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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MTV 더 스테이지 4회 ‘김조한&박정현 편’ 28일 첫 방영

김조한&박정현, 처음으로 무대에서 호흡 맞춰, 환상의 하모니로 관중 압도

 
- 김조한, 박정현 / 좌측부터
ⓒ 사진제공=드림컴
[더타임즈] 확고한 음악적 감성과 깊고 진지한 사운드로 대한민국 대표 R&B가수로 자리매김한 김조한과 박정현이 MTV ‘더 스테이지’에서 만났다.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가 제작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스타우트 맥주 기네스가 후원하는 의 네 번째 무대에서는 명품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주는 감미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5월 28일 목요일 밤 12시 50분 방영.

이번 공연은 김조한과 박정현의 히트&애창곡 위주로 꾸며지고 MTV 더 스테이지만을 위해 재 편곡한 색다른 스타일의 노래들을 선사. 여유 있는 라이브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접근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이 함께 무대에서 공연을 한적은 이번이 처음. 서로 매우 영광스럽다는 소감으로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첫 곡은 ‘After all is said and done’으로 김조한과 박정현의 멋진 환상의 하모니가 그야말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박정현은 ‘헤어짐은 못됐어요’, ‘꿈에’ 등 다양한 노래로 관객들의 호응 속에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흡을 선사. 그 중 ‘꿈에’는 다이나믹한 매력은 그대로 표현하되 조금 더 차분하게 편곡해 가사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했다.

김조한 역시 ‘분위기 좀 잡을께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The last time’등 황홀한 목소리로 공연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특히, ‘The last time’은 너무 좋아하는 노래로 방송에서 처음 부르는 노래라며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김조환과 박정현은 “이번 공연은 둘이서 함께한 첫 무대이기 때문에 음악적으로 더욱 욕심을 내 준비를 했다”며 “다른 무대와 다르게 긴장하지 않고 관중과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너무 편하고 즐겁게 공연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5월 28일 밤 12시 50분. MTV <더 스테이지>를 통해 김조한과 박정현의 더욱 애절한 발라드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다.(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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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