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6일 민선 9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을 공식 발표했다. 인수위원회는 역대 가장 작은 규모로 꾸려 ‘실무형·소통형·현장형’ 운영을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인수위원장에는 곽대훈 2·28기념사업회 회장이 선임됐다. 곽 위원장은 현재 2·28기념사업회를 이끌고 있으며, 대구시 행정관리국장과 3선 달서구청장, 국회의원을 지내는 등 대구시정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와 행정·정치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또한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을 역임해 시민사회와의 소통 역량도 갖췄다는 설명이다. 추 당선인은 “대구시정의 원활한 인수와 미래 비전 수립을 이끌 적임자”라며 곽 위원장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인수위원으로는 하중환 대구시의원(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 이재성 전 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전 국회의장 정무비서관·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박종욱 전 대구시청 정책보좌관(전 경북도청 경제특보·전 국회의원 보좌관), 한동엽 전 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부실장·전 국회의원 보좌관), 이은정 전 국회의원 보좌관(전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대변인) 등이 선임됐다. 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선 9기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이 8일 인수위원회 출범과 함께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보고를 받으며 현안을 점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 앞서 오후 1시 40분 같은 장소에서 민선 9기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과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인수위는 소수 정예…소통·실무·현장형”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추 당선인은 인수위 운영 방향에 대해 “조례상 20인 이내 구성이 가능하지만 메머드급 조직 대신 최소 규모로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국회 보좌진 중심의 실무형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인수위원장에는 곽대훈 전 국회의원이 위촉됐다. 추 당선인은 “행정·정치·시민사회 경험을 두루 갖춘 적임자”라며 기대를 표했다. 곽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았다”며 “현장을 중시하고 치밀하게 인수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지 여부 묻지 않고 소통…반대 진영도 파트너” 추 당선인은 선거 과정의 경쟁 구도를
포항시 호미반도의 메밀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초여름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바닷가에 위치한 호미곶 경관농업단지는 봄철 유채꽃에 이어 메밀꽃이 만개하며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메밀꽃은 개화를 시작한 상태로 6월 중하순경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꽃은 7월 초까지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얀 메밀꽃밭은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가 지난 2018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는 매년 약 50㏊(15만 평) 이상의 면적에 유채꽃, 유색보리, 메밀꽃, 해바라기 등 다양한 경관작물을 식재하며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해 오고 있다.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는 계절별로 다른 경관작물을 교차 재배해 지역의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조성하고 있다. 봄철 노란 유채꽃 수확이 끝난 부지에 메밀을 재배해 초여름 대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메밀꽃이 지고 난 후에는 해바라기를 식재해 여름철에도 다채로운 꽃 경관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처럼 계절마다 변화하는 꽃밭을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 지난 해 - 울진군은 오는 6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제19회 왕피천 피래미 축제를 근남면 구산3리 굴구지 산촌마을 왕피천 계곡 일원에서 열린다. 굴구지 산촌마을은 맑은 물이 흐르는 왕피천과 사방을 둘러싼 금강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오지마을로, 국내 최고의 트레킹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왕피천 피라미 축제는 예로부터 굴구지 마을 앞을 흐르는 왕피천에서 대나무를 이용해 피래미를 잡아 냇가에서 매운탕을 끓여 먹고, 멱도 감으며 놀던 마을의 전통 놀이를 바탕으로 시작됐다. 이후 산촌생태마을 조성 사업으로 만들어 2008년부터 마을 축제로 발전시켰으며 주민주도로 운영되는 대표적인 농촌체험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왕피천 피래미 축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전국 우수 농어촌 축제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는 울진군 대표 마을축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피래미 축제는 더운 여름날 피서를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된다. 어린아이와 어른이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특별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나무를 이용한 전통 피래미 낚시 ▲풍년기원제 ▲보물찾기 ▲농산물
