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섹스 코미디 영화 아메리칸 파이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예정보다 한주 앞당긴 8월 9일 개봉를 확정 지었다이번에는 오리지널 멤버들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 되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빅이 배수지의 4차원 애교꽃받침으로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예쁘게 미소 짓는 배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빅’에서 배수지가 연기한 장마리는 독특한 패션센스와 톡톡 튀는 4차원적 언행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 이러한 시청자들의 사랑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던 배수지가 방송 마지막 주를 기념하여 꽃받침 미소로 감사인사를 전한 것이다. 그런데 이는 바로 촬영장 카메라를 향한 것이라 애교인사도 4차원답다는 평이다. 이런 배수지가 귀여웠는지(?) 배수지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공유의 표정도 웃음을 자아낸다.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빅’이 결말 스포를 피하기 위해 최근 현장출입을 철저히 봉쇄하고 있는 가운데 공유와 이민정이 물을 나눠 마시는 다정한 현장 컷이 공개되다. 공개된 현장 컷은 촉박한 야외 촬영 중에 목을 축일 세도 없던 공유가 이민정에게 물을 건네 마시는 모습이다. 환하게 웃으며 물을 건네 받는 공유와 이민정의 모습은 실제 연인 포스가 느껴질 정도로 자연스러워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경준의 집 마당에서 촬영이 한참이라 공유가 경준(공유)일지 돌아온 윤재(공유)일지, 또한 이곳에서 다란(이민정)과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KBS미니시리즈 ‘빅’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무신에 최우(정보석)의 여인 ‘난이’역으로 베이비복스 출신의 연기자 이희진이 까메오 출연를 한다.무신에서 이희진이 맡은 역은 최우의 별원에 기거하는 여인 ‘난이’. 별원은 도방의 중요한 손님들을 접대했던 비밀의 공간. ‘난이’는 생전에 최우가 가장 총애했던 여인으로 양가집 출신 중에서 특별히 간택되어 별원에 온 여인이다. 그러나 최우가 죽은 후 최항(백도빈)의 눈에 띄어 희롱을 당하자 아버지의 여인을 취하는 아들은 이 세상에 없다며 거부 하다가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도방의 주군이 된 후 천인공노할 파렴치한 짓을 일삼던 최항은 ‘난이’의 죽음 이후 도방 충신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이들을 한 명씩 잔인하게 숙청하며 걷잡을 수 없는 피바람을 예고한다.매주 토,일요일 8시 40분 MBC를 통해서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영화 무서운 이야기가 뜨거운 관객 반응에 하루 앞당겨 7월25일 대 개봉한다영화 무서운 이야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 속에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의 개봉예정영화 검색순위1위를 했다 무서운 이야기는 탄탄한 내러티브를 바탕으로 밀도 있는 작품을 그려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빅이 이번에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스틸을 공개했다. 바로 ‘특급돌’ 장마리(배수지)의 헤어 밴드 일명 ‘마리띠’ 25종 스틸을 공개했다.한편,배수지는 이러한 장마리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원색 깔맞춤 패션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원색 계통의 의상으로 톡톡 튀는 마리의 매력을 표현한 ‘마리룩’의 포인트는 바로 배수지 얼굴의 절반은 될 듯한 큰 리본장식의 헤어 밴드. 매 회 배수지는 다른 색상과 디자인의 헤어 밴드로 장마리만의 패션을 완성하며, 장마리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빅’은 월,화요일 15회와 16회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드라마‘빅’에서 사랑스러운 여교사 길다란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민정의 치명적인 애교가 공개되어 화제이다. 한편 ‘빅’에서 이민정은 특유의 여신 미모와 사랑스러움으로 공유, 신원호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까지 흔들고 있다. 한 손은 허리에 짚고, 한 손은 머리 뒤에 대는 섹시 포즈부터 한 쪽 다리는 귀엽게 살짝 들고 오케이를 그려주는 상큼 발랄 포즈까지 이민정의 무한 팔색조 애교에 현장 스태프들은 다 쓰러졌다는(?) 후문이다. 이민정의 살인 애교는 다름아닌 연일 이어지는 밤샘 촬영에 지친 ‘빅’ 스태프들을 위한 것. 이러한 이민정의 배려 깊은 애교 덕에 촬영장 분위기는 항상 활기를 띤다고 전해 졌다빅은 오늘 (17일)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올여름 최고에 공포영화 무서운이야기가 7월15일 스크린이 아닌 브라운관에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섬뜩한 공포를 선사했다kbs 드라마 스페셜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에서 극중 봉태규와 박신혜가 영화관에서 공포영화를보는 장면에서 무서운 이야기가 등장해 극 중 박신혜는 귀신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놀라서 스크린를 보지 못했다최고에 공포영화 진수를 보여줄 무서운 이야기는 7월 26일 개봉 예정.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무신에서 최우(정보석)이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 후 도방이 최항(백도빈)을 주인으로 맞이했다. 이에 사치와 향락을 일삼는 최항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탄식을 이어가며 최항을 견제할 김준(김주혁)과의 패권경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지난 [무신] 44회에서는 김준(김주혁)에 의해 강도에 입성하게 된 최항이 본격적으로 후사의 수순을 밟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후사를 최항으로 정한 최우는 가신들을 불러 충성을 맹세케 하는 한편 “앞으로는 너의 곁에 김준이가 바짝 붙어 있을 것이다”며 최항과 신하들 앞에서 김준의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그러나 신료들은 서자 출생의 최항과 노예출신의 김준이 권력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것을 못마땅해하며, 그간 도방에 쏠려있던 권력을 황실로 돌리기 위한 반역의 조짐을 보이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김준은 최양백(박상민)에게 친위대를 전담케 해 최항의 곁을 지키도록 하는 한편 주숙을 만나 “대감, 남은 여생을 편하게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며 날서린 경고를 내뱉어 최항에게 겨누어진 칼날을 제거했다. 김준이 최항의 안위를 위해 주변을 정리하는 사이에도 최항은 여색과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 도방에 또다시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무신 이제부터 김준(김주혁)의 세계가 시작된다. 무신(연출:김진민,김흥동/극본:이환경)에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은 김준이 노예출신에서 별장까지 고려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우뚝 섰다. 김준은 주군의 여자였던 안심(홍아름)과의 사랑까지 쟁취하며 오른손에는 고려를, 왼손에는 사랑을 거머쥐고 진정한 무신으로 거듭날 예정이어서 그의 부활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지병을 앓고 있는 최우(정보석)가 자신의 후계를 결정하기 위해 대리인으로 삼은 이가 바로 김준. 최우의 두번째 부인인 안심과 정을 통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준에게 자신의 두 서자를 보고 오라고 지시한 것은 문무에 두루 실력을 갖춘 김준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송이(김규리)의 죽음 이후 급변하는 고려의 미래는 결국 김준의 손바닥 위에서 새로운 판이 짜여 지며, 김준을 시기하는 세력과 김준의 눈치를 보며 전횡을 일삼는 최항(백도빈)의 세력, 그리고 임연(안재모)를 비롯한 김준을 뒷받침할 세력이 새롭게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무신는 매주 토요일,일요일 밤 8시 40분 MBC를 통해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