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년정책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청년 비친족가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동반자법’ 도입 필요성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용혜인 의원과 기본소득당 청년‧대학생위원회는 지난 5일 국회에서 ‘관계의 확장, 미래의 확장 : 청년이 감각하는 생활동반자법’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청년이 참석해 변화하는 가족 형태와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용 의원이 운영하는 ‘링크로스 아카데미’ 3기에서 선발된 대학생특별보좌역(특보)들이 직접 기획과 진행을 맡아 청년 당사자의 시각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발제에 나선 대학생특보 6인은 “비친족 가구의 상당수가 20~30대 청년”이라며 “변화하는 삶의 양식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생활동반자법과 같은 대안적 가족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청년 고립 문제와 돌봄 공백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제기됐다. 은둔고립청년 자조모임센터 ‘두더집’ 운영자인 김예림 전문위원은 “청년의 약 5%가 고립·은둔 상태에 놓여 있다”며 “혈연 중심의 기존 가족제도로는 이들의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생활동반자법은 선택한 관계 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확대 시행한다. 대구시는 4월 8일부터 관내 공영주차장 33개소(총 4,114면)를 대상으로 차량 끝번호에 따른 요일제 주차 제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인한 원유 공급 차질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공부문이 교통 수요 관리에 앞장서 에너지 절감 분위기를 민간으로 확산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시는 4월 1일부터 국채보상공원 주차장 등 2개소에서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이번 확대 시행으로 적용 범위를 대폭 넓혔다. 승용차 5부제는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주차장 이용을 제한하는 방식이다.월요일은 1·6번, 화요일은 2·7번, 수요일은 3·8번, 목요일은 4·9번, 금요일은 5·0번 차량의 공영주차장 이용이 제한되며, 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은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전통시장 및 환승주차장 등 서민 생계와 대중교통 이용에 필수적인 시설은 제외된다. 또한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등은 예외 대상이다. 반면, 하이브리드 차량과 경차는 적용 대
포항시가 해양레저관광 분야 공공부문 ‘해양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해양레저관광 박람회’는 해양레저관광 정책과 산업, 기술,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참여해 정책 성과와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행사 기간에는 전시관 운영과 체험 프로그램, 정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2일 개막식에서 진행된 ‘해양레저관광 대상’ 시상은 정책과 사업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와 기관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안서 접수와 발표 평가 등 단계별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포항시는 ‘글로벌 체류형 관광거점,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주제로 참여해 지역 고유 해양자원 기반 관광 콘텐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해양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해양관광자원 활용 적정성, 콘텐츠 차별성, 사업 지속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포항시는 지역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경상북도 동해안권을 아우르는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거점도시로의
울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여행가는 달’을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코레일과 손잡고 파격적인 관광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차량 5부제 논의 등으로 자차 이용 여행객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울진군이 기차와 관광택시를 연계한 ‘경제적이고 스마트한 울진 여행’ 솔루션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차타면 공짜’ 철도 운임 100% 환급 혜택으로 교통비 부담의 제로화다. 관광객이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울진 여행 상품을 예약하고 방문한 뒤, 성류굴,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왕피천 케이블카 등 관내 주요 관광지 10개소 중 한 곳에서 QR코드 인증을 완료하면 열차 운임 전액에 해당하는 할인쿠폰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사실상 왕복 기차표를 무료로 이용하는 셈이다. 울진 QR 인증 관광지는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덕구온천, 등기산 스카이워크, 망양정,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불영사, 성류굴, 왕피천 케이블카, 은어다리,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등 총 10곳이다. 기차 여행객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현지 이동 문제도 말끔히 해결했다. 군은 관광택시 이용료의 60%를 지원해, 관광객이 4시간 기준
영덕군은 지역 수산물의 우수한 위생과 품질을 보증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덕군 수산물 품질인증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수산물 품질인증제도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업체 또는 해양수산부 수산물품질인증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인증에 더해현장검사 ,원물 및 완제품 방사능 검사, 유해 요소 정밀 검사 등 엄격한 추가 검증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다각적인 검증 절차는 영덕군 수산물의 품질을 유지하고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검사를 통과한 업체는 ‘영덕군 수산물 품질 인증마크’ 사용 권한과 함께 군 공식 인증 업체로 등록된다. 영덕군은 이 같은 검증 과정을 통해 올해 초 인증을 의뢰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해 관내 수산물 가공업체 3곳을 최초 인증 업체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품질인증을 획득한 업체와 품목은 대호수산(주)의 붉은대게살, 동운상사의 강구나루 고등어와 꽁치 그리고, 태성 골뱅이 신사가 포함됐으며, 해풍수산의 마른오징어와 덜 마른오징어 역시 모든 검사기준을 통과해 제품의 위생과 안전성을 입증하게 됐다. 영덕군은 인증을 획득한 업체를 대상으로 통합 관리 및
