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배우 이보영이 헤밍웨이 사망 50주년을 기념해 ‘노인과 바다’를 직접 육성으로 녹음해 화제다. ‘적도의 남자’에서 단아한 외모와 조용하면서도 낭랑한 목소리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보영은 명작 ‘노인과 바다’는 재조명한다. 약 3시간 분량으로 제작, 조용하면서도 낭랑한 목소리와 잔잔한 파도소리 등 다양한 음향효과로 오디오북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이보영은 수익금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오디언 이소현 팀장은 이번 노인과 바다 출시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헤밍웨이의 작품을 유명 연예인을 통해 재조명 해, 듣는 이 마음에 힐링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인과 바다’는 오디언 웹과 앱에서 판매되며 행사기간 중 구매하시는 분들을 추첨해 이보영의 친필사인 된 소장본 오디오북CD를 20명에게 증정한다. 블로그, SNS등에 이번 출시 이벤트를 홍보해주는 고객 30쌍에게 1인2매 CGV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창원시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근로복지공단 창원지사, 국민연금공단 창원지사과 소규모사업장 저임금 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 지원사업’ 가두 캠페인을 24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가밀집지역인 성산구 상남상업지역에서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소규모사업장 사업주와 저임금 근로자의 가입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보험 두루누리 지원사업’ 지원대상은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주 및 근로자 부담 보험료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것으로, 해당 근로자의 ▲월 평균보수가 35만원~105만원 미만인 경우 1/2을 ▲105만원~125만원 미만인 경우 1/3을 정부가 각각 지원한다. 신청은 해당 사업장 사용주가 ▲기존에 가입된 사업장은 보험료지원신청서 ▲신규가입사업장은 당연적용사업장해당신고서를 구비하여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 홈페이지(www.4insure.or.kr) 통해 신청하거나, 근로복지공단 또는 국민연금공단 각 지사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사회보험 지원사업의 성공을 위해 전광판 및 BIS시스템, 시보 등 가용할 수 있는 홍보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 자살예방센터는 조선대 병원과 자살시도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살예방사업 실무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주시 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박상학)와 조선대 병원(병원장 민영돈)은 24일 오후1시 조선대 의과대학 의성관에서 응급의료기관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와 사후관리체계 구축으로 자살의 재시도 방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자살위험에 노출된 자에 대한 즉각적인 치료와 상담 서비스 제공 ▲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그리고 자살예방센터의 유기적인 연계체계 구축 시스템을 통한 질 높은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 ▲자살예방센터 전문가 내소 상담 상시서비스 구축 ▲공동 연구 · 조사 사업 및 공동 학술대회 개최 등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조성 사업에 적극 협조하는 것을 담고 있다. 또한. 자살예방 전문가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자살사망자를 줄이고 자살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자살예방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 워크숍도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광주시 자살예방센터 주요 사업소개(센터장 박상학) ▲응급의료기관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원주정신보건센터장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투니버스 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로봇 알포가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 이르는 베네룩스 3국의 TV 방영 계약을 체결했다. 로봇 알포는 유럽을 시작으로 해외 방영의 첫 테이프를 끊으며 차세대 애니 한류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작 단계부터 글로벌콘텐츠를 타깃으로 기획된 로봇 알포는 전투로봇이 유모로봇이 되어 각종 유해요소와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어린이를 지켜내는 다소 엉뚱하지만 든든한 로봇의 활약상을 보여준다. 애니메이션의 제작사인 (주)툰집(TOONZIP)은 지난 19일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2에서 네덜란드 에이전시인 키즈플랜트(KidsPlant)와 유럽3국 TV방영 계약체결식을 가졌다. 벨기에 국영 방송국인 VRT TV를 기점으로 해외방영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또한, 로봇 알포는 오는 9월 유럽 베네룩스 3국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말레이시아 공중파 TV3 등 아시아권 여러 나라에도 방영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로봇 알포는 현재 투니버스 TV에서 매주 월, 화 2시 방영중이며, 방학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배우 최여진이 몸매가 드러난 언더웨어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댄싱 위드 더 스타’ 방영 내내 최여진은 놀라운 춤 솜씨와 환상적인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슈퍼모델 출신답게 평소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최여진은 매회 과감하고 파격적인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최여진의 탄력 있는 몸매가 드러난 언더웨어 화보는 지난해부터 모델로 활약중인 보디가드의 여름 화보로 누워있어도 흐트러짐 없는 