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2014년 인천시 보육인 한마음대회 및 축제가 지난 10월 31일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약 10만명의 보육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열린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의 으뜸 보육인 표창과 축사에 이어 황우여 교육부 장관님의 축사가 이어졌다.으뜸보육인 수상자로는 인천서구가정어린이집 회장(김노미),부회장(황순옥)을 비롯해 보육에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보육의길을 한결같이 참되게 걸어가는 원장 및 보육교사가 영광스런 수상의 기쁨을 맞았다.
경상북도 경산의 한 슈퍼마켓 앞 주차장에서 3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께 경산시 정평동의 한 슈퍼마켓 앞 주차장에서 신모(36)씨가 가슴을 비롯해 2곳에 흉기에 찔렸다.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 산 뒤 나오던 길이었던 신씨는 이같은 봉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사건을 본 목격자는 “30대로 보이는 남자가 나타나 다투더니 흉기로 찔렀다”고 밝혔다.경찰은 슈퍼마켓 인근 폐쇄회로(CC)TV를 조회하고, 목격자를 비롯해신씨의주변사람들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배우 이지아가 이혼한 가수 서태지와의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1일 밤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지아는 그동안 숨겨왔던 서태지와의 만남에대해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이지아는"16살 때 LA 한인 공연에 왔었던 그분(서태지)을 처음 만났다"면서 "열혈 팬은 아니었다. 그건 와전된 것이다."라고밝혔다.이지아는이어 "LA위문공연에 여러 가수들이 왔었는데 그 때 만났고, 나중에 큰 비밀을 안게 됐다"며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온 다람쥐에게 조차 들켜선 안되는 거였다. 그분이 그걸 원했다"라고 회상했다.특히 이지아는 "가족들과도 7년 동안 연락을 끊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이지아는 또 "짐작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수위의 삶이 아니었다"며 "그런 대가를 전혀 몰랐다"라고 말했다.드라마 '아테나'를 찍으며 만난 배우 정우성과의 연애에 대해선"파리 여행에서 처음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했다"며 '파리여행'으로 들킨 연애사실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지아는"(정우성에게 서태지와의 비밀을) 얘기해야 할 것 같았다"면서 "얘기했는데, 그 분은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넘게 만난 여자친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지난 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동화의 집 미스터리, 어린이 연쇄 실종 사건의 비밀’ 편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한 중년부부의 집에 입양된 아이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다는 제보로 시작됐다. 이 중년부부는 남편이 현직 고위직 공무원으로, 겉으로 보기엔 입양 부모로서 완벽해 보이나 '집에 귀신이 보인다'는 말을 하면서 5차례나 이사를 다녔다. 이 부부는 정식 입양기관과 개인 위탁양육 형식으로모두 5명의 아이를 데려갔으나 이웃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아이들은 5명이 아니었다. 특히, 지난달 12일 경찰이 부부의 집을 방문했을 때에는아이들이 3명만 남아 있고아이들 2명은 없었다. 또한지난해 3월 옴에 걸려 패혈증으로 사망한 정태민군의 전신 사진은 더 충격을 주었다. 사진을 본 전문가는 "이렇게 심하게 옴이 온 전신에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걸 보는 것은 거의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소아과 전문의는 "옴은 2일에서 3일 약만 발라도 낫는다"며 "저 정도가 됐다는 것은 아이를 그냥 방치했다 것이다. 뒤에 욕창이 생긴 걸로 봐서는 분명 방치를 통한 아동학대다."라고 주장했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배우 최민식이이순신 장군으로 열연한 영화 ‘명량’이 최단기간 10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지난달 30일 개봉한영화 '명량'은개봉 12일 만인 10일한국영화 사상 열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명량'은 역대 최고 평일 관객수 기록(98만), 역대 최고 일일 관객수 기록(125만), 최단 기간에 관객수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 돌파(6일), 최단 600만 돌파(7일), 최단 700만 돌파(8일), 최단 800만 돌파(10일), 최단 900만 돌파(11일) 등의 신기록을 수립했다.‘명량’은천만 관객 동원 영화 ‘괴물’과 ‘도둑들’에 비해 열흘이나 빠른 속도로 천만 관객수를 넘어섰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기록에주연배우 최민식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용기와 신념, 그리고 그분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공감해주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배우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9일 오전 개봉 4일 만에 관객수 100만을 돌파해 화제다.