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일 왕피천공원 왕피천문화관에서‘제15회 울진군 영어 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 울진군 영어 스피치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피치 능력을 경연하는 행사로, 울진군 학생들의 영어 스피치 능력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영어 스피치 대회는 관내 6개 초등학교 36명의 학생들이 지도교사 지도 아래 그간 갈고 닦은 영어 스피치 능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스피치 경연뿐만 아니라 관객과 함께 하는 퀴즈 등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해 참가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선생님과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의 열정 넘치는 스피치 경연 후 한국인 교수를 포함한 원어민 교수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6명, 장려상 8명, 참가상 16명 등 총 36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영어 스피치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멋진 경연을 펼쳐준 참가 학생들과 지도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글로벌 시대에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영어 스피치 대회를 통해 영어에 흥미를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경험을 토대
-울진군 사격실업팀 - 울진군(군수 손병복) 사격실업팀 장정인 선수가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이에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13일 울진군청 사격팀 소속 이효철 감독과 장정인 선수를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훈련 상황과 컨디션 등 아시안게임 준비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정인 선수는 울산여상 출신으로 2022년 1월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에 입단하여 10M 공기소총 부문에서 전국대회 개인 우승 2회, 대회신기록 1회 등 각종 대회에서 입지를 굳혔다. 2023년 2월 대한체육회에서 승인한 사격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대한사격연맹 국가대표 선발방침에 따라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치러진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태극마크를 다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현지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게 준비해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그동안 훈련해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10m 공기소총 여자 부문에서 우수 성적을 거둬 국위선양과 함께‘대한민국의 숨, 울진’위상 제고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입지 선정 안내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군은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후보지를 공개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각 읍·면별 이장 출무회의에 참석하여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계획과 입지선정기준과 주민지원사업 등 입지 후보지 공개모집에 관한 내용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이에 더 나아가 관심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입지 선정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입지 선정 대상 지역은 약 120억원 규모의 주민편의시설 또는 주민지원기금 출연금을 지원하고, 매년 폐기물 반입 수수료 또한 주민기금으로 일정 금액이 지원된다. 현재 군은 나곡 매립장이 7단 제방으로 전체용량의 약 90% 정도 매립량을 보이고 있으나, 주변 마을과 협의를 통해 8, 9단 제방 증설사업으로 매립 용량을 확장해서 신규 폐기물처리시설의 입지 선정 및 설치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일자리 채용 시 주변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도 제시하고 있는 만큼, 울진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금부터 지역주민들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10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제33회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 성공 기원을 위한‘2023 울진 금강송배 전국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프, 10km, 5km, 3km 종목으로 진행된다. 마라톤 코스는 울진종합운동장↔수곡대교(3km 반환)↔노음교차로(5km 반환)↔소나무펜션(10km 반환)↔진복2리 복지회관(half 반환) 구간에서 진행되고, 울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과 호흡하며, 특히 해안 절경을 감상하면서 달릴 수 있는 코스다. 군은 지난 3월 제61회 경북도민 체육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고 전국 규모 대회를 연 20회 이상을 치르는 등 대회 개최 및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군은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울진종합운동장~진복2리 복지회관 구간 내에 교통 통제를 실시하고 군청 홈페이지, 군정 소식 문자, 네이버밴드, 마을 안내방송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대회가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어 완주의 기쁨과 함께 울진에서 좋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왕피천문화관에서 본청 및 직속 기관, 사업소 전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해 군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군수 특강은 민선 8기 군정 운영 방향 및 핵심 비전을 공유하고, 원자력수소산업 및 군정 현안 사항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하여 행정력 집중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울진군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 함양과 원자력수소산업, 군정 현안 사항 바로 알기 등 이었다. 군정 바로 알기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고 적극적인 군정 홍보의 첨병이 되어야 하며, 먼저 찾아가는 행정, 군민 감동 행정,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강조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 8기 1년 차에는 군정 운영 방향을 정립하는 단계였다면, 2년 차에는 군정 운영의 효율화와 전문화를 극대화하여 행정의 질을 높여야 한다”며“개인의 역량 강화는 우리 모두의 경쟁력을 향상 시키는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울진군의 성장과 군민 행복을 실현하는, 공직 가치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읍면 직원 대상 군수 특강도 진행한다.