몸매와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포즈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 속옷 입으면 최여진 몸매처럼 될 수 있을까?”, “속옷 화보에서도 당당한 모습이 역시 최여진답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청년 취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인재경영교육원에서 실시한 청년취업멘토클럽 제1기생이 지난 23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청년취업멘토클럽에 참가한 학생들은 매 주마다 이루어지는 전문강사들의 1대 1 코칭으로 실제 면접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교육을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청년취업멘토클럽은 한국인재경영교육원의 수익금으로 이루어졌으며,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전원 무료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한국인재경영교육원은 청년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2기를 9월중 모집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내 집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민간단체인 광주시새마을회(회장 김규룡)를 중심으로 지난 4월부터 ‘내 집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운동은 새마을회가 시내 94개동 새마을지도자와 회원, 일반주민 등 2,747명이 참여하는 171개 청결봉사대를 구성하고, 매일 자기 집 앞은 물론 시내 940개소의 취약지와 골목 등 생활주변 청결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봉선2동 주민센터(동장 박종채)와 동새마을회(회장 양광영),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광희)가 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내 집 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 발대식을 갖고, △동 취약지역 협력 정비 △아파트·주택 등 생활주변 자율 청소 △주변상가 청결운동 참여 캠페인 전개 △동 주민센터 홈페이지·구보 등 홍보를 통한 주민참여 유도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또 아파트 총 8,300세대에 자원봉사자 모집운동을 전개해 세대당 1명씩을 목표로 자원봉사자를 모집 자원봉사자 40만 배가 운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 박해구 시민협력관은 “2015년 하계U대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 업무협약식’을19일 여의도 본사에서 갖고 전국 19개 장애인 시설에 대한 개보수 공사비 2억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복지시설을 보수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시설을 이용하는 사회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한주택보증이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75개 시설에 8억원을 지원했다. 공사비 지원 뿐 아니라 공사업체를 사회적 기업 및 자활사업단 중에서 우선 선정함으로써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대한주택보증은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외에도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지원,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세계모유수유주간(8월 1∼7일)을 앞두고 ‘제11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충남도는 19일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와 공동으로 ‘제11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열었으며, 도내 시·군에서 선발된 생후 4∼6개월 아기 50명이 참가했다. 수상자로는 최우수상을 차지한 공주시 소예현(여·신관동) 아기를 비롯, 우수상 3명과 특별상 1명, 장려상 15명 등 모두 20명의 아기가 선발돼 금메달을 상품으로 각각 수여 받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모유수유의 우수성과 모유수유율 증진, 직장 및 공공시설 등에서 산모들이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육아친화적 사회인식과 환경 조성 계기를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이번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엄마젖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 향상과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비롯, 모유수유 포스터(표어) 공모전, 모유수유 판넬 전시 등 홍보 캠페인, 모유수유교실 운영 등을 진행 중이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최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전남대 여대생 납치 사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돼 많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동영상은 한 20대 여대생이 길거리 한복판에서 납치를 당한 모습으로, 현장에는 건장한 남성 2~3명이 여성을 차에 강제로 태우자, 이를 지켜본 시민이 담은 영상이다. 이후 직접 오토바이로 승용차를 뒤쫓았다는 네티즌은 목격담이 올라왔다. 때 아닌 도심 속 추격이 일어 난 셈. 글을 올린 네티즌은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도주 차량을 추적했으며, 이 과정에서 도주 차량이 들이 받으려 했던 아찔한 상황과 오토바이 운전 중에도 경찰과 연락했던 긴박했던 상황을 기록했다. 이후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전남대 납치사건은 부모가 딸을 종교로부터 떼어놓으려 해서 벌어진 일이다”라며, “교통사고 접수는 없었고 가족문제로 여대생이 할아버지 집에서 쉬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실시간 SNS을 통해 ‘반전’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해자 L씨 지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남대 납치 피해자가 나타났답니다. 그런데 완전 반전이네요. 자기 납치되어 가는데 도와 달라 해도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