권 행사 ” 와 대통령실의 비협조로 그간 단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었던 것“ 이라며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으로 대표되는 수사외압 의혹 정점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씨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이제는 모든 국민이 알고 있다“고 하며 ”. 조국혁신당은 진상 규명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에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 윤석열 수사외압 특검법 > 을 발의한다“고 선언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윤석열 수사외압 특검법은 △ 임성근 당시 해병 1 사단장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자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를 통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에게 구명 로비를 하였다는 의혹사건 , △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보호관의 조사 보고서 기각 과정 등 직권남용 의혹사건 , △ 국가정보원의 불법 정보 수집 및 사찰 등 의혹사건을 등을 수사대상에 추가했다. 그리고 헌법 제 84 조 대통령 불소추 특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