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 직원들의 업무 공백을 방지하고, 평소 군수를 접할 기회가 적은 읍면직원 격려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월 24일에서 26일까지 울진 염전해변 일원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원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미래농업의 가치창조, 한농연 경북과 함께’라는 주제로 제17회 경상북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농연 경북연합회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최근 기후변화 등 어려운 농업환경에 대응한 새로운 농업 가치 창조와 농촌 현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 기간 중 각종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협동심을 키우는 프로그램, 환영 리셉션, 개회식, 축하공연, 폐회식 등이 진행됐으며,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농업 발전의 뜻을 다지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업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넘어 농업 대전환에 맞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선두에 농업경영인이 있다”며“농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하여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원들이 농업 대전환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일본 정부가 24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원전수 방류를 시작할 것으로 발표함에 따라,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관내 생산·유통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 및 방사능 검사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울진군은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어업기술원 등과 협조하여 관내 생산·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표본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약 700건의 생산단계 수산물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지난 7월 24일부터 해양수산부와 협조하여 방사능 검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위판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시료를 매일 채취하여 방사능 검사기관에 검사의뢰를 시행해 검사 후 이상이 없을 때 위판을 허용하고 있다. 또한, 양식장을 대상으로 권역별 검사를 추가해 출하 1개월 전부터 월 3회 시료 채취 및 방사능 검사를 계획하고 있다. 울진군은 하반기에는 관내 생산·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자체 안전성 검사가 가능한 전문 방사능 검사장비도 도입하여 운용 및 자체 검사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해당 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는 경북도청 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홈페이지
-울진군수 손병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원전 소재 행정협의회 고준위 특별법 ‘대국민 심층 토론회를 개최했다. 원전 소재 행정협의회는 국내 원전이 위치한 경주시, 기장군, 영광군, 울주군, 울진군 총 5개 기초 지자체로 구성됐으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이하 고준위법)이 장기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원전 소재 지방자치단체 및 원자력 학계와 함께 한목소리로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원전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와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가 개최한‘대국민 심층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포화가 임박한 원자력발전소 부지 내 건식 저장시설과 관련한 주민 수용성을 제고하고, 고준위 방폐장 부지선정에 조속히 착수하기 위해 고준위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원전지역 주민,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원전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장인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기후 위기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인 원자력발전을 위해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 문제는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국가적 사안”이라며“미래세대를 위해 사용후핵연료의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난 11일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3년도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을 위한 국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일상돌봄서비스는 국민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질병,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층(만40세~64세)과 가족을 돌보는 청년(만13세~34세)이 대상이다. 울진군의 일상돌봄서비스는 기본사업인 재가 돌봄서비스(월12~72시간)와 특화사업인 식사지원, 병원동행, 심리지원서비스로 운영된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소득제한 없이, 차등화된 본인부담금만 납부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본인 필요도에 따라 재가 돌봄서비스 외에 특화사업 최대 2개 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울진군은 오는 하반기(8~9월) 제공기관 모집공고 통해 기관을 모집하여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으로, 서비스 개시 후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해당 주소지의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일상돌봄서비스를 통해 질병, 부상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웠던 중장년층과 가족돌봄 청년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공모사업 등에 선도적으로 참여하여 군민들이 다양한
-손병복 울진군 군수-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제6호 태풍‘카눈’북상에 따라 전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6일 손병복 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태풍 북상에 대한 선제 예방조치를 논의했으며, 8일 오전 9시부터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해취약지역 긴급 사전점검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 관리 강화에 나섰다. 또한 공사현장과 각종 시설물 등에 안전조치를 시행해 강풍에 대비하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시설 긴급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울진군은 주민 안전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산사태나 침수 위험이 큰 지역의 주민들에 대해 선제적 대피 명령을 발령해 보호 조치에 들어갔다. 10일 오전 기준 임시주거시설 81개소에 455세대 주민이 사전 대피한 상황으로, 군은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시설에 머무는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급식 및 생필품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손병복 군수도 연일 현장 점검에 나서 태풍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시주거시설을 방문해 대피 주민들을 격려하고 혹시 모를 피해 상황이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며, 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