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용락 민주당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21일 오후 5시 수성구 상화 동산에서 가진 선거유세에서 자신이 6.1 수성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 된다면 “수성못, 상동, 파동, 대구스타디움을 잇는 수성 아트벨트를 조성하겠다”고 큰 그림을 제시했다. 또 거기에 수성아트복합 단지를 세우고 대구국제문화교류진흥원, 아트랭귀지 코스 학교와 .. 봉준호, 이창동 감독 씨네마스쿨을 만들고 놀고 있는 7만 석의 월드컵 경기장을 야외공연장으로 개조해 K 씨네마 같은 한류를 공연해서 아시아권 그 다음에 전세계 젊은이들을 불러들이겠다고 공약했다. 김용락 후보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을 역임 했었고 계명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이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20일(금) 오후 7시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앞에서 500여 명의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8개 구군 순회 정치버스킹, ‘만민공동회’를 시작했다. 홍 후보는 “시정을 인수하게 되면 여러분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해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시장이 되면 이곳 지역구를 떠나겠지만 집행기관인 대구광역시청의 수장으로서 지역개발, 재개발·재건축 등 수성구에 관한 모든 문제는 구청장과 함께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는 모두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공항 추진계획에 대한 물음에 홍 후보는 “기존에 추진중인 기부대양여 방식으로는 동촌공항의 이전에 불과한 동네공항이 될 수밖에 없으므로 국비를 투입해서 유럽이나 미국으로 직항 노선을 띄울 수 있는 관문공항이자 물류공항을 만들어 국내 항공화물의 30% 정도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답변하고, “통합신공항 배후에는 학교, 의료, 문화 등의 기반시설을 완비한 인구 30만명 규모의 에어시티를 조성해서 젊은이들이 더 이상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앞으로 비젼을 소개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만민공동회’는 청년활동가, 어르신, 자영업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군의 특성상 여러가지 이유로 영내 인권 침해가 자주 발생한다 . 그러한 가운데 공군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과 관련한 ‘군 내 성폭력 및 2차피해 진상규명 특검’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다. 강대식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을)은 5월 19일(목), 군 내 성폭력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군인복무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해 공군과 해군에서 성추행 피해를 당한 군인들이 연달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바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피해 군인들은 성추행 피해사실을 상급자에게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와의 분리조치가 즉각 시행되지 않았다, 오히려 군 조직과 가해자가 피해 군인에게 협박과 회유를 하는 등 2차 가해가 발생하여 국민적으로 큰 공분을 산 바 있다. 이에 강 의원은 ‘군 내 성폭력 범죄가 발생하였을 경우 그 사실을 국방부 또는 각 군 본부로 보고하도록 하며, 피해자 보호를 위해 가해자로부터의 분리, 법률ㆍ의료 지원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여 군 내 만연한 성범죄를 척결하고 군 기강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며 법안의 발의 배경을 밝혔다.
한국에 부정 선거는 왜? 어떻게 일어나는가? 한국의 선거 결과를 보면 배추잎사귀의 표가 나오고 (왜 이런 표가 나오나? 부정선거 했다는 것인가? 증거 1) 투표 관리관의 도장이 뭉개져서 형체를 알 수 없다고 하여 일장기 표(선거관리 책임자가 불명확한 표, 부정선거 했다는 것인가? 증거 2)가 나왔다고 하고 각 개인의 유권자가 투표했으므로 구겨진 부분도 있는 각장의 표 묶음이 나와야 하는데 은행의 신권처럼 한번도 구겨지지 않은 빳빳힌 표(부정선거를 하면 이런 표가 나올 수 있다. 증거 3) 가 다발로 해서 나오는 현상들이 있었다. <사진 : 부정선거 투쟁본부에서 신문에 낸 광고> 개표 결과를 보면은 17 군데가 63: 39 라는 아주 희한한, 이런 경우의 수 나올려려면 수억 만분의 1의 확률이라는데 그것이 한국에서 나왔다.. 이것은 국민의 민의를 있는 그대로 반영 한 것인가? 누가 인위로 조작을 했다는 말인가? 2003년 부터 한국의 부정선거를 추적하고 항의한 애국단체와 투사들 기자는 노무현 정부 때 한국의 부정선거를 추적하고 연구하는 시민단체에서 일 한 바 있다. 이 단체에서 "전자개표기로 당선 된 가짜 대통령 노무현 "이란 제목의 신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9일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대구시장에 출마한 후보들이 일제히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민주당 서재헌 후보는 이날 새벽부터 매천시장의 상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대구의 새벽을 여는 상인들과 함께 대구의 새로운 경제 도약을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재헌 후보는“과일을 고를 때도 색깔로 판단하는 것은 부족하고, 인물과 능력으로 평가받을 것”이라 이야기하며 인물과 능력으로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오전 10시 에는 서문시장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청년, 노인 지지자가 지지했다. 청년 지지자는“서재헌 후보만이 청년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말했으며 노인 지지자는“대구가 옛 명성 되찾으려면, 경제를 아는 서재헌 후보가 당선돼야”한다고 말했다. 서재헌 후보는 “청년·노인이 세대를 넘어 한 목소리로 대구시장의 적임자라고 지지해주신 말씀 깊게 새기고 선거운동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또, “오늘 홍준표 후보는 오후 4시에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들었다. 선거운동 첫날 선거운동을 새벽4시에 시작하는 후보와 오후4시에 시작하는 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에 온 와국인들은 이제 더 쉽고 재미있게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키오스크 화면에 있는 대구 이미지가 흥미로웠고, 손쉽게 호텔 주변 식당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세계가스총회(WGC) 참석차 대구를 방문한 미국인 애리얼(Ariel)씨는 “키오스크에서 추천하는 여행지와 길찾기 정보를 활용해 오는 주말에 동화사를 방문해 볼 예정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철)은 대구시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 행사인 세계가스총회(WGC)를 앞두고 외래 방문객 대상 대구 관광에 대한 정보접근성을 높여 실제 대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지역 호텔 21개소에 ‘대구 스마트 관광안내 키오스크’를 설치하였다고 18일 밝혔다. 키오스크에는 ‘한국관광의별’, ‘한국관광 100선’ 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인정받은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 정보는 물론 공공API 중 관광분야 데이터(tour API)를 활용하여 다양한 대구 여행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구글맵 기반의 ‘숙소별 인근 식당 정보’를 키오스크를 통해 제공해 줌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호텔 주변 대중교
