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차규근 조국 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9월 14일 기자와 인터뷰에서 “대구경제가 무척 어렵다, 어떤 한 사람의 우상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헀다. 그러면서 “만일 대구에서 동상을 설치한다면 전국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구 출신의 가수 김광석의 기타 동상을 동대구역 같은 데 설치를 하면 전국적으로 김광석을 그리워하는 이런 사람들이 더 많이 대구를 방문하게 되지 않을까 그것이 어려운 대구 경제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14일 오전 10시 당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추석 맞이 인사 행사를 가진 차 위원장은 7월 7일에 조국혁신당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한후 시간이 될 때마다 대구에 내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8월 광복절이 있는 주 주말에 동성로에서 시민단체 분들과 함께 박정희 동상 반대 집회를 했고 서울에서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정희 동상 설치의 문제점에 대해서 토론회도 주최를 하고 계속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대구경북 행정통합 문제점에 관해서 토론회도 했다”며 지역 이슈와 관심사에 적극 목소리를 내며 대응하고 있음을 밝혔다 . 차규근 국회의원은 22대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이 예상 외의 높은 지지를 받은 것에 대해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홍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대표 발의한 ‘남녀고용평등법 일부개정법률안’,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일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법안 통과는 우리 사회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특히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은 초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난임치료휴가와 육아휴직 확대는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통과한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초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실적인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개선의 일환이다. 특히, 박홍배 의원이 발의한 ▲난임치료휴가의 일수를 연간 3일에서 6일로 확대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의 대상이 되는 자녀의 연령을 초등학교 2학년에서 초등학교 6학년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폭염·한파에 장시간 작업으로 발생하는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주의 보건조치 의무를 규정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일명 ‘폭염대책법’도 통과됐다. 박 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7개 시도당 위원장 협의회를 처음으로 구성하고 문진석(천안갑, 재선 국회의원) 충남도당위원장을 회장으로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을 간사로 선임 했다.9월 12일 이재명대표와 최고위원, 시도당 위윈장이 참석한 연석회의는 시도당 운영 개선과제, 당 운영방향 등에 대해 도시락 점심을 먹으며 2시간이 넘게 진행되었다 . 앞으로 시도당위원장 협의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중앙당과 시도당이 혼연일치 되어 당 운영과정에서 대두되는 어려움들을 해소하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영수 간사는 "대구경북을 대변하고, 중앙당 중심이 아니라 현장과 당원이 중심이 되는 역동적인 정당운영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석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은 13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동대구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고향을 찾아가는 시민들을 배웅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 소 대구시당위원장과 지역 위원장, 지방 의원들이 참가하여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했다. 허 소 대구시당위원장은 “계속해서 치솟는 물가로 인해 추석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고통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경제를 일으키고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연휴만큼은 가족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정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간 동대구역 광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들은 해당 지역위원회에서 귀성길 인사를 이어갔다. 대구시당은 “ 고향을 찾아 떠나시는 대구시민과 찾아오시는 향인 분들께 항상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효철 동구(갑)·최규식 서구·박정희 북구(갑)· 최우영 북구(을)·강민구 수성구(갑)·이준혁 수성구(을)·장호열 달서구(갑)·이준형 달서구(병)·박형룡 달성군지역위원장, ▲상무위원(채장식 자치분권, 김시권 다문화, 장대진 홍보소통, 서용덕 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9월 11일(수) 안동댐 취수원 이전에 대해 경북 봉화의 석포제련소 인근 현장 방문과 오후 2시 안동댐 인근 예끼마을 기자회견을 통해 취수원 이전 문제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대구시당은 “홍준표 시장은 안동댐 취수원 이전을 진행하려면 선행되어야 할 것이 왜 구미 해평취수원은 안 되는 것을 설명해야 한다. 설명 없이 지난 22년 4월에 체결된 협약을 깨는 것은 각 협약 주체와 대구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미 해평 취수원이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떤 상황이며 어떤 난관이 있는지 시민들에게 설명한 후 이전을 하면 대구시민과 민주당은 적극 지지할 생각이다. 그게 아니고 그냥 기분 나쁘다고, 즉흥적으로 결정한다면 향후 2년의 대구시정은 홍시장을 관심법으로 지켜봐야 하는, 불안하고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으로 “김장호 구미시장의 무책임과 무능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취수원 이전에 따른 구미시에 돌아갈 혜택이 많은데도 두 시장 간 감정싸움에 30년 불안에 떤 240만 대구시민의 염원을 걷어찬 것에 대한 책임도 분명하게 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대구시당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6(토)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 이하 FIX 2024)’의 전시 콘텐츠 및 컨퍼런스 구성 등 막바지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는 그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미래신산업분야의 전문 전시회들을 FIX로 통합해 대형화를 통한 글로벌 첨단산업 융합트렌드의 대표 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하여 연초부터 분주하게 준비해 왔다. 