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작년 잠정 은퇴를 선언한 후 방송에서 볼수 없는 예능인 강호동의 복귀설이 또 다시 수면위로 올랐다. 12일 한 매체에서 따르면 강호동 측근의 말을 인용해 “강호동이 KBS2 ‘1박2일’을 함께한 나영석 PD나 선배이자 멘토인 이경규 등 평소 절친한 동료 및 방송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강호동이 연예계 ‘잠정 은퇴’ 선언 후 1년 만에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많은 언론의 의심을 샀지만, 강호동 측근은 “이러한 교류들은 방송 복귀를 논의하는 것 보다는 친목 도모의 성격이 강하다”며 해명했다. 이어 그는 “서로 그저 근황이나 소소한 대화만 나눌 뿐 특별하고 거창한 이야기는 건네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복귀를 기다린다, 이제는 강호동만의 예능이 보고 싶다, 강호동 1박 무릎팍 보고 싶다~, 이제 나와도 되지 않나?, 강호동씨, 빨리 나오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지역 주민들의 생활밀착형 문화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인천시 중구에서 최초로 설립한 꿈벗도서관이 지난 10일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정비하고, 7월 말 정식 개관을 한다. 꿈벗도서관(인천광역시 중구 홍예문로 32)은 연면적 452.6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 · 조성되었다. 도서관의 1층과 2층은 각각 어린이열람실과 일반자료실로, 도서관의 3층은 종합자료실과 다목적실로 구성됐으며, 약 1만 3천권의 장서를 구비하고 있다. 1층 어린이열람실은 유아 및 원서, 다문화 자료, 2층 일반자료실은 아동, 청소년, 성인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그리고 3층 종합자료실과 다목적실은 각각 성인 전용 자료 이용 공간 및 문화 프로그램, 문화 행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7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도서관 운영 정상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협회 관계자는 “근대 개항과 함께 외국 문물의 최전선이었던 인천 중구 개항장과 대표적인 다문화 지구인 차이나타운 인접 지역에 위치한 꿈벗도서관은 지역밀착형 문화 사업을 통해 주민과 함께 하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인생에서 양자택일을 해야 할 순간에 당신은 얼마나 빨리 결정하십니까? 온라인 설문조사기관 두잇서베이한 조사한 결과 지난달 20일부터 7일간 인터넷 이용자 3320명을 대상, 양자택일에 어떻게 결정하신가요? 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2.4%가 즉시 결정을 못하고 ‘시간을 제법 끈다’고 대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70%다.이와 함께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가운데 무엇을 더 좋아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6.1%가 ‘김치찌개’라고 답했으며, ‘아버지와 어머니 가운데 누구를 더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어머니’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76.4%로 아버지(23.6%)보다 더 많았다. 또, ‘다음 생에는 남녀 가운데 어떤 성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냐’는 질문에 남성의 36.2%가 ‘여성’으로, 여성의 39.3%가 ‘남성’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 이유로 남성으로서의 경제적 부담감 등 책임을 덜기 위해서(58.7%), 여성으로서 화장, 임신, 생리 등 불편함 때문(52.1%)이라고 대답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청웅)는 소방 공무원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건강관리센터’를 설립에 따른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위해 광주와 전남·북 소방본부와 광주보훈병원간 단체진료 계약체결에 따른것이다.그동안 소방공무원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많은 위험에 노출돼 정신적 스트레스와 각종 질환발생이 우려됐지만, 건강관리를 위한 지정병원이 없어 체계적인 관리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향후 3개 시·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은 진료비중 본인 부담금의 30%를 감면받게 되며, 참혹한 재난현장을 목격하거나 위험 노출에 따른 스트레스 등으로 겪게 되는 정신건강 문제도 전문적으로 진단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소방건강관리센터 지정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이 자신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그린스타트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기후학교’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기후학교’는 기후변화의 심각함을 인식시키고, 녹색생활을 정착시키기 위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 환경문제 등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147회에 거쳐 관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25개소를 방문 해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론과 실습교육은 ‘초록이의 착한 지구인 되기’ 교구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런 놀이 속에서 다소 어려운 환경 문제를 즐겁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게 진행 해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녹색 생활 실천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는 7월 이후 기존에 진행해 오던 이론 및 실습 교육과 더불어 극단 토박이가 주관하는 가족환경극 ‘토토 투투할머니의 이야기 극장’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딱딱할 수 있는 