지난 6일 개봉한 영화 '해적'은 최종 관객수865만을 동원한 영화 ‘수상한 그녀’보다개봉일부터 높은 관객수 동원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해적'은 개봉 첫날인 지난 6일 15%대의 예매율을 기록하기도 해 높은 관객수 동원이 기대된다. 한편, 현재 최다 관객수 동원 영화는 지난달 30일 개봉한 최민식 주연영화 '명량'으로, 9일 오전 관객수 900만을 돌파했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배우 성현아(사진)가 성매매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고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성현아는 8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불참해 변호인만 참석한 가운데,유죄 판결을 받았다.법원은 "성현아가 증인 A씨의 알선에 따라 증인 B씨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가 입증됐다"며 유죄판결을 내렸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3월3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어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지난해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성현아 측은법원의 판결에 항의, 정식재판을 신청했으나 8일 유죄판결을 받았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일본 가수 각트가 아유미와 2년동안 교제한 뒤 결별한 심경을 암시하는 듯한글을 올렸다.각트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소중한 추억’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각트는 "순식간에 한 달이 지났다. 엊그제 같다. 이렇게 시간을 지나간다."라며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이별도."라고 밝혔다. 각트는 "나의 한심함 때문에 소중한 미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며 "더 표용력이 있었다면 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면.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생각하면 끝이 없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공개연애를 해온 아유미와 각트는 성격차이와 바쁜 일정 탓에 지난달 결별했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추연했던 박보람이 지난 4일 티저영상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지난 4일 공개된 박보람의 데뷔 곡 ‘예뻐졌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박보람의 날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티저 영상은 과거의 박보람과 현재 예뻐진 박보람을 함께 보여주면서, 동그란 안경에 우울한 표정으로 등장해 마치 과거를 나타내는 듯한 내용을 담았다.이후예뻐진 박보람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등장해 데뷔곡 ‘예뻐졌다’를 그대로 표현했다.특히, 박보람은 6일 자신의 SNS에 “운동 그만 하고 싶당. 박보람 ‘예뻐졌다’ 8월7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딱 달라붙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하는모습의 동영상을 올렸다. 박보람은 이 영상에서 “운동 그만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다이어트의 고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람 과거 현재 너무 다르다. 진짜 동일인 맞아?", "박보람 몰라보게 예뻐졌다", "박보람 진짜 예뻐졌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변신하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힙합 걸그룹 '에이코어' 멤버 케미가 YG 소속 '2NE1'의 박봄의 마약 밀반입 시도 의혹을디스하자 케미가 디스를 당하고 있다. 게다가 케미의 사칭 사과문으로 보이는 글까지게재돼 논란이번지고 있다.앞서 박봄의 코디네이터는 지난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개나 소나 힙합한답시고 랩으로 디스하네"라며 "민증에 잉크도 안 마른 것이 어디 대선배한테 반말로 어쩌고 저째?"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간이 붓다 못해 배 밖으로 튀어나왔구나"라며 "데뷔하자마자 은퇴하고 싶어서 작정한 애야"라고 힐난했다. 벤 볼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케미가 뭔데 확 불싸질러 버릴까"라며 "그런 소리를 할 만큼 머리가 컸으면 맞아도 될 소리를 했다는 거 알겠네. 우리 팸한테 까불지 마"라고 글을 게재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케미의 계정으로 된 SNS에는 "박봄 선배님 디스 사건이 이렇게 뜰 줄 몰랐다"라며 "투애니원 팬분들과 박봄 선배님께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너무 미안해요"라는 사과문이 올라왔다.그러면서도 케미는"에이코어 많이 사랑주세요"라고 덧붙여 이 글이 케미 사칭 트위터가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에이코어 관계자는 이날 "케미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