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손병복 울진군수-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2일 평해읍을 시작으로‘2024 군민 섬김데이’ 민생현장 투어에 나섰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군민 섬김데이’는 민선8기 취임 이후 군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군수가 직접 군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활민원과 불편사항 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4 섬김데이는“민생 속으로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회관 뿐만 아니라 관내 사업체로 방문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 첫 번재 방문지로 평해 농공단지를 찾아 열악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울진군과 기업의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하였다. 또한 사무용 가구, 신발장 등을 생산하는 울진군장애인보호작업장과 게살볶음밥 공장인 디유푸드(주)를 비롯하여 입주기업 9개소를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과 같이 식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공단지 방문 이후에는 월송 2, 3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의견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개최가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지난 2004년 첫 개최 이후 20주년을 맞이하는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포항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관 기관 및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한달 여 앞둔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가졌다. 포항문화재단의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20여 개 부서별 준비 상황 보고를 바탕으로, 포항남·북부경찰서, 포항남·북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행사대행사와 함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유기적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포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축제프로그램·교통·안전관리·연계행사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문화재단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전 준비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영일교·포스코 야경과 어우러진 ‘그랜드피날레(한국)’에 더해 최초로 관람객이 불꽃쇼 우승팀을 선정하는 영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5월 2일(목) 제30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4월 22일(월)부터 11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대구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제·개정 조례안 20건, 예산안 2건, 동의안 5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장이 제출한 「대구광역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친 안건들은 2일(목)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확정된다. 이날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서대구역의 편리함과 악취를 290만 명이 경험했습니다(김대현 의원, 서구1),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대구시의 위법성을 대구시민들께 고발합니다(육정미 의원, 비례) 등 2건의 5분 자유발언을 준비 중이다. 다음 회기는 제309회 정례회로 6월 10일(월)부터 6월 27일(목)까지 18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도내 420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4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했다. 도내 개별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0.73% 상승(2023년 6.7% 하락) 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전국 평균 변동률 1.21%보다 0.48% P 낮았다. 경상북도는 시도별 상승 순위 중 세종(1.87%), 경기(1.61%), 대전(1.60%), 광주(1.45%) 등에 이어 11번째로 나타났다. 도내 시․군별 주요 상승지역은 울릉군 5.00%, 안동시 1.59%, 의성군 1.29% 순이며, 울릉군은 관광인프라 구축,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 및 여객선의 복수 노선 확충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 외 시․군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른 현실화율 조정이 주요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도내 개별 필지 공시지가 중 최고가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 596-16번지(대, 시장큰약국)로 12,870,000원/㎡(평당 42,545,455원)이며, 최저가는 의성군 다인면 양서리 산19-2번지(임야)로 117원/㎡(평당 387원)으로 조사됐다. ※ 전국 최고 공시지가: 서울 중구 충무로
오는 5일 제102회 포항환호공원 일원에서는 ‘즐거움이 퐝! 퐝!’을 슬로건으로 ‘2024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연 관람과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당일 야외 기념식장인 환호공원 중앙광장 무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버블·매직쇼, 방송 댄스 등의 축하공연과 모범 어린이 시상식이 진행되며, 광장 곳곳에는 해병 군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된다. 