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18일 오후 3시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2026 학생밴드경연대회(D-아트ROCK)’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밴드 음악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표현하고, 함께 합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협업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며 건전하고 활기찬 학교 예술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예선에 참가한 64개 팀 가운데 영상 심사를 통과한 초·중·고 학생밴드 8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참가 학생들은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합주 연습을 이어오며 공연을 준비했다. 본선 무대에서는 ▲대구부계초등학교 ‘스모크 온 더 워터(Smoke on the Water)’ ▲대구효성초등학교 ‘일어나’ ▲대곡중학교 ‘Bad News’ ▲새론중학교 ‘하이라이트’ ▲가창중학교 ‘검을 현’ ▲능인중학교 ‘항해’ ▲호산고등학교 ‘미인’ ▲비슬고등학교 ‘밤이 깊었네’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됐다. 심사는 연주력과 앙상블, 표현능력, 무대매너,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연과 함께 참가 학생들이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경호 대구시장이 집중호우 대응 긴급회의를 개최한 다음 날 곧바로 상습 침수피해 지역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대구시는 19일 추 시장이 달서구 두류정수장 일대와 서남신시장을 방문해 풍수해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침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를 직접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날(18일) 열린 구·군 및 관계기관 긴급 집중호우·폭염 대책회의 후속 조치로, 당시 추 시장은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상습침수지역과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한 바 있다. 이날 추 시장은 먼저 두류정수장을 찾아 달서구 부구청장으로부터 서남신시장 일대 맞춤형 침수방지 대책과 하수도시설 유지관리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김용판 달서구청장 등과 함께 서남신시장 일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설치된 대형 양수기의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이후 서남신시장으로 이동한 추 시장은 시장 내 설치된 차수판의 작동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상인들과 만나 대구시가 추진 중인 풍수해 대비 대책을 설명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7월 17일 발생한 서남신시장 침수 피해 이후 원인 분석을 통해 단기 및 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 성장기반 확충을 위해 민선9기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본격 착수했다. 대구시는 19일 내수 부진과 지역 경기 침체 등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민생안정과 미래산업 육성, 복지 분야 등 긴급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7월 중순부터 추가경정예산 편성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8월 말까지 예산안을 마련해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번 추경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과 함께 인공지능(AI), 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된다. 특히 민선9기 공약사업 가운데 시민 체감도가 높고 즉시 추진이 가능한 사업을 우선 반영하고, 미래산업 육성과 도로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로 지역 성장기반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는 단기적인 경기 대응에 그치지 않고 ‘미래를 여는 경제 대개조’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재정적 기반 마련에도 나선다. AI 혁신과 첨단기술 중심의 미래형 산업구조 전환, 기존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한다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14회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에서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을 수상한 문순덕 한국화 작가가 한국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앞으로의 작품 활동 계획을 밝혔다. 지난 14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인터뷰에서 문순덕 작가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화의 매력에 빠져 지금까지 30년 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문 작가는 한국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무엇보다 먹 냄새가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먹 향기를 맡으며 한국화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현재 운해한국화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팔공문화예술협회 사무국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개인전 8회를 비롯해 대한민국미술대상전,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대구경북미술대전, 신라미술대전 등 다수의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미술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 문 작가는 "오랜 기간 한국화를 중심으로 활동해 왔으며 앞으로도 한국화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한국화의 보람과 가치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에는 북구청소년회관에서 천아트(패브릭 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동구군위군을)이 도서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이른바 ‘병원선 3법’을 대표발의했다. 강 의원은 16일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건강검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의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병원선은 육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진료와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을 제공하는 필수 공공의료 수단으로, 사실상 유일한 보건의료 자원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현재 병원선 운영은 보건복지부 훈령과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근거하고 있어 국가 차원의 명확한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제도적 공백을 해소하고 병원선을 법률 체계 안으로 편입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역보건의료기관의 범위에 병원선을 포함하고, 지방자치단체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위 내에서 조례에 따라 도서지역을 순회하며 병원선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병원선이 수행할 수 있는 업무로 ▲지역주민 진료 및 건강검진 ▲만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14회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에서 최은석 국회의원상을 수상한 김규린 작가가 "어반 스케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예술에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지난 14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린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작품 세계와 향후 활동 계획을 소개했다. 