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교육행정 업무지원 AI ‘충실이’ 운영…노조와 업무협약대구시교육청이 교육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업무지원 서비스 ‘충실이’를 도입한다. 대구시교육청은 10일 오후 1시 30분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대구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교육행정 업무지원 AI 서비스 ‘충실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충실이’는 교육청노동조합연맹이 개발·구축한 AI 서비스로, 사용자가 교육행정 업무와 관련한 질문을 입력하면 학습된 행정자료를 토대로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은 각종 업무매뉴얼과 지침, 조례, 규칙 등 최신 행정자료를 ‘충실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한다. 대구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해당 시스템의 관리와 운영을 맡는다. 협약에는 대구시교육청이 공개한 자료의 활용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관련 규정을 준수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대구시교육청은 그동안 교육행정 현장의 업무 지원을 위해 맞춤형 업무매뉴얼을 발간·보급하고 교육프로그램과 전문 지원단인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등 실무 중심의 지원을 이어왔다. 시교육청은 이번 AI 서비스 도입을 통해 기존 업무지원 체계를 보완하고 교육현
달서구·광주 북구 청소년, ‘달빛동맹’으로 우정 잇다영·호남 청소년 80명 참여…상호 방문 문화교류 캠프 열려대구 달서구와 광주 북구 청소년들이 상호 방문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며 우정을 다졌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광주 북구와 함께 양 지역 청소년 80명이 참여한 ‘영·호남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영·호남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지역 간 교류와 우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양 지역 청소년들은 상호 초청·방문 방식으로 달서구와 광주 북구를 오가며 지역 명소를 탐방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달서구를 방문한 광주 북구 청소년들은 달서선사관과 이월드를 둘러보고 달서구 굿즈 만들기와 워터파크 물놀이 등을 체험했다. 광주 북구를 방문한 달서구 청소년들은 무등산생태탐방원을 탐방하고 워터락에서 물놀이 체험을 하며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접했다. 청소년들은 이틀간의 교류를 통해 각 지역의 문화와 자연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공동 체험활동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와 광주 북구는 지난 1989년 자매도시 교류를 시작했다. 2004년부터는 양 지역 청소년들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진명복지재단 김선표 대표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대구동구교육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난 7월 30일 김선표 대표가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지원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뜻을 담아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재단 설립 초기부터 함께해 왔으며, 현재 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수년째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며 이번 기탁을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총 7천60만 원에 달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선표 대표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우성진 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선표 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8월 1일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수시전형 대비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정보와 실질적인 지원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 10시에는 EBS 입시 대표강사 김성길 강사가 수도권 대학 수시전형의 주요 변화와 효과적인 지원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교육학 박사이자 전 EBS 입시 대표강사인 허용회 박사가 영남권 대학과 교육대학을 중심으로 수시전형 지원전략과 원서작성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급변하는 입시제도 속에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입시정보를 적기에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들이 자신에게 맞는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진학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 참여 신청은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dongguhope.co.kr)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평중학교(교장 손복권)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대만 이란현에서 열린 '2026 이란 국제 아동 민속 및 민속놀이 축제'에 참가해 대구 서구의 대표 전통문화인 날뫼북춤을 선보이며 국제 문화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대구시교육청과 서구청이 추진한 서구인재육성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 19명과 교사 4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대평중 방문단은 세계 각국 참가자들 앞에서 날뫼북춤 공연을 펼치며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알렸다. 우렁찬 북소리와 전통악기의 조화, 학생들의 역동적인 공연은 현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단은 축제 기간 한국문화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한국음식의 날'을 통해 세계 각국 참가자들에게 한국 음식을 소개했다. 또한 인도와 라트비아 청소년 교류단이 함께한 '교류의 밤' 행사에 참여해 우정을 나눴으며, 대만 이란현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날뫼북춤 단장인 배유진 학생은 "대만 친구들과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우리 북소리에 맞춰 환호하고 함께 어깨춤을 추는 모습을 보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며 "평생 잊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동구교육재단(이사장 우성진)은 지난 23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대구동구교육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학생을 비롯해 재단 이사, 고액 기탁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재단은 올해 고등학생 152명과 대학생 24명 등 총 17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2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대구동구교육재단은 설립 이후 올해까지 총 1,787명의 학생에게 약 20억 7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행사에서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300만 원 이상을 기탁한 고액 기탁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다. 우성진 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기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동구를 누구나 부러워할 명문 학군으로 육성해 제대로 달라진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18일 오후 3시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2026 학생밴드경연대회(D-아트ROCK)’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밴드 음악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표현하고, 함께 합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협업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며 건전하고 활기찬 학교 예술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예선에 참가한 64개 팀 가운데 영상 심사를 통과한 초·중·고 학생밴드 8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참가 학생들은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합주 연습을 이어오며 공연을 준비했다. 본선 무대에서는 ▲대구부계초등학교 ‘스모크 온 더 워터(Smoke on the Water)’ ▲대구효성초등학교 ‘일어나’ ▲대곡중학교 ‘Bad News’ ▲새론중학교 ‘하이라이트’ ▲가창중학교 ‘검을 현’ ▲능인중학교 ‘항해’ ▲호산고등학교 ‘미인’ ▲비슬고등학교 ‘밤이 깊었네’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됐다. 심사는 연주력과 앙상블, 표현능력, 무대매너,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연과 함께 참가 학생들이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이 정부와 기획재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과 관련해 교육 현장의 현실을 외면한 조치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강 교육감은 "정부와 기획재정부의 일방적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은 교육 현장의 현실을 외면한 처사"라며 "교육 주체를 배제한 채 추진되는 교부금 개편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강 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의 구조적 감소가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개편하지 않더라도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편입, 고교 무상교육 국고 미부담 등으로 향후 4조5천억 원 규모의 지방교육재정 감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지방재정분권 추진에 따라 국세와 지방세 비율이 7대 3으로 조정될 경우 지방교육재정은 추가로 4조3천억 원이 감소하게 된다"며 "결국 총 8조8천억 원 규모의 재정 결손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 교육감은 재정 감소와 달리 교육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보통합 추진에 따른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느린학습자 지원, 특수교육 확대 등 학생 맞춤형 교육 수요가 급증하고 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8일 오후 2시부터 시청각실에서 '2026 대구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과학전람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대회 출품작 수상 학생과 지도교사, 우수 출품학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과학전람회에서 입상한 학생 301명과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에서 입상한 교원 123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역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 작품들이 선정됐다. 특히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과학전람회에서 각각 우수 작품 18점씩, 모두 36점의 작품이 대구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품된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지난 5월 13일 열렸으며, 초·중학교 교육지원청 예선과 고등학교 창의융합교육원 예비심사를 거쳐 모두 190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 결과 특상 18점, 우수상 38점, 장려상 58점 등 총 114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에서는 76편의 논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어 지난 6월 11일 개최된 대구광역시과학전람회에는 120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특상 14점, 우수상 28점, 장려상 42점 등 모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은희 제12대 대구광역시교육감이 1일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를 만들겠다"며 향후 4년간의 교육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 곽대훈 전 국회의원, 시민과 교육계 및 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강 교육감의 새로운 임기 출발을 함께했다. 강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대구교육청 최초의 3선 교육감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다시 시민 여러분 앞에 섰다"며 "대구교육의 안정적인 발전 위에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더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엄중한 명령과 소명을 받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8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대구교육은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교육수도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다졌다"며 "대한민국 학교들이 대구를 배우고 세계가 대구를 주목하는 교육 모델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공교육에 도입한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과 마음교육,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1수업 2교사제 등을 대표 성과로 제시했다. 강 교육감은 "IB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