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국회 첫 번째 문턱인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21일(화)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구시는 특별법의 필요성과 원안 통과를 위해 국토위 여야 의원뿐만 아니라, 기재부, 국토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도 전방위적으로 협의와 설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오늘 법안소위 심사에서 기부대양여 차액의 국비지원, 신공항건설 사업에 대한 예타면제, 종전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인허가 의제 등 발의안의 핵심 내용이 반영되는 등 국가지원의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원활한 공항 건설의 활로가 확보됐다. 대구시는 앞으로 남은 국토위 전체회의와 법사위, 본회의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여야 정치권을 대상으로 마지막까지 전심전력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법안소위 통과를 환영한다”라며, “그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여당 지도부와 국토위 위원과 지역 국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국회 본회의까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인환)는 제299회 임시회 기간인 3월 20일 대구시 코로나 대응기록을 전시하는 ‘코로나19 기억의 공간’과 시민에게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민건강놀이터’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시설 운영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제299회 임시회를 맞아 소관 주요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현장 방문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각 현장의 시설 관계자로부터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용 활성화 방안과 개선 방향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은 코로나19 재난 대응 관련 역사적 기록을 보전해 감염병 대응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전시공간 및 체험관 등으로 조성됐으며, 대구동산병원 구(舊) 의료진사택에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지난 2월 17일 개관 후 감염병 대응 및 예방과 관련한 각종 전시와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건강놀이터’는 대구시민의 건강문제 해결과 질방예방을 위해 2017년 12월 전국 최초로 조성된 광역시민건강지원센터로, 중구 달성로 10, 동산빌딩(1층 일부 및 3층)에 1,749㎡ 규모로 통합상담실, 건강콜센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20일 홍준표 대구시장이 -청사 앞 1인시위 금지, 각종 위원회 폐지에 이어 정책토론청구제도 유명무실화 시도한다면서 상대방 입 닫게 하고, 본인 귀 막아서 아무것도 안 하겠다고 한다면 정치를 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 다음은 정의당 대구시당의 논평 전문이다 . [논평] 홍준표 시장의 민주주의 퇴행과 몰정치는 어디까지인가. -청사 앞 1인시위 금지, 각종 위원회 폐지에 이어 정책토론청구제도 유명무실화 시도 대구시가 15년째 운영되어온 정책토론청구제도를 유명무실화하는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홍준표 시장 취임 후 대구시는 청사 앞 1인시위 금지, 각종 위원회 폐지 등 시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제한하는 민주주의 퇴행적 행정을 이어오고 있어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입법예고를 보면 정책토론의 청구인 수 요건을 기존 300명에서 5배인 1,500명으로 늘렸다. 이것도 놀라운데 그 이유를 보면 더 놀랍다. 대구시가 밝힌 청구인 수 상향의 이유는 청구인 수 요건이 전국 최저 수준이라는 것과 군위군 편입이다. 언론보도에 나온 전국에 해당 제도를 둔 시·도의 청구인 수를 보면 광주와 충북이 대구와 동일한 300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3월 20일(월)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신공항특별법이, 3월 임시회에 반드시 통과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대구미래50년 사업과 함께 군공항 이전 및 후적지개발, 공항연결 SOC사업에 전력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금호강르네상스추진기획관의 푸른 신천숲 조성관련 보고를 받고 물과 숲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대구대표 도시숲 공원으로 조성할 것과 수종 선정에 있어 신중을 기할 것을 주문했으며, 환경수자원국에는 산불방지대책 보고에 덧붙여 소나무재선충 방재 조치에 대해 추진상황을 확인했다. 통합신공항건설본부의 대구 군공항(K2) 내 미군시설 이전 추진보고에 대해 신공항특별법을 3월 임시회에 반드시 통과시키고, 특별법 통과 즉시 관련 조직을 개편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할 것과, 신공항 관련 사업은 대구미래50년 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에 직결되는 초대규모 사업인 만큼 대구시 행정력이 총력 지원될 수 있도록 공항건설과 후적지개발, 공항연결 SOC사업을 총괄할 수 있는 조직으로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각 실·국에서 사업 계획 및 추진에 있어 비현실적이거나 희망하는 바를 입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에서는 대구 관내 관광지와 관광 식당, 호텔의 정보를 종합 정리해 제작한 ‘관광업계 실무자를 위한 대구관광 자료집(이하 ‘대구관광 자료집’)’을 배포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관내 관광지 122개소, 식당 80개소, 숙소 21개소의 최신 정보를 담아 대구관광 자료집 국문 300부, 중문(번체) 700부를 제작했다. 본 자료집은 각 관광지 및 관광사업체의 영업시간, 요금과 같은 기본 정보뿐만 아니라 대형 주차, 단체석, 호텔의 객실 정보 및 회의 시설까지 상세히 수록하여 대구관광상품 개발을 희망하는 실무자에게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문(번체) 자료집은 대구의 제1시장인 대만에서의 대구관광 홍보를 위해 대만 현지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에 배포를 완료했다. 올 3월 이후부터는 대구 관광상품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및 인트라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며, 해당 자료집이 필요한 관광업계 실무자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관광마케팅팀(053-720-7243)으로 문의하거나 VISITDAEGU 대구관광포털 사이트(www.visitdaegu.or.kr)
