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다문화학생 교육권 보장과 영유아 마음건강 지원을 경기교육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관련 단체들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안 후보는 9일 경기도다문화가정학부모교육네트워크와 한국영유아마음건강교육협회로부터 지지선언을 받고, 다문화학생 교육격차 해소와 영유아 정서·심리 교육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다문화가정학부모교육네트워크는 “경기도는 다문화학생 10만 시대를 맞이했지만 현장에서는 언어 문제와 학습격차, 학교 적응 문제, 학부모 소통 부재 등 다양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다문화교육은 선택적 복지가 아닌 경기교육의 핵심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안 후보와 네트워크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비롯해 한국어교육·심리정서·진로교육 지원 강화, 이주배경 학부모 대상 통번역·상담·교육 시스템 구축, 차별 없는 학교문화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같은 날 한국영유아마음건강교육협회도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영유아 마음건강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영유아 정서·심리 교육은 교육의 출발점임에도 정책적 논의와 지원이 충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성무 대구교육감 예비후보가 대구 장애인 교육권연대와 손잡고 장애인 교육권 보장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하며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에 나섰다. 임 후보와 대구 장애인 교육권연대는 8일 오후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대구지역 장애인들의 인간다운 삶과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대구지역 장애인들이 교육 과정에서 겪는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통합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후보는 협약식에서 “교육현장에서 가장 먼저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하겠다”며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 빛나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교육 책무성 강화 및 전담 부서 설치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하고 평등한 통합교육 실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맞춤형 교육지원 강화 ▲장애인 평생교육 권리 실현을 위한 환경 조성 등 4대 핵심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장애인 교육정책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청 내 전담 조직 설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장애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안전한 교육환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성무 대구교육감 예비후보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걱정無 임성무’를 슬로건으로 한 ‘걱정 없는 대구교육 4대 공약’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걱정 없는 교육, 행복한 아이가 대구교육의 미래”라고 밝히며 ▲돈 걱정 없는 교육 ▲건강 걱정 없는 교육 ▲기초학력 걱정 없는 교육 ▲격차 걱정 없는 교육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돈 걱정 없는 교육’ 공약으로는 유·초등 전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50만원 규모의 방과후수업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 무상이용권을 지원하고,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방학 중 돌봄교실 점심 도시락과 간식을 무상 제공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시설 및 예산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구의 높은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건강 걱정 없는 교육’ 분야에서는 ‘우리 아이 건강 지킴 종합솔루션’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학생들의 놀이·예체능·동아리 활동 확대를 통한 심리적 안정 지원, 전문상담교사 확대 배치 및 상담 지속성 강화, 유아 놀이치료비 지원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재난 경험 아동에 대한 ‘발견-지원-관리’ 연계 지원체계 구축, 긍정 양육 시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을)이 사립학교의 특수교육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특수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 학생의 보편적 학습권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김 위원장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국 사립 중학교의 83.4%, 사립 고등학교의 85%가 특수학급을 단 한 곳도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립 중학교(79.5%)와 공립 고등학교(72.9%)의 특수학급 설치율과 비교할 때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이 같은 공·사립 간 격차로 인해 특수교육 부담이 공립학교에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수학급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수십 분에서 길게는 수 시간에 이르는 원거리 통학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 결과 공립학교 특수학급의 약 10%가 법정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초과해 운영되는 등 과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은 특수교육 대상자가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특수학급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공간 부족이나 운영 부담 등을 이유로 설치를 기피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대표 평생교육 플랫폼 ‘배움이락TV’를 케이블TV로 확대 송출하며 대구를 넘어 경북권까지 평생학습 저변을 넓힌다. 대구행복진흥원은 2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KT HCN 본사에서 ‘평생학습 참여 확대 및 콘텐츠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배움이락TV’의 우수한 평생교육 콘텐츠가 KT HCN 방송망을 통해 대구 전역은 물론 경북 주요 지역까지 송출된다. 이번 협력은 온라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정보 취약계층이 TV를 통해 보다 손쉽게 교육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학습 문턱을 낮추기 위해 추진됐다. 유튜브 기반 온라인 플랫폼을 넘어 TV 매체까지 활용함으로써, 안방에서 자연스럽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앞서 지난해 10월 CMB 대구방송과 협약을 체결하며 케이블TV 송출을 시작한 바 있다. 여기에 KT HCN과의 추가 협업이 성사되면서, 대구의 우수한 평생교육 콘텐츠가 케이블 방송 서비스 권역을 따라 경북권 주요 시·군까지 확산되는 체계가 마련됐다. 