경주시는 지난 4일 보문단지에서 열린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우사시와 중국 시안시·이창시 등 11명이 함께했고, 국제 스포츠 교류를 계기로 도시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단은 개막행사와 주요 프로그램에 참석하며 대회 분위기를 함께했다. 중국 이창시 대표단은 3일 근화여고(여중)와 근화유치원을 방문한 데 이어 경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 간담회를 가졌고, 시안시 대표단은 4일 사계절 전천후 축구장 시설인 에어돔을 견학했다. 대회 당일에는 경주시 국제친선교류협의회가 해외 대표단과 선수단을 위한 서포터즈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의 풀뿌리 교류를 위해 일본 우사시의 마츠바라 히로유키 부시장은 이번 대회 5km 코스에 참가했다. 마츠바라 부시장은 “벚꽃이 만개한 보문호수길을 달리며 APEC 개최도시 경주의 매력을 느꼈다”며 “양 도시는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만큼 스포츠는 물론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12개국 23개 도시와 자매·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문화·관광·체육 등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
영천시는 지난 5일, 대창면 문화센터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가 주최·주관한 ‘제16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최정애 부시장과 도·시의원, 한국예총 영천지회장을 비롯해 전국 사진작가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상북도체육회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총감독 성동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묵념, 내빈 소개, 지도위원 위촉장 전달, 촬영 모델 소개 및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4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영천 복사꽃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4월 30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경상북도 영천시 법원길 18-1, 1층)로 출품하면 된다. 5월 말경 시상 및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승환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작품도 많이 남기시고, 머무시는 동안 영천의 봄 정취도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최정애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천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복숭아의 고장이며, 매년 봄이면 활짝 피어나는 복사꽃으로 아름다운 풍경까지 선사하고 있다”며, “사진으로 담아내는 한 장 한 장이 영천의 자연과 문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3월 31일 동구청년센터에서 ‘청년 창업기업 사무실 임차료 지원사업’ 선정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관내 7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 9개사를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기업들은 최대 10개월간 월 임차료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임차료 지원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초기 자본 부족과 고정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동구청은 사무실 임차료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창업 초기 기업의 폐업률을 낮추고 안정적인 성장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돼 15개 창업기업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원을 받은 기업들이 절감된 비용을 사업에 재투자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인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봄철 증가하는 이륜차 소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하며 주거지역 정숙 환경 확보에 나섰다. 대구시는 지난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각 구·군, 대구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지역 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순회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총 168대의 이륜차량이 점검됐다. 점검 결과, 소음덮개 탈거, 소음기 임의 제거, 소음기준 초과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차량 3대가 적발됐다. 시는 해당 차량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리고,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야외활동 증가와 환기 수요 확대 등으로 창문을 여는 가구가 늘어나는 봄철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다. 특히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거지역의 생활환경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시는 단속 과정에서 규정을 명확히 인지하지 못한 운전자나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를 병행해 자발적인 안전운행 참여를 유도했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륜차 소음은 시민 일상과 직결된 문제”라며 “운전자의
- “민간이 이끄는 문화외교의 가능성” 모색...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함께 15년 발자취 기념 - 다국적 전통문화 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 마련 - 사회공헌과 인류애 실천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 논의 (사)세계한인문화교류협회(이하 ICKC)는 지난 3월 31일(화) 서울 중구 ‘문학의 집 서울 산림문학관 중앙홀’에서 ‘2026년 ICKC 정기총회 및 창립 15주년 기념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계한인여성협회(UWKW), 서울특별시한궁협회, 교보생명 대성FP지점의 공식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학계, 경제계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ICKC의 창립 15주년을 축하했다. < 대회사를 하는 이효정 ICKC 이사장(세계한인여성협회 총재) > 이날 행사에는 행사를 주최한 이효정 ICKC 이사장(세계한인여성협회 총재)을 비롯해, 박의근 ㈜피앤에이치 회장, 박원출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전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등 ICKC 창립 초기부터 단체의 발전을 이끈 ICKC 고문단과 강석재 세계태권도연맹 자문위원(서울시한궁협회장), 강영실 세계한인여성협회 부총재, 박세영 세계한인여성협회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