‘ [ 더타임즈 미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15일 논평을 내고 “사회적 논의와 합의 거치지 않은 무임교통 연령 상향시도는 철회되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정의당 대구시당의 논평 전문이다 [논평] 무임교통 연령 상향, 사회적 논의와 합의가 먼저다. 대구시의 ‘어르신 무임교통지원조례 개정안’이 대구시의회 제299회 임시회에 상정되었고, 내일(16일)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심사 예정이다. 이번 조례 개정안의 내용은 첫째,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대중교통 범위에 도시철도를 포함하고, 둘째, 통합무임교통카드 발급 경과조치로 매년 연령 조정을 통해 5년 뒤 무임교통 연령을 70세로 상향한다는 것이다. 순전히 홍준표 시장의 의지로 시작된 무임교통 연령 상향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상위 법령의 규정과 배치되며 법령의 위임 범위를 벗어나 법 위반 소지가 다분하다. 노인복지법 제26조는 경로우대의 나이를 65세 이상으로 정하고, 지방자치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가 주민의 권리 제한 또는 의무 부과에 관한 사항일 때는 법률의 위임이 있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홍 시장은 법에 65세 ‘부터’가 아니라 ‘이상’으로 되어 있고 강행규정이 아니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김지만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북구2)은 15일(수) 열린 제299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엑스코선 노선변경 계획안의 조속한 재검토와 도시철도 엑스코선 조기 착공을 촉구했다. 김지만 의원은 도시철도 노선은 엑스코선이라 하고 실제 노선은 코스트코와 엑스코 제2전시장 남단을 통과하는 코스트코선이 발표돼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으며 엑스코 동서관 방향으로 지나는 노선으로의 변경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노선 변경은 엑스코뿐 아니라 2천 8백명 종합유통단지 상인들의 명운과 대구시 전체를 두고 보아도 중대한 사항이라고 강조하면서, 모노레일에서 AGT로의 차량형식 변경, 노선 결정, 차량기지 위치 변경, 대현동 교통혼잡과 관련된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먼저, 북구 대현로의 경우 25m 도로 폭에 8m인 AGT경전철의 상판이 설치되면 도로폭이 좁아져 상습정체 구간이 발생하고 일조권 침해와 도시 경관 훼손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지만 의원은 “ 대구시는 총사업비가 예타 통과 대비 10%를 초과하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다시 받아야 하고, 15%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예타를 다시 받아야 해, 노선이
대한민국 애국 현장에 "유튜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은 한국의 기존 방송, KBS, MBC 등이 진실을 방송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분단 국가인 한국에서 정확한 정보가 전달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이 나라 국민은 어떻게 될 것인가? 예를 들면 1950년 6.25 때 연신네를 통하여 북한군이 소련제 탱크를 몰고 불광동, 무악제를 넘어 오는데 동대문 서울운동장에서는 야구를 하고 있었다. 정보에 빠른 사람들은 피란을 간다고 출발 했는데 한가하게 야구를보고 있었다니...... 그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김일성의 공산치하에서 90여 일 동안 살았다. 그들은 갖은 수모를 당하였고 죽기도 하였으며 북에 끌려 가기도 했다. 그 만큼 정보라는 것은 중요하다. 일명 아스팔트 유튜브라고 하는 1인미디어 들로 단체를 결성 하여 지난 2019년 5월 4일에 활동을 시작하여 약 4년간 시국을 알려 오던 유튜브연합회에서는 2023년 3월 13일(월) 사단법인 창립을 위한 창립 총회를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 6층 안보단체 사무실에서 가졌다. (거짓이 난무하는 대한민국에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애국 유튜버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애국 유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대구~경산권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으로 지역주민, 학생, 근로자 등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면서 대구·경북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건설공사’를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공사’는 1호선 종점역인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읍 하양역까지 8.89㎞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동구 사복동, 하양읍 부호리, 하양읍 금락리 등 3개소에 정거장이 계획되어 있다. 안심~하양 복선전철은 기존 1호선과의 접속부 700m가 지하구조물(터널 등)로 건설되며, 나머지 구간은 지상으로 건설된다. 현재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사업추진율은 65%로 교량, 터널, 노반공사가 올해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며 4월 초 궤도부설을 시작으로 하반기 토목, 건축분야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시스템분야(전기, 통신, 신호, 기계. 소방) 공사 준공과 공종별 시험이 완료되면 철도종합시운전을 거쳐 2024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경북의 상생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안심에서 하양까지 1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져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경일대, 대구가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행복진흥원)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인 ‘행복이음 학습코디네이터’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진흥원은 대구시 거주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은퇴자 중 모집 분야별 경력 3년 이상 이거나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온라인(https://dle.study.daegu.kr)으로 신청받는다. ‘행복이음 학습코디네이터’로 선정된 인원은 관내 공공기관 또는 비영리 평생교육기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또는 온라인 학습매니저 업무를 하게 되며, 근무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이다. 하루 근무시간은 5시간(주25시간)에 시급 9천620원이며, 4대 보험 및 유급휴가가 적용된다.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정순천 원장은 “전문경력과 경험을 가진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자리 경험을 통해 재도약과 사회공헌을 통합적으로 지원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행복진흥원 평생교육사업팀(053-210-5660)으로 하면 된다. 사진설명: 대구시행복진흥원은 신중년 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13일 제98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내 인선을 발표하고 지명직 최고위원에 강대식 의원을 사무총장에 이철규 의원 , 당 대표 비서실장에 구자근 의원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