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이 최근 발생한 동대구역 KTX 열차 비상정차 사고와 관련해 코레일에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고, 대구시와 코레일 간 핫라인을 구축해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추 당선인은 지난 13일 동대구역에서 발생한 KTX-산천 복합열차의 출입문 개방 불량 및 비상정차 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시민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책 마련과 함께 비상 상황 시 승객 안내 및 안전 하차 체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 재난안전실장 등 관계자들은 지난 15일 코레일 대구본부를 방문해 안전보건처장 등과 긴급 면담을 갖고 구체적인 안전대책을 협의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의를 통해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동대구역과 대구시 교통국·재난안전실 간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공동 대응은 물론 연계교통 지원에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구시는 코레일이 추진 중인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한 비상대응 조치 과정에서 시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는 8월 개막하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Daegu 2026)’의 참가 신청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국내 육상 레전드들과 초고령 해외 참가자들의 도전이 잇따르며 대회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여자 높이뛰기 최고 기록 보유자인 김희선 씨와 국가대표 높이뛰기 선수 출신 도호영 씨 부부가 나란히 높이뛰기 종목 참가 신청을 마쳤다. 김희선 씨(63)는 한국 여자 높이뛰기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선수 시절 한국신기록을 11차례 경신했으며, 1988 서울올림픽에서는 1m92를 넘어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결선에 진출해 최종 8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여자 육상 선수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올림픽 결선 진출 기록이다. 이어 1990년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m93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당시 기록은 3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는 한국 여자 높이뛰기 최고 기록으로 남아 있다. 남편 도호영 씨(66)는 국가대표 높이뛰기 선수 출신으로 김희선 씨의 현역 시절 선배이자 동료 선수였다. 이후 국가대표 코치와 지도자로 활동하며 한국 육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은석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동구군위군갑)이 산업단지 입주 제조기업의 물류 애로를 해소하고 유휴 공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현행법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공장을 임차해 단순 창고 용도로 사용하는 데 제약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 확대와 주문 증가로 추가 보관 공간이 필요한 제조기업들이 산업단지 내 빈 공장을 활용하지 못한 채 외부 물류창고를 이용하면서 물류비 부담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반면 산업단지 내에서는 공실 상태의 유휴 공장이 장기간 방치되면서 산업 자산 활용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대구를 비롯한 지역 산업단지 제조기업들은 생산 물량 증가와 재고 관리 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용 가능한 공간을 규제로 인해 활용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안은 산업단지에서 제조업을 영위하며 제조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입주기업이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산업시설구역 내 공장 등을 추가로 임차해 완제품과 원자재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 의원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미술관 1~5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Andy Warhol: The Business of Art)》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팝아트의 상징으로 알려진 앤디 워홀을 예술가를 넘어 기획자이자 브랜드 전략가, 문화 생산자로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이다. 워홀이 남긴 “좋은 비즈니스는 최고의 예술(Good Business is the Best Art)”이라는 문장을 출발점으로, 예술과 상업, 미디어와 대중문화를 연결한 그의 활동과 영향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전시에는 워홀 연구자이자 컬렉터인 폴 마레샬(Paul Maréchal)이 30여 년간 수집한 작품과 희귀 아카이브 자료 300여 점이 출품된다. 특히 해당 컬렉션은 2027년 미국 순회전을 앞두고 한국에서 처음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 미술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는 워홀이 대중문화를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과정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회화 작품뿐 아니라 책 표지, 음반 커버, 광고 이미지, 잡지 작업, 제품 포장, 패션 오브제 등 실제 상업 현장에서 활용된 다양한 결과물을 통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 대구시당위원장)이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도 교육부 특별교부금 37억6,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대구 수성초등학교 수영장 전면 보수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수성초등학교 수영장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생존수영 교육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전면적인 보수공사가 가능해지면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수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공교육 필수 과정인 생존수영 교육의 안정적 운영과 교육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선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머무는 학교는 그 어떤 곳보다 안전하고 쾌적해야 한다"며 "이번 수성초 수영장 전면 보수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수성구의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안전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수력·양수발전 시설에 대한 홍수기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재해 예방과 지역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지난 15일 전국 수력·양수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회천 사장 주재로 ‘2026년 수력·양수 홍수기 대응체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각 발전소의 홍수기 대응체계와 주요 설비 운영 상태, 비상시 행동 매뉴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기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의 실질적인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우기 대비 사전 점검에 따른 후속 조치 사항도 공유했다. 한수원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집중호우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댐 관리와 재난 대응체계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회천 사장은 회의에서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수력·양수발전소의 안전한 운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모든 사업소가 더욱 높은 경각심을 갖고 홍수기 대비 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나가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남구가 민선9기 구정 운영의 성공적인 출발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대구 남구는 지난 15일 민선9기 구정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기 위해 ‘민선9기 구정 재도약준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재도약준비위원회는 민선7·8기 동안 추진된 주요 정책과 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또한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민선9기 정책 기조와 구정 운영 방향을 정립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원회는 각 분야 전문가와 행정 현장 경험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민선7·8기 구정 성과 및 과제 진단, 조직 운영체계 점검 및 정비, 민생 현안 점검, 미래 전략 및 핵심사업 발굴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형식적인 자문기구에 머무르지 않고 실행력 있는 과제를 발굴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선9기 정책의 우선순위를 재정비하고 핵심 실행 과제를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민선9기는 지난 성과를 더욱 단단히 다지고 부족한 부분은 책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이 보훈단체와 시민사회, 장애인·여성단체, 문화예술계를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추 당선인은 15일 지역 보훈단체를 시작으로 시민사회단체와 장애인·여성단체,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다양한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오전 추 당선인은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지역 보훈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보훈단체 및 모범 호국보훈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추 당선인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훈의 가치가 국가 정책과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대구경실련)을 방문한 추 당선인은 민선 9기 시정 방향과 시민 자존감 회복 방안 등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는 “시민단체와 열린 소통
영천시 청통면 복지회관 댄스스포츠팀이 지난 1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경북 어르신생활체육대회’ 댄스스포츠 부문에 참가해, 종합 3위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개인전 지루박 부문에서는 최창식·이경자 선수가 1위에 오르며 팀의 우수한 기량을 입증했다. 청통면 댄스스포츠팀은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청통면 주민 25여 명이 참여해 주 2회, 총 4시간씩 꾸준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최고령 회원은 만 83세이며, 회원의 약 3분의 2가 만 75세에서 83세 사이로 구성된 대표적인 시니어 동아리다. 이번 수상은 청통면 댄스스포츠팀의 자발적인 참여와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 2024년 ‘제8회 스타배 생활체육 및 실용댄스 경연대회’ 단체전(장년부) 1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허순애 회장은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 6월에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강사비를 마련해 연습을 이어갈 만큼 열정이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건강도 챙기고, 청통면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청통면 댄스스포츠팀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3일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에서 청소년과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경산청소년가요제&댄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산청소년문화연구소(소장 신은영)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꿈과 끼를 펼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가요 부문 7팀, 댄스 부문 7팀이 최종 본선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으며, 참가자들은 프로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아울러 경연 외에도 대회 현장 곳곳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초청 아티스트와 전년도 수상팀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치열한 경연 끝에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가요와 댄싱 부문 총 14개 팀에 총 3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와 축하가 이어졌다. 신은영 경산청소년문화연구소 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