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스타이자 농구해설위원 우지원이 술에 취해 가정 폭력을 행사하고 경찰에 입건됐다 풀려돼 논란이 됐다. 이후 우지원은 "선풍기를 던진 것은 제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우지원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될 일을 했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날 저녁 아내의 권유로 같이 술을 마시게 됐고, 술을 같이 마시던중에 아내가 지속적으로 자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던중 첫째 딸아이가 '엄마 그만좀 해!'라고 말했는데 아내의 말투와 행동이 계속이어지자 그만 제가 참다못해 선풍기를 바닥에 던지는 상황이 발생되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그리곤 방에 들어가 잠이 들었는데 아내의 신고로 경찰이 왔고 경찰서까지 가게 됐다"며 "둘다 조금 취한 상태여서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또한 우지원은"모든 일이 잘 해결됐고 지금은 둘 다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용인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우지원은지난 25일 용인시 자택에서 술에 취해 부인과 다퉜고 부인의 신고로 출동한경찰은 우지원을 체포했다. 우지원은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술에 취해 일단 귀가 조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이채원
가수 신해철이 최근 한 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고, 심지어 지난 22일 오후 1시경심정지로 심폐소생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협착증은 장 자체의 변화 또는 외부에서 압박을 당해 협착을 일으키는 증상이다.신해철은 이날저녁 8시부터 약 3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로 이동됐다.앞서, 신해철은 21일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1”라는 글을 올린 바 있어, 급격한 다이어트가 병 원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지만 병원에선 원인을 판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신해철 소속사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심정지의 원인은 일단 부어오른 장으로 인한 심장 압박으로, 심장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의료진의 소견”이라면서 “다만 병원에서도 현재 장 상태가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이유를 밝히지 못 했다”고 설명했다.소속사는 이어"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가족들을 비롯해 소속사로서도 비통한 심경을 금할 수 없다"며 "하루 속히 신해철이 의식을 찾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쾌유를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철이 형. 힘차게 일어나서 첫 녹화처럼 신나게 떠들어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에픽하이'의 타이틀 곡 '헤픈엔딩' 뮤직비디오가공개돼 화제다. 특히 뮤비에서 눈길을 끈 건 탕웨이를 닮은 여자주인공이었다.여주인공은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멤버 김지수로, 1995년생이다. 뮤비에서 김지수는 사랑에 빠져 행복한 모습과 이별로 슬퍼하는 모습을 모두 연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특히 김지수는 배우 김옥빈과 탕웨이를 닮은 듯 한껏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YG걸그룹 언제 나오냐. 기대돼", "고아라도 닮았고 탕웨이도 닮은 것 같다", "김지수 청순 비주얼 갑"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배우 이유리가 지난 2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유리는이날 방송에서 "사귀기 전에 연애만은 안 되고 결혼을 하든지 놓아주던지 생각해야 했다"며 "혼자 짝사랑이었다. 놀이터로 남편을 불렀다. 내가 이런저런 고민을 해봤는데 오빠랑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사실 사귄 적도 없었다"며 "다시 생각해보라고 나를 집으로 돌려보냈다"라고 털어놨다.또한이유리는 "진심을 알고 난 뒤에 1년 있다가 결혼했다"면서 "여자가 공주 대접을 받는 것도 좋지만 좋으면 먼저 다가가는 것도 좋은 거 같다"고 말했다.한편 이유리는 “신인 시절 핑크색 립스틱을 바르고 갔는데 주연배우였던 선배가 같은 색을 발랐다며 저한테 ‘야 너 그 핑크립스틱 바르지 마’라고 말하더라”고 밝히기도 했다.이유리는 "이 바닥이 이렇구나 싶었다"면서 "저는 다음날부터 오렌지색을 발랐다. 한동안 그 선배는 말이 없더니 오렌지 립스틱을 바르고 왔다”고 고백했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배우 이병헌이 '협박사건'과 관련해, 50여일 만에 취재진을 직접 만나 논란을 해명했다. 이병헌은20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로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심경을 토로했다.특히 이병헌은 “특히 아내(배우 이민정)와 가족에게 미안하다”며 “아내가 받은 상처는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헌은 오래전부터 예정됐던 사진 촬영 스케줄이 있어 캘리포니아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걸그룹 '글램' 다희와 모델 이모씨는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해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특히 다희와 이모씨는 지난 공판에서 "이씨와 이병헌이교제하는 사이였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배우 한고은의 비키니 차림 몸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한고은은 1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녹화에서 이탈리아를 방문해, 이탈리아 남자 마띠아와 행복한 데이트를 갖는다. 