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 안심3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에서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 동구청은 12일 안심3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기존 협소한 임시청사에서 벗어나 민원실을 확장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실과 주민 휴게공간 등 복합 문화·행정시설을 갖췄다. 특히 고령층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대폭 개선했으며,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공유주방과 북스텝 등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했다. 동구청은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업무 공간을 넘어 주민 간 소통과 교류가 이뤄지는 ‘생활밀착형 지역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오랜 기간 임시청사 이용으로 인한 불편을 참고 기다려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문을 연 신청사에서 더욱 친절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모두가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랑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선 9기 대구시의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구참여연대가 시민참여와 공공의료, 민생경제, 통합돌봄,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 등을 위한 7대 예산 반영을 촉구했다. 대구시는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안전·복지, 일상을 바꾸는 공간 대전환 등 4개 분야에 중점을 둔 추경안을 편성해 이달 말까지 대구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에 대구참여연대는 12일 “민선 9기 첫 추경인 만큼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과 새 시정의 방향을 구체화할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돼야 한다”며 7가지 사업을 제안했다. 먼저 시민참여와 민관협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예산을 요구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이 시민정책토론청구조례 복원과 시민원탁회의 재개 등을 공약한 만큼 제도 복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영을 뒷받침할 예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대구참여연대는 시민정책토론회 등 기존 시민참여제도 운영비를 확보하는 한편, 시민참여와 민관협치, 시민사회 활성화를 총괄할 가칭 ‘대구시민참여위원회’ 설치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회가 단순 자문기구에 머물지 않도록 기본적인 운영비와 사업비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제2대구의료원과 공공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최근 지속되는 가뭄 상황을 고려해 당초 계획했던 물놀이장 2개소의 연장 운영을 취소했다. 경산시는 당초 폭염과 이용객 수요 등을 고려해 물놀이장 2개소(남매근린공원, 남천물놀이장)를 23일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물 절약과 안정적인 용수 관리를 위해 연장 운영을 취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남매근린공원, 진량근린공원, 에코토피아근린공원, 남천어린이물놀이장 4개소는 당초 운영계획에 따라 17일까지 운영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물놀이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장 운영을 검토했으나, 지속되는 가뭄 상황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연장 운영을 취소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축산농가의 조사료 수확을 지원하며 사료 구입비와 경영비 부담 줄이기에 나섰다. 특히 올해부터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베일 작업에 래핑 작업을 추가하고, 베일 결속부터 래핑까지 일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의 작업 부담을 덜고 수확한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조사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가 발생했거나 피해 우려가 큰 농가를 우선 지원해 추가 피해 예방과 농가 손실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해 85농가, 85.9ha를 대상으로 조사료 수확 작업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전체 작업 농가 수와 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직원들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수확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이른 아침부터 현장 작업을 이어가며,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조사료 확보와 사료 구입비·생산비 절감에 힘쓰고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폭염 속에서도 축산농가의 적기 수확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
영덕군보건소는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지난 11일 (사)농가주부모임 영덕군연합회(회장 김순옥)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해 자살 사망자를 1,000명 감축하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이뤄지는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건소는 자살 예방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농가주부모임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살 고위험군 및 정신건강 취약계층의 조기 발굴 및 의뢰 △정신건강 상담·사례 관리 및 자살 예방 서비스 연계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홍보 및 캠페인 추진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보 공유 등이다. 또한 두 기관은 오는 9월 10일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생명사랑 희망걷기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동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협약식 직후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농가주부모임 영덕군연합회 회원들과 NH농협은행 복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현재 영덕군보건
영천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시·군 평가」에서 시부 2위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이 ▲일반사항 ▲점검대상 선정 ▲점검방법 ▲후속조치 및 이력관리 ▲안전문화 확산 등 5개 분야를 평가되었다. 영천시는 가정용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 배부와 SNS 홍보 등을 통해 주민점검신청률을 전년 대비 35% 높이고, 전체 점검시설 중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을 20% 이상 점검하는 등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우수사례 3건을 발굴하고 자체 제작한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민간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와 함께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관의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 박용선 포항시장 - 박용선 포항시장은 지난1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를 만나 한·중 지방정부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의 이번 예방은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하고 포항시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측은 기존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를 한층 내실화하는 한편 경제·산업, 항만·물류, 관광, 문화,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포항의 미래 신산업과 중국 지방정부의 산업 경쟁력을 연계해 기업과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사업을 발굴하는 데 뜻을 모았다. 천르뱌오 총영사는 “박용선 시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오랜 교류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인 만큼 앞으로도 포항시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포항시는 중국의 훈춘시와 장자강시 2개 자매도시를 포함한 15개 자매·우호·교류도시와 문화·관광·청소년·교육 등 다양한 분
경주시가 490억원을 투입해 감포읍 나정 일원을 동남권 대표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경주시는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의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며, 이 사업은 문무대왕의 역사·문화 콘텐츠와 동해안 해양자원을 연계해 사계절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인 것이다. 사업비는 총 490억원으로 국비 245억원, 도비 73억 5,000만원, 시비 171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로,사업 대상지는 감포읍 나정리 일원으로 △해양레저지원센터 △사계절레저체험센터 △용오름길 △문무대왕 해양조각공원 △나정수상레저체험장 △고라섬풀장 △만파식적공원 등이 들어선다. 해양레저지원센터와 사계절레저체험센터를 중심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해안 경관과 문무대왕 콘텐츠를 접목한 산책·휴식 공간도 조성한다는 것이다. 시는 2023년 7월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같은 해 11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을 받아 2024년 3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신협 대구지역협의회가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대구시는 11일 시청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신협 대구지역협의회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긴급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최영훈 신협 대구지역협의회장, 정주용 포산신협 이사장, 손정숙 서대구신협 이사장, 이계화 대구행복신협 이사장, 김경무 동촌신협 상임이사장, 신성철 한일신협 이사장,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신협 대구지역협의회가 지역 내 긴급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지정 기탁돼 대구시가 운영하는 ‘이웃사랑창구’를 통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웃사랑창구’는 지역 기업과 기관 등의 후원으로 조성된 성금을 활용해 재난이나 실직, 사업부도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시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매년 명절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후원을 받아 성금을 조성해 사업을 이어왔으나 최근 기존 후원금이 모두 소진되면서 신규 지원이 일시 중단된 상태였다. 이번 신협 대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최완식 대구시의원의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한 공개서한에 대해 이미 전담조직을 확대 신설하고 34개 유치 희망 기관별 이전 논리를 정부에 제출하는 등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11일 설명자료를 내고 최 의원이 요구한 시장 직속 ‘공공기관 지방이전 시즌2 특별 태스크포스(TF)’ 설치를 비롯해 기관별 맞춤형 유치 전략 공개, 대구·경북 공동 추진체계 구축, 범대구 공공기관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시의 입장을 설명했다. 먼저 대구시는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을 통해 지난 3일 전국 최초로 과장급 정규조직인 ‘공공기관이전담당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기존 7명 규모의 공공기관이전·혁신도시지원팀을 15명 규모의 공공기관이전담당관으로 확대해 핵심 공공기관 유치와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조직체계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대구시는 34개 유치 대상 기관별 맞춤형 전략과 관련해서도 산업 연계성과 1차 이전기관과의 시너지 등 정부의 이전 기준에 따라 ‘중소·중견 제조업 AX 혁신도시’ 실현을 목표로 발전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4개 기능군, 3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