박우석 대변인 “홍준표 ...오만하기 짝이 없다 ” 누가 대구를 바꿔낼 수 있는 적임자인지 증명해내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캠프 박우석 대변인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 통합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국민의 힘 대구시당은 여전히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호영 대구시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에 대해서는 선거를 사냥놀이에 비유하는 저열한 인식수준을 보여주었다고 하고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는 유권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발언을 했다며 오만하기 짝이 없다고 맹비난했다. 그리고 선거운동 기간 동안 누가 대구를 바꿔낼 수 있는 적임자인지 증명해내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우석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 ● 윤석열 대통령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 통합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국민의 힘 대구시당은 여전히 제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난 17일 발대식에서 주호영 대구시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호랑이는 토끼 한 마리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한다”며 선거를 사냥놀이에 비유하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5월 18일 광주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고 달빛동맹 상대 도시인 광주의 아픔을 위로했다. 5·18 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권영진 대구시장과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2·28대구민주운동기념사업회 회장단 등 20여 명이 광주를 방문, 2013년 3월 ‘달빛동맹 공동협력 협약’ 이후 이어져 온 대구2·28-광주5·18 기념일 교차 참석의 전통을 이어가며 국민통합에 앞장섰다. 꾸준히 교류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달빛고속철도를 반영시키는 등 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달빛동맹은 이제 명실상부한 국가균형발전과 국민 대통합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대구시장의 5·18 기념식 참석에 맞추어, 이날 오후 2시 30분 광주시청에서는 달빛동맹을 성공적으로 이끈 대구시장과 광주시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상호 전달하는 행사를 가진다. 광주시청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달빛동맹발전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의미는 크게 새기고 행사는 간소하게 진행한다. 앞서 4월, 대구시는 조례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이용섭 광주시장에 대한 명예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끊임없는 인생 도전의 이미지를 가진 이인선 후보가 18일 (수성구 지범로 59 ) 많은 지지자들의 축하 속에서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의 국회의원직 사퇴로 공석이 된 대구 수성을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이인선 후보는 학계와 경제계 정치계를 두루 거친 인재로 평가 받고 있으며 대구경제자유구역 청장과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역임한바 있다 . 수성구 지범로 59 동아스포츠센터내 마련된 선거사무소는 1층에 마련되 노약자나 장애인들의 출입에 불편함이 없었다 . 이인선 후보의 ‘계속되는 수성의 꿈!’이인선의 선거사무실 개소 Day가 열린 18일은 각계 각층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전부터 찾아와 기념사진을 함께 찍으며 축하했다. 수성 을에 총 7명의 예비후보가 출마하여 최종 이인선 후보가 중앙당 공관위로 부터 6.1 지방선거에서 단수 공천을 받았다. 이인선 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귀향하였다”며 인수위에서의 경험과 책무를 바탕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할 일을 하겠다는 뜻을 지난 5월 3일, 밝히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직을 마무리했다 . 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장애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고 아울러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구시장 후보들의 장애체험 행사가 17일 오후 2시 대구시내 구 중앙파출소 앞에서 열렸다 . 사단법인 밝은내일 IL 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행사에는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부인 이순삼 여사,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장 후보, 이인선 국민의힘 수성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참여해 전동 휠체어를 타고 구 중앙 파출소에서 2.28 공원까지 인도 진행, 편의점 들어가기, 650번 저상버스 탑승, 공원 장애인 화장실 체험등을 했다. 이 과정에서 이순삼 여사는 “처음 타보는 전동 휠체어가 조종하기가 힘들다”며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의 불편함에 대해 자세히 묻기도 했다. 한민정 정의당 후보는 “정의당은 늘 장애인들과 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해 많이 연구하고 함께 해 왔다"며 "함께 살아가기 위해 개선 사항들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인선 후보와 서재헌 후보는 행사 도중 인도에서 시민들과 만나 장애체험에 관한 대화를 나누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저상버스 탑승에서는 이순삼 여사와 후보들이 차내 좁은 공간에서 전동 휠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