또한 달란트 상점, 인생네컷, 페이스페인팅, 교통안전 증강현실 체험, 심폐소생술, 소방안전체험, 전통혼례 체험, 화분받침대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 부스와 도전 OX 퀴즈왕, 경북 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4일 포항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는 포항해양경찰서가 주최하는 ‘어린이날 기념 경비함정 공개행사’가 열려 경비함정 견학 및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5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포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 어린이 해양레포츠 무료 체험행사’가 열려 2인승 카약, 파워 보트, 크루즈요트 등 다양한 해상 체험행사와 부대행사와 포항과메기문화관에서는 5일 ‘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30일 군 장병들의 새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기한 사건을 감사한 국방부가 지난 26일 발간 당시 담당 국장과 과장 등 4명에 대해 경고 및 주의 정도의 솜방망이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방부 새 교재에는 “일본 센카쿠열도, 쿠릴열도, 독도문제 등 영토분쟁도 진행 중에 있다”며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고 교재 내 한반도 지도 11곳에 독도를 전혀 표기하지 않았다.“고 문제제기를 했다. 경북도당은 이는 “독도는 한국의 고유영토이며 분쟁 대상이 아니다”는 기존 정부입장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음은 물론, 독도를 국제분쟁지역화 함으로써 독도 침탈을 유리하게 하려는 일본의 입장을 고스란히 반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국방부는 “집필진이 현역 군인 위주로 구성되고 교재 최종본에 대한 적절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으나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 정신전력원과 육군정훈공보실이 “독도는 영토분쟁 지역이 아니다”는 분명한 의견을 서면제출 했음에도 묵살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했다. 경북도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 기조를 보면 이번 사태는 이미 예견되었다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한민국 상태가 좋지 않다.아니 불길하다. 현 대한민국에는 정의가 판을 치는 것이 아니라 불의가 판을 치고 있다. 대법관이라는 자가 범죄자에게 금품을 받고 죄를 경감 시켜주는 등 재판 거래를 하지 않나선거에 부정이 있다고 하는데 증거인멸을 위해서인지 물류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일어나지 않나선거에 거주자 보다 투표자 수가 많은 것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유령투표지인가? 유령이 와서 투표했나? 한국에는 유령이 와서 투표도 하나? 누가 넣었나? 은행 지점에서 그 날짜 수입,지출 금액이 맞지 않으면 은행 문 걸어 잠그고 퇴근 못 하고 잃어버린 1원 이라도 찿아 맞추고 난 뒤 퇴근 한다.대한민국 대통령 이하 모든 공직자는 퇴근을 하지말고 틀린 투표지를 지금 부터 찾아 내어야 할 것이다.안 하면 직무유기이다 도둑놈과 범죄자는 감옥행이 준비되어 있지만 정작 이 것을 일선에서 지적하고 싸워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국민의 세비를 받는 여당 의원들이 아닌가? 답답하여 국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주최측은 차량끼리 줄을 지어 대법원을 포함한 법원 주위를 여리고 성을 돌 듯이 계속 돌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5.1. 오전11시 대검찰청 앞에서 "정치권력 눈치재판 규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이 첫 영수회담에서 정부의 의료개혁에 대해서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만 이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이하 채상병 특검)에 대해선 수용을 요구했다. 이 대표와 윤 대통령은 2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첫 영수회담을 가졌다. 이날 영수회담엔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 진성준 당 정책위의장,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이 대표는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는 총선의 민의를 존중해 달라”며 “행정 권력으로 국회와 야당을 혹여라도 굴복시키려고 하시면 성공적인 국정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159명 국민이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갔던 이태원 참사, 채 해병 순직 사건 진상을 밝혀 그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채 상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해달라"고 했다. 특히 ”이번 기회에 국정 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가족 등 주변 인사들의 여러 의혹도 정리하고 넘어가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의료개혁에 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야 4당(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새진보연합, 진보당) 국회의원은 오는 30일(화)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이태원참사특별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21대 국회 임기가 마무리되는 5월 임시회에서 거부권 행사된 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여·야에 특별법 재의결 및 찬성을 촉구한다..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정의당 장혜영·새진보연합 용혜인·진보당 강성희 의원의 주최로 개최되며, 남인순·장혜영·용혜인 의원이 참석한다. 용혜인 의원의 기자회견 취지 발언을 시작으로 참석 국회의원의 발언과 기자회견문 낭독이 이어질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은 9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총회에서 “지금 국민들께서는 우리 당이 보여주는 모든 행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계신다.”고 말했다. 윤 권한대행은 “지난 22일 당선자총회에서 비대위원장 인선과 관련하여 저에게 비대위원장 추천에 관한 권한을 위임해 주셨다. 잠시 후 비공개로 전환되면 지난 일주일간의 경과를 상세히 보고 드리고, 당선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다시 한번 수렴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제 국민의힘은 22대 국회를 준비하고 변화를 보여드릴 수 있는 강력한 행동력과 추진력을 키우는데, 모든 당력을 모아야 한다. 국민은 우리들에게 변화의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도 지켜보고 계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현재 처해있는 어려운 상황을 국민의힘 구성원들이 어떻게 돌파해 나가고 그 과정 속에서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여 하나 된 모습으로 힘을 모아가고 있는가를 국민들께서는 변화의 결과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신다.”며 “ 지금 우리가 보여드리는 모습 하나하나가 변화임을 잊지 말고 오늘 논의와 소통에 최선을 다해서 구성원들과 국민들께서 모두가 인정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