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들이 변하고 있다. 휴일을 쇼파 붙박이로 지내던 예전과 달리, 요즘 아빠들은 회사와 육아를 함께 병행해 내는 슈퍼맨이다. 특히나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아빠들의 육아를 주제로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프렌디 대디(Friend+Daddy, 친구 같은 아빠)’, ‘스칸디 대디(Scandi Daddy,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빠)’가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다.육아시장에 아빠들의 입김이 늘어나면서 다이퍼백 전문브랜드 ‘페투니아 피클바텀(이하, 페투니아 http://www.petuniapicklebottom.co.kr/)’은 아웃도어 생활에 최적화된 다이퍼 대디백 ‘선즈 오브 트래이드(Sons of Trade)’를 런칭했다. 이 가방은 실용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되자마자 2013년 북미지역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 끈으로 백팩과 토트백 두가지 방식으로 호환하여 사용 가능하며 정면, 측면 등 실용성을 극대화한 기능성 포켓은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페투니아’ 관계자는 “아빠들의 육아 관여도가 높아지면서 아빠들을 위한 육아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페투니아 다이퍼백은 스타일리쉬
솔고바이오메디칼(회장 김서곤)이 세계 최초로 냉온수가 가능한 수소수 생성기 ‘나다나’를 출시했다. ‘기적의 물’로 유명한 프랑스 루르드 샘물이 대표적인 수소수는 물속에 용존된 수소가 독성 활성산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인체 각 기관 및 뇌세포에까지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하고 이상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나다나’는 대표적 ‘수소수’로 꼽히는 인도의 ‘나다나 우물’에서 따왔다.의료기기 전문 기업 솔고의 40여년 기술력으로 탄생한 ‘나다나’는 최대 용존수소량이 1,600ppb 이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또한, 공기 중이나 물속에서 안정된 상태로 유지하지 못하고 확산하는 수소의 특성을 완벽히 제어, 현존 수소수 생성기 중 용존시간이 가장 길다.특히, 나다나는 세계 최초로 ‘뜨거운 수소수’를 생성시키는 ‘냉온 수소수기’로 정수기와 이온수기가 점유하고 있는 ‘물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수소수는 ‘이상적 항산화 물질’로 평가되고 있지만, 수소가 온도의 변화에 민감한 탓에 시중에는 ‘상온 수소수기’만 나와 있어 ‘물시장’에서는 존재감이 미미했다.‘나다나’는 최대 85도까지 온도를 높인 물에서도 최대 용존수소량인 1,600pp
속옷전문기업 엠코르셋(주)의 문영우 대표가 브래지어 모양에서 착안해 만든 브라데이가 올해로 9번째를 맞는다.브라의 끈을 연상시키는 숫자 11과 브라 컵을 연상시키는 숫자 8을 조합해 만든 11월 8일 브라데이는, 일년 중 하루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속옷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브라데이를 창시한 엠코르셋은 11월 10일(일)까지 자사몰인 ‘브라프라닷컴(www.brapra.com)’과 각종 온라인 판매처에서 최대 92%까지 할인해 주는 초특가 세일 이벤트와 함께 톡톡발랄 컨템포러리 언더웨어 브랜드 ‘칼라짚’ 팬티를 1,180원, 브라를 1,800원의 파격 균일가에 판매하는 ‘BIG 찬스’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엠코르셋의 대표브랜드인 ‘르페’, ‘미싱도로시’ 외에도 볼륨업 브라의 원조 ‘원더브라’, 노와이어 브라의 대표주자 ‘플레이텍스’ 등 노세일 브랜드들의 획기적인 구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한편, ‘브라프라닷컴’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추가이벤트로 할인쿠폰과 각종 사은품을 증정하며, 브라데이 당일 99,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미싱도로시’ 3종 팬티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할 예
