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구 동구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네이버페이 2만 원 쿠폰을 제공하는 인센티브 행사다. 명절을 앞두고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답례품 구성이 대폭 강화됐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동구 지역 맛집 밀키트를 비롯해 대구우수식품 등 총 22종의 답례품이 준비돼, 기부자에게 고향의 정성과 지역의 가치를 함께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병오년 설을 맞아 고향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에 실질적인 혜택을 더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동구만의 경쟁력 있는 답례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연간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동절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를 중심으로 한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는 주로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감염병으로, 콧물과 기침 등 경미한 증상에서부터 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중증 호흡기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다. 특히 RSV는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유행하는 특성이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와 영유아의 경우 증상이 빠르게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산후조리원과 보육시설 등 영유아 밀집 시설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남구보건소는 RSV 예방을 위해 △외출 후 및 식사 전 손 씻기 생활화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등원과 외출 자제 △영유아 이용 시설 내 환경 및 물품 소독 철저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특히 위험한 감염병인 만큼, 가정과 보육시설에서의 기본적인 개인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대상 예방 홍보와 감염병 감시를 지속적으로 추
이강덕 포항시장이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을 기치로 시작한 12년간의 시정을 마무리했다. 포항시는 9일 민선 6·7·8기 동안 시정을 이끌어 온 이강덕 시장의 퇴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의 시정 운영을 마무리하고 전 직원과 석별의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일정은 덕수동 충혼탑 참배로 시작됐다. 이 시장은 장상길 부시장과 각 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헌화·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퇴임식에 앞서 이 시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하며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당부하고, 15층 구내식당부터 의회동 지하 1층까지 청사 각 층을 돌며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화동 대잠홀에서 열린 퇴임식에는 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퇴임 기념 영상 상영 ▲재직 기념패 및 공로패 전달 ▲직원 대표 송사 ▲퇴임사 ▲시립합창단 환송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퇴임 기념 영상 상영과 재직기념패·공로패 전달을 통해 12년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뜻을 전했으며, 시립합창단이 선보인 ‘아름다운 나라’와 ‘슈퍼스타’를 환송곡으로 차분한 분위기
울진군은 오는 2월 23일부터 전 군민 1인당 30만 원(차상위계층 35만 원, 기초생활수급대상자 4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당초 2025년 말 보통교부세 가내시액 대비 143억 원이 증액되어 올해 1월 중순 확정 통보됨에 따라 고물가 및 내수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회복하고 군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의회 의원발의로 관련 조례안을 마련했으며, 설 연휴 전 지급을 목표로 했으나 지급 대상자 명부 추출과 시스템 구축 등 행정절차에 약 2주가 소요돼 오는 2월 23일부터 본격 지급에 들어간다.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기준일로부터 신청일까지 울진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주민이 지원 대상이다.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한다. 신청은 울진사랑카드(그리고) 앱에서 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별 5부제를 운영하며 첫 주 이후에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지난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마찬가지로 연매출 30억 이하 울진사랑카드 등록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조달청이 주관하는 ‘2026년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1억 3천만 원을 전액 국비를 확보 했다. 이번 사업은 조달청이 우수한 혁신 제품을 직접 구매해 시범 기관에 제공하는 제도로 시는 지난 2025년 12월 신청서를 제출하여 노력을 기울인 끝에 올해 2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사업 선정에 따라 제품 비용 약 1억 3천만 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 되어 시예산을 크게 절감하였다. 특히 해당 제품의 경우 전국에서 단 2개의 지자체만 선정되어 시의 발 빠른 행정과 국비 확보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였다. 새롭게 설치될 ‘변위 대응형 밸브실’은 지반이 불균형하게 내려앉는 부등침하 현상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기존 밸브실 대비 배관 보호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다 경산시는 향후 조달청과 업무협약 체결 후 상수관망 현대화 사업 구간 내 수압이 과도하게 높아 감압밸브 설치가 필수적인 지역에 해당 밸브실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 예산을 들이지 않고 꼭 필요한 제품을 갖추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상수도관 보호 및 유수율 개선을 통해 우리시 상수도 경영개선에 최선을 다