영남대학교 서양화를 졸업한 김 작가는 오랫동안 서양화 작업에 매진해 왔으며, 최근 5년간은 어반 스케치(Urban Sketch)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서양화 작업에 몰두하며 작품을 그리던 중 일상에서 편안하게 그릴 수 있는 그림의 매력에 빠졌다"며 "나이가 들어서도 부담 없이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어 어반 스케치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김 작가는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어반 스케치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팔공미술대제전 초대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어 "어반 스케치는 대중성이 높은 장르"라며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어반 스케치가 하나의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밝혔다. 이날 김 작가는 최은석 국회의원상을 수상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화가 이위식 작가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팔공미술대제전」에서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 세계를 선보여 대상( 마음의 향기 33cm x 44.5cm 장지, 채색 ) 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는 팔공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대구광역시 동구와 한국미술협회 대구지회, 운해한국화연구회 등이 후원했다. 이위식 작가는 25년간 한국화 분야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중견 작가로,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지닌 아름다움과 감동을 화폭에 담아내는 데 주력해 왔다. 그는 "자연을 주제로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해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작가가 되고 싶다"며 작품 활동에 대한 철학과 포부를 밝혔다. 이 작가는 그동안 개인전 5회를 개최했으며, 팔공문화예술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아트페어 국제교류전, 운해한국화회 정기전, 유명작가 초대전, 중진작가 초대전, 새해맞이 그림전 등에 참여하며 작품 세계를 넓혀왔다. 특히 대한민국미술대상전 초대작가,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초대작가, 대구경북미술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권영진 국회의원(대구 달서구병)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대표발의 법안 통과율에서 대구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입법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정활동 성적발표-법안발의·통과율'에 따르면 권 의원은 대표발의한 법안 58건 가운데 30건을 실제 법률에 반영시켜 51.72%의 통과율을 기록했다. 이는 대구지역 국회의원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여야 국회의원 300명 전체 가운데 4위에 해당한다. 권 의원의 통과율은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원 평균 통과율인 23.14%와 국민의힘 소속 의원 평균인 26.64%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단순 법안 발의를 넘어 실질적인 입법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통과된 법안에는 대구·경북 지역 현안과 국민 생활에 밀접한 민생 법안들이 다수 포함됐다.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두류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을 위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이 대표적이다. 개정안은 국가도시공원 지정 면적 요건을 기존 300만㎡에서 100만㎡로 완화하고 지정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국가의 설치·관리 비용 지원 근거를 강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경호 대구시장이 지역 여성기업인들을 격려하며 여성기업이 대구경제 성장의 중심축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추 시장은 16일 오후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2026 대구 여성경제인대회’에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 여성기업인들에게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지회장 이창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지역 여성기업인의 공로를 기리고 여성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해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윤경자 대구지방조달청장, 여성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구시장 표창은 기술혁신과 모범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김명숙 자기성장연구소 대표 ▲곽미영 ㈜홈리빙팩토리움 대표이사 ▲서미옥 ㈜신한금속 대표이사에게 수여됐다. 추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때 대구의 여성기업은 많은 어려움과 한계를 극복해야 했지만, 지금은 수많은 난관과 장벽을 뚫고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도 대구와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에 우뚝 서 있다”며 “전체 기업의 40% 이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의회 노남옥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열린 제3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심2동과 공산동 행정복지센터의 조속한 신축 필요성을 제기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안심2동 행정복지센터의 경우 폭우 시 천장 누수로 인한 전기 합선 위험과 지하 침수가 반복되고 있으며, 공산동 행정복지센터 역시 심각한 주차난과 공간 부족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시설 개선의 시급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동구청이 단순히 건축 연도나 내진보강공사 실시 여부만을 기준으로 신축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별다른 계획 없이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 의원은 대안으로 안심2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심뉴타운 내 건강생활지원센터 부지를 활용해 다목적행정복합센터 형태로 통합 설계하고, 공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불로봉무·공산권 공공도서관 예정지 인근 유휴 구유지를 활용해 문화와 행정 기능이 결합된 주민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과 도시재생 공모사업 등을 적극 활용해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재정 부담을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