영덕군은 지난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 보훈 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각 기관·단체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고귀한 헌신을 추모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에 울려 퍼진 묵념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의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나라를 위해 가장 빛나는 청춘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일상에서 보훈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깊이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천시는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최정애 부시장,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과 마늘 재배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화산면 대안리 일원에서 ‘마늘 수확 기계화 기술 현장 연시회’를 가졌다. 이날 선보인 ‘자주식 승용 마늘 수집기’는 기계화 파종한 밭에서 줄기 절단 및 굴취가 완료된 마늘을 수집·이송하는 기계화 기술로, 마늘 재배 과정 중 가장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는 수확 작업의 기계화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해당 기술을 활용할 경우 수확 작업 노동력을 약 94.5% 절감하고 경영비를 약 25.8% 줄일 수 있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시회에 이어 최상은 전국마늘생산자협회장을 비롯한 마늘 재배 농업인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갖고, 마늘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수확 기계화 확대와 노동력 절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행사는 마늘 수확 기계화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기계화 수확에 대한 농가의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노동력 및 인건비 절감을 통한 농가 경영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마늘은 수확 과정에 많은 노동
- 지난 해 - 경 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심야책마당’이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문화관 1918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책과 음악, 체험, 이벤트가 어우러진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행사 기간 경주문화관1918 잔디광장에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심야책광장’이 마련된다. 또 경주 지역 동네책방 7곳이 참여하는 ‘심야책마켓’과 2,300여 권의 도서를 만날 수 있는 경주시립도서관의 ‘바퀴달린 도서관’도 함께 운영되고, 이와 함께 여름밤 분위기를 더하는 음악 공연 ‘책플리’를 비롯해 시민 참여형 이벤트 ‘책스테이지’,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간단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F&B존과 부대전시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행사장에서는 독서 편의를 위한 무료 대여 서비스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심야책마켓 참여 책방의 북큐레이션 도서와 바퀴달린 도서관의 도서를 빌려 읽을 수 있으며, 돗자리와 독서등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심야책마당은 시민들이 도심 속 문화
조현일 경산시장은 당선 후 업무 복귀 첫 공식 일정으로 5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중심의 행정을 본격 재개했다. 또 현장이 곧 시정의 출발점이라는 확고한 철학 아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회와 가치, 그리고 안정’의 시정을 실현하기 위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가장 먼저 방문한 남천 자연생태하천 조성 사업 현장인 남천1 가동보 설치 공정 전반을 세밀히 살폈다. 이 사업은 하천 수위 조절과 안정적인 유지용수 확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수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하천 생태계의 연속성을 회복하여 자연과 시민이 함께 숨 쉬는 가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어서 방문한 청소년수련관 건립 현장에서는 미래 세대의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건립 중인 청소년수련관은 요리실, 공작소, 음악·댄스 연습실, 체육활동 공간, 직업체험 공간, 북카페, 방과후아카데미 등을 갖춘 청소년 복합 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 함께 입주해 지역 청소년 지원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여름철 우기와 집중호우에 대비한 공사현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스마트도시 혁신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의 환으로 추진하는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알파-부스트(Alpha-Boost)’ 참여기업을 오는 7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특화단지는 기업이 혁신 기술을 자유롭게 개발·실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규제특례와 실증환경, 도시데이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수성알파시티 일원이 특화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대구시는 디지털 혁신기업 육성과 스마트도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알파-부스트’는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상용화부터 실증, 마케팅까지 사업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토교통부와 대구시는 올해 총 5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용화·실증·마케팅 등 3개 분야에서 25건의 혁신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6,600만 원이 지원된다. 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개발 역량을 보유한 법인사업자라면 지역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하 한수원)이 7일 서울시청 광장과 청계천 일대에서 미래세대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기부 마라톤 대회 ‘2026 마인드마라톤(Mind Marathon)’을 개최했다. 한수원이 주최하고 더버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소셜혁신연구소가 후원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 열린 마인드마라톤에는 전국에서 1만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하프코스와 10km, 5km 코스를 달리며 미래세대의 마음건강 증진에 대한 응원의 뜻을 모았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기부러닝’ 형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한수원은 참가자들이 납부한 참가비 전액을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굿네이버스, 기아대책, 초록우산 등 21개 비영리기관에 전달했다. 기금을 전달받은 기관들은 연말까지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정서 회복 프로그램 운영, 마음건강 인식 개선 사업 등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해당 재원을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