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정원의 선거개입 문제로 사회가 요동치고 있다.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은 물론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선거개입으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성공적인 방중을 끝내고 귀국하는 대로 급한 불부터 꺼야할 것이다.이 모든 일들은 이미 2007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나서…
원전 비리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작년 일본 후쿠시마에서 지진에 의한 쓰나미로 인하여 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가 발생, 전국토의 70%가 오염됐다는 설이 있는 등 아직도 그 해결책을 못 찾고 죽음의 땅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는 인재사고가 아니라 천재지변에 의한 대형 사고였다.그런데 인접국인 한국에…
남북이 개성공단 문제로 혼란을 거듭하는 가운데 한국은 일본에 강하게 뒷통수를 맞고 있다.남북관계가 정상적이지 못하고 삐걱대는 미묘한 시기에 일본정부는 우리나라에 사전 예고도 없이 이이지마 이사오(飯島勳) 내각관방 고문을 지난 14~17일 북한에 특사로 보냈다. 북·일 수교 협상 재개 등과 관련한…
세종시 시청 안마당에 차가 없다. 문도 막혔다.이유를 알아보니, 제5회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지난 23일 세종시는 이날을 차 없이 출근하는 날로 정해 캠페인을 벌인 것이란다.그러나 시청 앞 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에는 공무원들과 민원인들 차량들로 줄을 이어 주차하는 바람에 평소보다 훨씬 복잡했다.이…
박근혜정부가 지난 11일 첫 국무회의를 열면서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mb정권은 4대강과 자원외교 등 수많은 문제점과 후유증을 유발시키고 잡음과 함께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불통의 막무가내 mb권력은 사라졌지만 유산으로 남긴 수많은 의혹에 대한 책임은 남았다. 사법부는 철저한 검증을…
바야흐로 박근혜정부의 정식 출범이 다가오고 있다.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당찬 포부와 희망이 교차하면서 많은 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면서 화려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이에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높은 신분에 따르는 정신적, 도덕적 의무)를 실천하는 고위공직자가 많이 나…
한 시대가 저물고 있다.천년만년 독재를 할 것 같았던 귀머거리 mb정권도 서서히 막을 내려가고 있다. 전하는 말에 화무십일홍이요, 권불십년(花無十日紅, 權不十年)이란 말이 새삼 절절히 느껴지는 요즈음이다. 꽃은 10일 이상 붉게 핀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권력은 10년을 가지 못한다는 명언이다.드디…
mb정권, 정말 맛이 갔다. 완전히 갔다.어디 할 짓이 없어 전범국가에게 스스로 앞장 서 군사정보를 공유한단 말인가? 아직도 최대의 피해국인 우리나라에 대하여 일본은 진정한 사과도 없는데, 군사정보를 공유하자며 ‘한일군사협정’이라는 민감한 사안을 충분한 대국민 설득 없이, 서생원처럼 비밀리…
사회는 변하고 국민 의식도 변한다.모든 우주만물은 1분1초도 그 자리에 있지 않고 항상 변하고 사람 마음도 그렇다. 때문에 만남과 이별이 있는 것이요, 이를 동양사상에서도 역(易)이라 했다. 때문에 변화무쌍한 인생역정을 알아보고자 주역(周易)이 발전했을 것이다. 하물며 정치는 천 가지 모습을 하고 바…
서울시 보궐선거가 끝난 후 정치권 최대 이슈로 한미FTA가 급부상했다.대한민국은 박정희 대통령 이후 중상주의 정책을 채택한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성장해왔다. 공업화와 수출지상주의는 땅덩어리 작은 나라치고는 경제적으로 매우 큰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 결과 2010년 우리나라의 경제 순위는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