환경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연극을 통해 어린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을 지켜 나가고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갖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우암산 걷기길 조성사업’을 위한 공청회를 10일 오후 2시 국립청주박물관 소회의실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암산내 걷기길 조성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일환으로, 걷기길 협의체 운영위원, 청주시 관계자, 시민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암산 걷기길 조성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재 우암산걷기길 조성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우리마을 녹색길 조성사업’에 응모를 통해 선정돼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10억원과 현대백화점그룹에서 기탁한 3억원으로 총 13억원을 확보했다. 청주박물관에서 삼일공원까지 우암산 동남부지역을 잇는 약 3.7km의 숲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 산림담당은 “옛길과 숲길, 마을길 등을 활용한 이야기가 있는 자연친화적인 걷기길이 조성되어 지역의 역사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보행자 중심의 길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도로교통공단과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캄보디아 3번 및 48번국도 교통안전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보디아 교통공무원 8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 중이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지원하는 이번 연수는 한국의 도로교통정책, 교통안전 추진체계,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방안, 첨단교통안전기술, 국가 교통사고자료 구축 및 활용 등으로 ‘도로교통안전’ 분야 전반을 다루고 있다. 연수자들은 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공사 등을 방문하여 세계적 수준의 연구시설(차량시뮬레이터 실험실, 사진5)과 교통안전점검차량(TSCV, 사진6) 등 첨단장비를 견학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주상용 이사장은 “공단의 교통안전 노하우 및 선진 기술을 활용하여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과 한국도로공사는 캄보디아 교통공무원 대상 연수를 통해 교통안전 전반에 걸친 국내 기술과 경험을 전파함으로써, 캄보디아의 도로교통 안전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OECD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관하는 국제심포지엄이 9․10일 양일간 국제관 C동 콘퍼런스홀에서 ‘해양경제의 미래와 녹색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번 국제심포지엄 개막행사에는 강동석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 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주성호 국토해양부 제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과 예브 레테르메(Yves Leterme) OECD 사무차장이 기조연설에 나섰다. 강동석 조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수엑스포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행사 마지막까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주문했으며, 국제기구와의 공동학술행사를 통해 국제사회의 바다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과 예브 레테르메(Yves Leterme) OECD 사무차장은 ‘글로벌 미래 해양경제와 녹색성장’을 주제로 해양경제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비전 및 해양 기반 녹색성장 정책을 소개했다. 조정희 조직위 학술행사부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해양경제의 미래와 녹색성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을 마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이브 르떼르므(Yves Leterme) OECD 사무차장과 해양수산개발원 김학소 원장은 해양 경제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의향서를 9일 오후 여수엑스포 다목적홀에서 체결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쌈디와 열애 중인 레이디제인이 공개연애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다. 티캐스트계열의 여자사심채널 FashionN(패션앤) ‘사심연구소’에서 레이디제인은 “나는 공개연애를 반대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녹화 중 김태훈, 김준희 등과 사내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공개연애가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알리는 좋은 방법이지만 어디를 가든지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까 은근히 스트레스가 쌓인다”라고 말했다.이어 레이디제인은 “공개연애를 고민하는 커플들에게는 절대 공개연애를 권하지 않을 것”라고 강조 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누리꾼들은 “연애는 좋지만 공개연애는 힘들 듯”, “그동안 많이 힘들었나 보네요”, “토닥토닥”, “공개연애에 관심 좀 끄셨으면”, “결국 사람들의 눈치 때문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된 패션앤 ‘사심연구소’에서는 ‘그녀들의 직장 생존기’를 주제로 여성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는 사내연애, 결혼, 출산 및 육아 등과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가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