영덕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군 공무원, 관계기관, 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 오십천과 덕곡천 하천부지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시설들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청결운동은 지난 2021년 화재 후 최신식의 시설로 9일 재개장하는 영덕전통시장 일대에서 집중적인 정비 활동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시장 진입로와 주변 상가 거리를 말끔히 청소했으며, 불법 적치물 정리와 노면 청소를 병행해 쾌적하고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영덕군 환경위생과 김신규 과장은 “군민 모두가 축하받을 영덕전통시장 재개장을 앞두고 모든 참여자가 뿌듯한 마음으로 열성을 다해 청결 운동에 임했다”며, “재탄생한 영덕시장에 많은 분이 오셔서 더 좋은 시설과 환경 속에서 장보기를 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 관계 공무원과 지역 농업인들 - 영천시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천시 실정에 맞는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검토와 미질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계 공무원과 지역 농업인, RPC 대표 등이 참석해 정부의 고품질 쌀 생산·유통·소비 정책 방향에 따른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재배 현장의 의견 등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과 관련해 정부 보급종 공급 여부와 지역 재배 여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실제 영농 과정에서의 재배 안정성과 품질 관리, 병해충 및 자연재해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영천시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조평’과 ‘삼광’ 품종을 공공비축미곡으로 매입해왔다. 2022년부터는 ‘삼광’과 ‘해담’ 품종을 매입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동일한 품종을 유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향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운영에 참고하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황성공원 빛누리정원 - 무궁화 동산 - 경주시는 황성공원 빛누리정원 일원에 ‘무궁화 동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이 주관한 무궁화 동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하면서 추진된다. 나라꽃 무궁화를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역 대표 명소로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빛누리정원 내에 무궁화 5,198본을 식재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될 무궁화 동산은 단순한 식재 공간을 넘어, 일상 속에서 무궁화의 상징성과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무궁화 동산 조성사업은 나라꽃 무궁화를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체계적인 조성을 통해 황성공원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대구공무원노동조합, 대구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대구교사노동조합 등 대구지역 3개 공무원·교원 노조가 참여한 ‘행정통합을 반대하는 대구 공무원노조 연대’는 지난 2월 6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졸속 추진 중단과 제출된 통합특별법안의 폐기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노조 측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과 시도민 의견 수렴이 결여됐다”고 주장하며, 현재 추진 중인 행정통합이 독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발언에 나선 김영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중대한 행정통합 사안을 ‘골든타임’이라는 명분 아래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정당성을 상실한 것”이라며 “직원 복지 사안에는 소극적이던 권한대행이 행정통합에는 과도하게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태희 대구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교육은 정치적 계산이나 경제 논리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며 “위로부터의 통합이 지역 발전을 위한 것인지, 정치적 목적을 위한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통합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과 절차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 서모세 대구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장생탄광희생자 귀향추진단은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에 위치한 장생(조세이)탄광 제6차 방문을 앞두고 6일 오후 대구 반월당 현대백화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양국 정부의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 귀향추진단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장생탄광희생자 귀향추진단은 2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장생(조세이)탄광을 방문한다”며 “1942년 2월 3일 해저 붕괴 사고 이후 올해로 84주년을 맞는 희생자 추도식은 2월 7일 사고 현장에서 거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도식은 지난 1월 13일 한일 양국 정상이 장생탄광에서 수습된 유골에 대한 DNA 감식 협력에 합의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추모 행사다. 귀향추진단은 “이번 행사는 희생자 추모를 넘어, 한일 양국이 평화와 인권 존중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귀향추진단은 그동안 일본 정부에 희생자 유골 문제에 대한 책임 있는 태도를 요구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1월 30일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후생노동성 관계자들이 장생탄광 현장을 방문했다. 이에 대해 추진단은 “이번 방문은 역사적 사실을 직시하려는 태도의 표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