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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의원 “5·18 역사왜곡에 국회 문 열어준 이진숙 의원·국민의힘 강력 규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국회의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남을)이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 국회도서관에서 개최한 이른바 ‘5·18민주화운동 재조명 포럼’을 두고 “5·18 역사왜곡에 국회의 문을 열어준 반역사적 행태”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안 의원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5·18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왜곡하고 광주와 5·18을 폄훼해 온 세력과 국회의원이 손잡고 국회에서 포럼을 개최했다”며 “학술 토론으로 포장한 역사왜곡이자 5·18 영령과 유가족, 광주시민을 다시 한번 모욕하는 퇴행적 정치행위”라고 밝혔다. 그는 “5·18은 ‘광주사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민주주의의 역사”라며 “피 흘려 지켜낸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성격은 관련 법률과 대법원 판결, 국가적 기념을 통해 이미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6년 대한민국에서 다시 ‘광주사태’를 운운하는 것은 학술적 재조명이 아니라 역사 연구를 가장한 역사 뒤집기”라며 “특히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앞장서 역사왜곡 세력에 국회의 문을 열어준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서도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