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가 식품한류산업국 신설 등 조직개편에 맞춰 2026년 하반기 과장급 이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오는 8월 10일자로 시행되며,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고 미래산업과 도민 안전·복지 분야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북도는 유사·중복 기능을 통합하고 정원을 재배치하는 등 조직을 전면 재정비했다.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도정 현안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가 필요한 분야에는 핵심 인력을 집중 배치했다. 먼저 식품한류산업국을 신설해 식품정책과 푸드테크, 식품관광 등 K-푸드 산업 육성을 전담하도록 했다. 경북도는 식품산업의 세계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의료·복지·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경북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돌봄과도 신설했다. 자살 예방과 외로움 대책 등 지역사회 안전망 기능도 함께 강화한다. 재난관리 분야는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기존 재난관리과를 사회재난과와 자연재난과로 분리하고, 재난 유형별 전담 인력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행정안전부 재난대응 체계와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김용판)는 오는 9월 12일 오후 5시부터 월광수변공원에서 '함께 두근! 행복달서'를 슬로건으로 한 '2026 두근두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만남과 결혼, 출산·양육, 지역사회 정착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널리 알리고, 인구위기 대응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비롯해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 체험·홍보부스, 청춘 버스킹, 주민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두근두근 페스티벌'은 청년들의 만남을 응원하고 결혼과 가족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2017년부터 이어져 온 달서구의 대표적인 결혼친화 축제다. 올해는 기존 결혼장려 중심의 행사에서 범위를 확대해 청년과 가족, 기업, 기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새롭게 구성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행복의 숲'을 주제로 청년의 설렘이 행복한 결혼과 가족으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공동체의 행복으로 확장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축제장은 ▲청년과 연인을 위한 '만남의 숲' ▲결혼 준비와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결혼의 숲' ▲출산·육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남구가 법제처의 '지방정부 대상 법령정비 제안창구'를 대구 최초로 활용해 푸드트럭 관련 규제 개선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남구는 올해 1월 기획조정실을 통해 법제처가 신설한 제안창구에 법령 정비 안건을 제출했으며, 약 6개월간의 검토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지난 7월 21일 관련 법령이 개정·시행됐다. 남구가 개선을 제안한 사안은 푸드트럭(이동용 음식판매 자동차) 영업과 관련된 법령 간 불일치 문제였다. 지난 3월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라 푸드트럭의 영업 가능 업종은 기존 제과점영업과 휴게음식점영업에서 주류 판매가 가능한 일반음식점영업까지 확대됐다. 하지만 공공시설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상 사용·수익허가 규정은 기존 두 개 업종에 대해서만 수의계약을 허용하고 있어, 일반음식점영업 푸드트럭은 경쟁입찰을 거쳐야 하는 제도적 불합리가 발생했다. 남구 기획조정실은 이러한 법령 간 불일치를 발굴해 법제처에 정비를 제안했고, 법제처의 검토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가 관련 법령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21일부터는 제과점영업, 휴게음식점영업, 일반음식점영업 등 푸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논공읍 새마을회(협의회장 제갈태규, 부녀회장 강종숙)는 지난 27일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홀몸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논공읍 새마을지도자 15여 명이 참여해 노후화된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집 안팎을 정비하는 등 주거공간을 새롭게 단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을 받은 삼리2리 주민 김모 씨는 "오랫동안 교체하지 못했던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바꿀 수 있어 생활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직접 찾아와 정성껏 도와주신 논공읍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갈태규 협의회장과 강종숙 부녀회장은 "작은 봉사이지만 이웃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달성글로벌센터(센터장 방승희)는 지난 14일 센터 내 가족 교류·소통 공간에서 지역 주민과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정 등이 함께한 가운데 ‘2026 달성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주민들이 기탁한 의류와 도서, 생활용품 등 200여 점의 물품이 마련됐다. 센터는 행사에 앞서 물품의 위생 상태와 작동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물품을 구매·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어뿐 아니라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안내문을 비치해 외국인 주민과 이주민들의 참여 편의를 높였다. 다국어 안내를 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내·외국인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나누며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일상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승희 달성글로벌센터장은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단순히 물건을 나누는 행사를 넘어 내·외국인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실천과 지역사회 통합을 함께 이끌 수 있는 다양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삼우토건 김석 대표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난 10일 ㈜삼우토건 김석 대표가 지역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로 활동 중인 김 대표는 동구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으로 누적 기부액은 총 1억700만 원에 달했다. 