이로써 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가 2026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3천억원 이상을 집중 투입한다.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1조5천억원 이상을 투입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광역자치단체 주도 대학지원체계로, 지역·대학·산업을 하나의 흐름으로 잇는 혁신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RISE는 지자체가 주도해 대학 지원, 인재 양성, 산업 연계, 지역 정주를 통합 설계·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2년 차를 맞는 2026년을 기점으로 사업 완성도를 높여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선순환 모델을 도 전역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도는 올해 ‘경북형 글로컬대학’과 메가버스티(MEGAversity) 연합대학을 본격 추진한다. 경북형 글로컬대학은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지 않았으나 미래 산업 대응을 위한 교육혁신 의지를 갖춘 대학을 선발·육성하는 사업으로, AI 인재 양성과 미래 수요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2026년 초까지 평가·선정해 추진한다. 연간 90억원이 투입되는 메가버스티 연합대학은 도내 대학 간 자원 공유와 특성화 역량 결집을 통한 상생 모델이다. 우선 ‘경북형 모빌리티혁신대학(MII)’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소영)는 11일,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을 포함한 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유치원 통·폐합, 학교 도서구입 실태, 교육환경전환 전학 제도 운영, 학교폭력 대응 체계, 특성화중학교 신입생 모집 등 지역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졌다. 박소영 위원장(동구2)은 학생 통학로 안전과 학교 주변 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통·치안·시설 개선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개정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지역 특성과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교육지원청의 역할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손한국 위원(달성군3)은 학교 전기료 상승에 따른 에너지 절감 교육 실태를 지적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학교 옥상 임대형 태양광 발전사업 도입 확대를 제안했다. 아울러 학생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도서구입비 편성과 집행 과정이 실효성 있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화 위원(서구2)은 최근 발생한 유치원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재발 방지대책과 CCTV 설치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11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편안한 등교를 위한 교통편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대구지역 수험생은 약 2만5천여 명으로, 시내 51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시는 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군과 협력하여 공무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 276명, 순찰차 및 견인차 40대를 시험장 주변에 배치한다. 특히 시험장 반경 200m 이내에서는 차량 진·출입을 자제시키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출근 차량과 수험생 이동이 겹쳐 발생할 수 있는 도심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출근시간은 평소보다 1시간 늦춘 오전 10시로 조정된다. 또한 ▲버스전용차로 단속 일시 중지(07~09시) ▲승용차 요일제 해제 ▲경찰과 협업한 주요 간선도로 및 혼잡 교차로 집중 관리 등의 조치가 함께 시행된다. 시험장 중 23곳이 도시철도 역세권에 분포해 있는 점을 감안해, 도시철도 1·2·3호선은 수험생 등교 시간대에 각 4회씩 총 12회 증편 운행한다. 이에 따라 평소 6~16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열차 간격은 5~12분 수준으로 단축된다. 돌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가 최근 잇따른 배터리 화재 사고에 대응해 교내외 안전관리 강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무정전전원장치(UPS)용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등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가운데, 대학 차원의 예방 중심 대응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9월 30일 RISE CUBE사업단 주관으로 ‘배터리 화재 대응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차전지 화재의 원인과 대응 절차를 이해하고 실제 진압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RISE사업 참여 학과 및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론과 실습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론 과정에서는 ▲이차전지 구조와 작동 원리 ▲리튬이온전지 화재 메커니즘 ▲사고 사례 분석 ▲전지 안전관리 규정 등을 다뤘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배터리 열폭주 및 폭발 원인 분석 ▲항공기 내 화재 대응 매뉴얼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진압 훈련 등이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는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김성진 선임연구원, ㈜솔라라이트 도경민 팀장, 대구북부소방서 김주헌 팀장이 참여해 산업 현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광주 지역 명문인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교육부 ‘글로컬대학 30’에 최종 선정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상임부의장)은 28일 “두 대학의 동시 선정은 광주의 미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결정적 성과”라며 “지난 2년간의 측면 지원이 결실을 맺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두 대학은 향후 5년간 각각 최대 1,000억 원의 국비를 비롯해 교육부·지자체·대학 간 협약에 따른 규제 특례 등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이 제시한 혁신 모델을 본격 추진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전남대는 호남권 거점국립대로서 ‘인간중심 AI 융합 인재양성 교육·연구 혁신 대학’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대학 전반에 AI 융합 교육을 확산하고 인문학-인공지능 연계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와 문화콘텐츠 연구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에 맞춤형 인재를 길러낸다는 구상이다. 조선대는 ‘웰에이징(Well-aging) No.1 대학’을 목표로 세웠다.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바이오·생명·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인재 양성에 집중하며,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