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8 (금)

  • 맑음동두천 10.8℃
  • 구름조금강릉 6.6℃
  • 구름조금서울 10.5℃
  • 구름조금대전 11.2℃
  • 구름많음대구 11.2℃
  • 흐림울산 9.1℃
  • 구름많음광주 9.7℃
  • 흐림부산 10.8℃
  • 구름조금고창 6.2℃
  • 흐림제주 8.7℃
  • 맑음강화 8.7℃
  • 구름조금보은 10.0℃
  • 구름조금금산 10.8℃
  • 구름많음강진군 9.9℃
  • 흐림경주시 8.2℃
  • 흐림거제 13.3℃
기상청 제공

정치

류성걸 "동구는 3선 중진의원 없다…발전으로 보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류성걸 대구 동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일 동구 신천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류성걸 동구 갑 예비후보, 대학 교수, 대구지역 사회단체장,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문희갑 전 대구시장은 축전을 통해 “류성걸 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경제·재정·예산 전문가로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 오고 있다”며 “대구와 동구를 위해서도 많은 국비사업들을 유치해 온 든든한 정책전문가인 만큼 ‘시민이 행복한 동구’, ‘발전하는 동구’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류성걸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동구 주민을 비롯해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하게 사는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동구 지역을 비롯해 대한민국 경제를 활력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실력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K-2 군공항 이전으로 인한 후적지 개발, 대구도심구간 경부선 고속철도 지하화 사업,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류 예비후보는 “동구는 아직 3선 중진의원이 없다”며 “동구를 대구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선 힘 있는 노련한 중진의원이 동구에 필요하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류 예비후보는 대구초등학교, 경구중학교, 경북고등학교, 경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경제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제23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제2차관, 제19대·제21대 국회의원,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나라살림혁신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국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경제·재정 관련 중책을 두루 역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