김석 대표는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각자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우성진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교육재단 발전과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각별한 애정을 보내주신 김석 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장애인 편의시설 제도 개선을 요구해 온 장애인 권익 활동가들이 7월 2일부터 서울에서 진행한 밤샘 집회를 마무리했다. 집회는 7월 2일 오후부터 서울 소재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자택 앞에서 시작돼 7월 3일 오후까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1997년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28년 동안 카페와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장애인 화장실 설치가 상당 부분 권장사항에 머물러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밝은내일 IL 종합지원센터 최창현 대표와 집회 참가자들은 사람이 먹고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보장되어야 할 기본적인 권리임에도, 장애인은 외부에서 식사 후 화장실을 자유롭게 이용하기 어려운 현실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장애인권리보장법」 등 관련 제도가 마련됐음에도 장애인 화장실 설치 기준은 여전히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참가자들에 따르면, 7월 3일 오후 4시 10분경 보건복지부 권익지원과 이춘희 과장이 집회 현장을 방문해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과장은 앞으로 신축되는 건축물에 장애인 화장실 설치를 기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민선 9기 추경호 시장 취임에 맞춰 장기간 이어진 시장 공백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시정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첫 실·국장급 인사를 7월 3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9기 시정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첫 간부급 인사로, 평소 민생과 실용을 최우선으로 강조해 온 추경호 시장의 '실무·소통·현장 중심' 시정 철학을 적극 반영했다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대구시는 그동안의 소극적이고 이완된 업무 분위기를 쇄신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민선9기 핵심 과제를 즉각 추진하기 위한 조직 쇄신 의지를 이번 인사에 담았다고 밝혔다. 미래혁신성장실장 직무대리에는 김태운 동구 부구청장이 임명됐다. 김 실장은 일자리투자국장과 창업진흥과장 등 시정 주요 경제부서를 두루 거치며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지역경제 대개조와 대기업 유치 등 민선9기 핵심 경제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적임자로 발탁됐다. 행정국장에는 김동우 달서구 부구청장이 임명됐다. 김 국장은 조직관리와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공직사회 기강을 확립하고 이완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는 한편, 시민 중심의 능동적인 행정 시스템 구축을 맡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성군이 다사읍 매곡리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한 공영주차장을 개방했다. 달성군은 다사읍 매곡리 905-1번지에 조성한 ‘다사공영주차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사읍 매곡리 일대는 다사읍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 등 주요 공공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하루 평균 1,6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유동 인구가 많아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그러나 주차장 조성 예정 부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지정돼 있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달성군은 지난 2023년 9월 사업계획을 수립한 뒤 투자심사와 공유재산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했으며, 2025년 2월부터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이어가며 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입지 타당성과 주민 불편 해소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한 결과 같은 해 10월 국토교통부 사전심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이후 올해 초 공사 준비에 착수해 지난 4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약 2개월 만에 사업을 완료했다. 새롭게 개방된 다사공영주차장은 총 80여 면 규모로 조성됐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성군은 김윤철 유가청담장학회 이사장이 지난 15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추가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이뤄진 것으로, 김 이사장은 6개월 만에 법정 개인 연간 기부 한도인 2천만 원을 모두 채우며 달성군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 이사장의 고향사랑은 올해 초부터 꾸준히 이어졌다. 지난 3월 15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1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5월 15일과 6월 15일 각각 500만 원씩 추가 기부하며 총 2천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첫 기부 당시를 제외한 5월과 6월의 추가 기부는 별도의 행사나 대외 홍보 없이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조용히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진정성 있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달성군 유가읍 출신인 김윤철 이사장은 대구광역시 재경달성군향우회 전임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유가청담장학회 이사장과 서울 관악구복지후원회 회장을 맡아 고향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윤철 이사장은 “비록 몸은 고향과 떨어져 있지만 온라인을 통해 고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다행”이라며 “이번 기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