먼저, 전시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분야의 최첨단 신기술과 산업의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성으로 현대차 기아, 테슬라, ABB코리아, 로멜라연구소, KT, SK C&C 등 글로벌 혁신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각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는 수준급 컨퍼런스를 비롯해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이노베이션 어워즈(혁신기술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FIX 2024를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혁신기술 통합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미래를 바꿀 글로벌 혁신기술의 총집합, FIX 전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0일 대구의 미래를 책임질 대구문화예술허브 사업이 혼란과 무책임 속에서 표류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통령 공약사항인 '북구 경북도청 후적지 건립' 원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달성군 대구교도소 후적지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추진하며 지역 간 갈등을 유발한 바가 있다면서 가장 큰 책임을 지고 있는 국민의힘은 정치적 주체로서 명확한 입장을 내고 갈등 조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갈팡질팡, 사분오열... 대구를 대하는 여당의 태도 대구의 미래를 책임질 대구문화예술허브 사업이 혼란과 무책임 속에서 표류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통령 공약사항인 '북구 경북도청 후적지 건립' 원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달성군 대구교도소 후적지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추진하며 지역 간 갈등을 유발한 바가 있다. 최근 조성 부지가 경북도청 후적지로 확정됨에 따라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홍 시장은 사과 한 마디 없이 뒤로 물러나 불필요한 갈등을 야기한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 오히려 그 자리에는 북구청장과 달성군수 간의 새로운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또한, 북구갑 우재준 국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위원들은 9얼 10일 경찰은 방심위 공익제보자 색출 수사를 즉각 중단하라며 경찰이 해야 할 일은 공익제보자 색출이 아니라 류희림 위원장 민원사주 수사임을 명심하라고 했다. 다음은 성명문 전문이다 경찰은 방심위 공익제보자 색출 수사를 즉각 중단하라! 이렇게까지 류희림을 지키려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경찰이 방심위 직원들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류희림 위원장의 민원사주 사실을 외부에 알린 공익제보자를 색출하기 위해서다. 최소한의 균형도 갖추지 못하고 정권의 하명수사에만 혈안이 된 경찰을 강력히 규탄한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경찰은 지상파방송팀, 확산방지팀, 청소년보호팀 등 목동의 방심위 사무실과 함께 서초동에 있는 명예훼손분쟁조정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노조 사무실은 물론 방심위 직원 3명의 주거지까지 탈탈 털고 있다. 경찰의 행태를 보면 마치 반국가단체 조직사건에 대한 수사를 방불케 할 정도다. 대통령이 “사회 내부에 암약하는 반국가세력”을 지목해 “항전”을 주문하더니, 방심위 공익제보자가 반국가세력이라도 된단 말인가. 류희림 위원장의 민원사주 실체는 이미 낱낱이 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은석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군위군갑)이 9월 10일, 한국은행의 비은행금융기관에 대한 관리·감독권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한 ‘한국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비은행 부문이 금융시스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사전적인 위험관리와 감독을 통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작년 비은행권의 PF대출을 포함한 부동산 금융 규모가 926조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고위험 대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지역새마을금고의 65%가 적자를 기록*하는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부실도 심각한 상황이다. *올해 상반기 적자 낸 개별 금고 비율 (자료: 행안부 새마을 중앙회) 인천: 75.5%, 부산: 75.4%, 경기:75.2%, 제주:73.8%, 서울 72.1%, 대구 62.7% 등 하지만 한국은행이 자료 제출 요구 및 검사 요구를 할 수 있는 대상 금융기관의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비은행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최은석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한국은행이 통화신용정책 수행 및 금융안정 유지에 필요한 자료를 효과적으로 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근 텔레그램을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된 딥페이크 성착취물에 대한 사회적 충격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조국혁신당 박은정 국회의원은 9 월 9 일 기자회견을 열어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 딥페이크 차단 6 법 ’ 일명 ‘ 서지현법 ’ 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 박의원은 성평등 가치를 확산시켜 성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에 앞장서야 할 여성가족부를 오히려 폐지하겠다던 윤석열 정부는 여성가족부 장관의 공석을 6 개월 방치하고 있고 , 이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중 75.8% 가 10 대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 윤석열 정부가 딥페이크를 비롯한 디지털성범죄를 키운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드는 대목이라고 했다. 또 ,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 성범죄 근절의 의지 없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은 이뿐만이 아니다 . 2 년 전 한동훈 당시 법무부장관은 부임하자 마자 서지현 검사를 팀장으로 하는 ‘ 디지털성범죄 등 대응 TF’ 를 갑자기 해산시키고 이에 반발한 서지현 검사가 결국 검사를 사직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 이에 따라 TF 가 제안했던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및 제도 개선 방안도 폐기되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