한고은과 마띠아는 이탈리아의 한 스파에서 수영복 차림을 하고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한고은은 슈퍼모델다운 날씬한 보디라인으로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제작진에 따르면, 마띠아는 “정말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인 몸매였다”고 감탄했다. 한편, 한고은과 조여정의 이탈리아 데이트를담은 ‘로맨스의 일주일’은금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더타임스 이채원기자] 걸그룹 S.E.S(유진 바다 슈) 출신멤버 유진이 15일 결혼 3년만에 임신해, 현재 임신13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 소속사인 G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언론매체가 유진이 임신 7, 8주차라고 보도한 데 대해 “유진이 최근 임신을 한 것이 사실”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유진 측은 “언론에 보도된 것과 달리 유진은 현재 임신 13주차”라면서“두 사람이 부모가 된다는 사실에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유진 측은 “기쁜 소식을 좀 더 빨리 알려 드리고 싶었지만, 임신은 조심스럽고 임신 초기에는 위험한 부담이 있어 안정기에 접어 든 지금에서야 알려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아울러“앞으로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유진 씨는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0년 MBC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2011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가수 소녀시대, 엑소, 슈퍼주니어의열애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엑소의중국인 멤버 타오가 중국에서스캔들에 휘말려 화제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악의적 왜곡 보도"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엑소의다른 중국인 멤버 크리스가 이미 탈퇴했고, 루한이 계약해지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타오의 열애설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 특히 중국 언론매체에서 타오의 열애설을 먼저 보도해 눈길을 끈다.이와 관련, SM은 14일"타오가 친구들과 작별 인사하는 모습을 악의적으로 왜곡보도한 매체와 이를 무분별하게 배포한 자에 대하여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향후 허위 사실이나 사실 왜곡 등을 통한 다른 루머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한편 타오의 열애설이 불거진 상황은 타오가 친구들과 포옹하며작별하는 모습으로, 타오가 한 여성을 비롯해 다른 친구들과도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으나 중국 언론보도에는 한 여성과 포옹하는 모습이 마치 연인사이처럼 보도됐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뮤지컬배우 김사은과 열애를 인정한지한달만에 결혼설도 인정했다.14일 오전인터넷은 성민과 김사은의 결혼설로 뜨거웠다. 성민이 결혼식을 올린다면현재 활동하는 아이돌그룹에서 최초로유부남이 나오는 것. 또한이날 인터넷에유포된 찌라시(증권가 정보지)에는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에 이어 남자아이돌 그룹에서도 처음으로 결혼한 아이돌이 탄생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특히 찌라시에는 성민이 선예처럼 아이돌그룹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계속 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내용이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후 성민은 이날 오후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 12월 13일 결혼을 한다”고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성민은 "오늘 갑작스럽게 들린 소식에 많이 당황하고 놀랐을 여러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라며 "나의 소중한 친구이자 나를 사랑해주는 E.L.F에게 그 누구보다 먼저, 직접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언제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고민하던 와중에 기사를 통해 먼저 알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라고 밝혔다. 성민은"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저의 결정을 믿고 존중해준 멤버들과 회사에게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도전자 김필이 '얼음요새'를 열창해 화제다.얼음요새는 지난 2007년 밴드 '디어 클라우드'의 정규 1집앨범 타이틀 곡으로 이들의 데뷔곡이다. 김필은지난 10일 밤첫 생방송 무대에서 얼음요새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승철은 "남자가수가 갖춰야 할 모든 건 다 갖춘 것 같다"며 "성량, 톤, 외모는 물론 음악적 스타일 모든 게 완벽했다”라고 극찬했다. 윤종신은 “이런 보컬을 기다렸다. 인디음악을 좋아하지 않아도 이 무대에 빠져들었을 것 같다”고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백지영도 “목소리가 악기와 음악 전체가 하나로 느껴지는 무대였다. 굉장히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김범수도 “감명 깊게 봤고 백만불짜리 톤”이라고 극찬했다. 김필은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TOP11명 중 최고점 377점을 받아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한편 김필이 '얼음요새'로 화제가되자, '디어 클라우드' 멤버 나인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디어클라우드의 데뷔곡인 얼음요새를 근사하게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필님’이라는 글을 남과 함께 김필의 무대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