롯데 백화점에서 직영하는 프리미엄유아용품 전문 코너 코지가든이 호크아이쿠 파로 하이체어와 함께 가을 독서의 계절을 맞아‘바른 습관, 바른 성장’을 위한 도서 및 하이체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백화점 코지가든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총 50명에게 홈스쿨링의 대가 진경혜 저서 ‘어떻게 아이를 성장시킬 것인가’ 책을, 매장에서 7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총 30명에게는 호크 아이쿠 파로 하이체어를 매장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증정 도서인 ‘어떻게 아이를 성장시킬 것인가’는 직접 가르쳐 남매를 세계적 인재로 키워낸 진경혜씨의 자녀교육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당장의 성과를 위한 공교육이라는 제도적 틀에서 벗어나 아이의 미래를 빛내줄 ‘균형잡힌 홈스쿨링’에 초점을 맞춰 지속성장이 가능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해 준다. 최근 차인표, 보아 등 유명 연예인들을 비롯해 각종 언론에서 홈스쿨링에 관한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되면서 엄마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호크아이쿠 파로하이체어는 식탁 의자는 물론 학습용 의자로도 사용 가능한 실용성을 가졌으며 좌석판 및 발판 높이조절로 생후 6개월부터 10세(40kg)까지 이용 가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주)이건창호(회장 박영주)는 지난 30일(수) 인천 예술회관에서 인천남구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금년도 이건음악회 초청 연주자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은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피아노 연주 기법과 개개인 별 레슨을 실시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 방문이 처음인 시몬 디너스틴은 "언어와 피부색은 다르지만 피아노라는 악기를 통해 아이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임수철(14세, 동산중)군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1:1 레슨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2007년 18회 초청 연주단인 유럽 금관악기 5중주단 '하모닉 브라스'를 시작으로 7회째 이어오고 있는 이건음악회 마스터 클래스는 음악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고 음악 교육의 기회를 넓혀주자는 취지로 마련되고 있다. 한편, ㈜이건창호, 이건산업㈜ 등 5개 이건 관계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 24회 이건음악회’는 고양, 서울, 광주, 인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가 아역배우 4인방의 빛나는 연기력에 힘입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수상한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극 중 4남매의 막내 은혜결 역으로 출연중인 강지우(6)는 어린 나이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귀여운 패션센스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0회 방송에서는 네 남매가 최지우를 찾기 위해 놀이공원에 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 이때 강지우가 입은 핫핑크 점퍼가 ‘아놀드파마 주니어’의 ‘퀼팅점퍼’로 알려져 본사로 문의전화가 쇄도하기도 했다. ‘아놀드파마 주니어’ 관계자는 "올 시즌 대표 아이템으로 꼽히는 퀼팅점퍼는 간절기에 많이 찾는 제품으로서 6oz의 패딩을 넣어 따뜻할 뿐만 아니라 소매부분 배색 포인트를 주어 귀엽고 세련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극 중 강지우양의 귀여운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알맞을 것이라고 생각돼 협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월화극 정상으로 우뚝서며 후반부에 돌입한 ‘수상한 가정부’는 박복녀(최지우)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 장도형(송종호)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모션침대 ‘에르고모션(www.ergomotion.co.kr)’이 국내에 출시됐다. 미국 산타바바라에 본사를 두고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28개국에 모션침대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에르고모션’이 한국의 ‘에르고슬립(www.ergosleep.co.kr)’과 손잡고 국내에 진출한 것.TV와 핸드폰에 쓰이는 화면이 평면에서 곡면으로 진화하고 21세기 제조업 혁명을 가져 올 것으로 전망되는 획기적인 3D 프린터가 개발되면서 전통적인 평면 침대 분야에도 본격적인 입체 모션 시대가 열렸다. 일반적인 침대의 형태는 딱딱한 프레임 위에 평평한 매트리스를 올리는데 그치는 것에 비해 ‘에르고슬립’의 모션침대는 무선 리모컨 하나로 상체와 하체의 각도가 자유자재로 조절되고 전기실린더의 힘으로 움직이는 플랫폼 위에 유연한 폼 매트리스를 탑재해서 하나의 완벽한 수면 시스템을 완성시켰다. ‘에르고슬립’의 미래형 모션베드 솔루션은 침대의 상체 부분을 들어 올려서 TV를 시청하거나 독서를 할 때에 베개나 쿠션을 여러 개 겹치지 않아도 편한 자세를 취할 수 있고, 하체 부분을 올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 동안 쌓인 다리의 피로를 풀 수
