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정성환 논설위원] 예전에 어느 집에 못난 가장이 있었다. 밖에 가서는 큰소리 못 치고 집에 들어오면은 자식, 마누라를 두들겨 잡는 그런 가장이 있었다. 이런 가장을 뭐라 하나? 못난 가장이라고 하지 않나?
거기다가 이런 가장은 술 한잔 먹고 와서는 자식, 마누라까지 두들겨 패는 경우를 가끔 본다 .
지금 한동훈 위원장이 하는 행보를 보면 국민의힘, 자기 집에 있는 사람들을 두들겨 잡고 있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은 KBS 앵커를 한 사람으로 다수의 국민이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그걸 예전에 한 말을 민주당이 敵 (국민의힘)을 공격하기 위해 쓴 공격도구를 그대로 듣고 집(국민의힘)에 와서는 가족들을 모아 놓고 "너 예전에 이랬지?"하고 전후 사정도 들어보지 않고 가족들에게 회초리를 들고 마구 패는데
즉, 황상무,장예찬 등을 후보 사퇴하라고 압력을 넣고 있는데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 판단해 보자
한동훈 위원장의 결정이 옳은 것인가?
한동훈 위원장 옆에는 보도 듣도 못한 김경율의 입김이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김경율이 누구인가? 화가 난 김에 한 마디 하자,어디서 굴러 먹다 온 者 인가?
회계사? 회계사라면 숫자 놀음에 바빠서 다른 곳(정치)에 신경을 쓰지 못 한다. 그러면 위장 가짜 회계사였나?
국민들 눈에 그는 생소한 사람이다.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 사람이다. 정치는 예측 가능해야 된다. 생판 모르는 사람이 한동안 위원장 뒤에서 등을 긁어주고 조언을 하는 모양인데
이것은 결국 한 위원장의 정치미숙,정치초보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대한민국 다수 유권자가 싫어하는 범죄백화점 수준의 그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는 그 당에 찾아가서 손을 들어주고 (이 때 부터 탈선 시작) 공식석 상에서 자리도 잡아주는데 그 것은 그와 한 패가 되었다는 이야기인가?(탈선2)
적에게 힘 내라고 氣를 부어주나?
어느 전쟁에서 이런 전법이 있나? 굳이 평을 하자면 바보전법이다.
적과 한 패?
이 것은 이적행위이다
인간 초보 어린애에게 면도칼을 쥐어주면 어떻게 되나?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자기 몸에 주위에 칼을 대고 마구 긋기 시작한다.
부모가 밖에 나갔다 들어와서 그 모습을 보고 아연실색한다
한위원장의 행보가 꼭 그 꼴이다
그래 놓고 애꿎은 국민의힘 투사들을 집을 나가라고 하는 것은 가장격인 한위원장을 못난 가장이라고 하지 않을 수 밖에 없잖는가?
그가 법무부 장관시절에 야당에서 깝죽거리는 국가를 해롭게 하는 국해(國害)의원들에게 비비 꼬아서 답을 하는 것은 거기까지는 잘했고. 칭찬 들을 만 하다만 정치판에서는 그렇지 않다.
정치에는 정치 구단도 있고 정치 초보도 있는데 한위원장은 정치 초보라면 정치 구단의 놀이개 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처음 법무장관을 관두고 정치판에 나왔을 때 정치 초보인데 잘 될까 많은 사람이 염려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치내공이 없다보니 실력이 들어나고 있다
대한민국 책임 있는 모임에서 한의 운전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정치초보로서 계속 난폭운전 , 자충우돌 운전을 해서 대한민국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갈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을 무정부상태 만들려고 공산주의 전법으로 개판치는 인간 뒤에 남침의 카운트를 세고 있는 북한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모양이다
인물이 없다보니 thirth 까지는 괜찮은데 정치 초보 한동훈은 top으로서는 무리이고 여기서 멈추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