㈜이건창호(대표 안기명)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단열성능을 크게 개선한 진공 복층유리 제조 기술에 대해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인증기술은 진공챔버 내에서 면배기 방식*으로 생산한 진공 복층유리 제조기술로서, 기존 펌핑 감압방식에 비해 약 1.4배 성능 향상과 단열성능 개선을 통해 결로 방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또한 2008년부터 소재 적합성 검토, 대면적화 과정을 거쳐 개발된 본 기술은 실제 건물을 진공 복층유리로 대체하였을 경우 냉난방에너지 소비량 감소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이 가능해 녹색성도 인정 되었다.이건창호는 여러 차례의 시험 설치를 거친 후 2011년 진공챔버에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대형화 양산에 성공하였으며, 같은 해 말부터 대규모 현장 적용으로 필드테스트를 완료하고 내년에는 2천 여장 이상의 진공 복층유리 설치를 계획하는 등 상용화의 기반을 마련하였다.이건창호 빌딩에너지부문 박노호 부문장은 “전용면적 150m2(45평)의 아파트를 가정할 때, 진공 복층유리를 사용할 경우 약 20~45%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일반 공동주택 뿐 아니라 상업용 오피스 및 공공
[더타임스 김재영기자]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탄소발열매트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프리미엄 탄소발열매트 ‘온돌이야기(www.ondolstory.co.kr)’에 따르면 최근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탄소발열매트를 구매하고 문의하는 남성 소비자가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TV, 카메라 등 IT/가전에 쏠려있던 남성들의 관심이 생활용품으로 옮겨가면서 에너지 소비효율, 작동 원리 등을 꼼꼼히 따져 보고 구매하는 남성 소비자의 비율이 늘고 있는 것. 특히 그 중에서도 4~50대 중장년층 남성 소비자들이 구매력을 앞세우며 탄소발열매트 소비 주체로서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업계는 전했다.탄소발열매트로는 최초로 소비자시민모임이 선정한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한 ‘온돌이야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숯의 발열원리를 과학화한 탄소발열체가 내장되어 있어 일반 전기 매트와는 차별화된 기능과 에너지 효율을 보인다. 에너지 절약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온돌이야기는 하루 8시간 사용시 2인용 매트 160W, 1인용 매트 96W로 공인 기관에서 초절전형 상품 인증을 받아 불경기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소비자들의 연료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온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주)이건창호(회장 박영주)가 23일(수)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플라자호텔에서 ‘24회 이건음악회’ 초청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의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시몬 디너스틴’은 자비로 녹음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앨범으로 2007년 미국 빌보드 클래시컬 차트 1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앨범’ 등 다수의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실력파 피아니스트이다.이번 ‘24회 이건음악회’를 통해 한국에 첫 방문한 ‘시몬 디너스틴’은 “이런 좋은 취지의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처음 마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많은 사람들과 음악을 통한 교감을 나누고 싶다. 평소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 나눔 활동에 관심이 많아 이번 음악회도 흔쾌히 수락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렌 굴드(Glenn Gould)’의 뒤를 잇는 바흐 스페셜리스트라는 평을 받으며 발표하는 곡마다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시몬 디너스틴’은 바흐에 대해 “사실 바흐는 다른 연주자들과 마찬가지로 나에게도 심오하고 어려운 작곡가다”며 ”하지만 바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