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소녀시대가 지난 28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Y-STAR 라이브 파워 뮤직(LIVE POWER MUSIC) 나눔콘서트 LETS START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소녀시대가 지난 28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Y-STAR 라이브 파워 뮤직(LIVE POWER MUSIC) 나눔콘서트 LETS START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락그룹 트랙스(TRAX)가 오는 9월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오! 나의 여신님’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트랙스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가슴이 차가운 남자’로 3년 6개월 만에 컴백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에는 신나는 분위기의 타이틀 곡 ‘오! 나의 여신님’으로 새롭게 활동할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만화 제목과 동일한 이름의 타이틀 곡 ‘오! 나의 여신님’은 트렌디한 팝의 요소가 가미된 신나는 락 넘버로,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멤버 제이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자신의 마음을 빼앗은 여자를 ‘나의 여신’으로 칭송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후렴구 멜로디와 잘 어울리는 반복적인 단어를 사용해 곡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킨다.더불어 트랙스는 이미 지난 21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SMTOWN LIVE ’10 WORLD TOUR 서울 공연을 통해 타이틀 곡 ‘오! 나의 여신님’의 무대를 깜짝 공개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이날 무대가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좋은 평가를
[더타임즈] 소녀시대에 대한 일본의 관심이 쇼케이스 이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8월 25일 저녁 8시 30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Ariake Colosseum)에서 총 3회로 진행된 소녀시대의 첫 데뷔 쇼케이스가 성공리에 끝나자마자 당일 일본의 NHK의 저녁 9시 메인뉴스인 ‘NHK 뉴스워치9’에서 소녀시대의 첫 쇼케이스 장면이 담긴 내용을 톱 뉴스로 보도했다.일본의 국영방송인 NHK에서 연예 뉴스를 헤드라인으로 다루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소녀시대 코스프레와 춤을 따라하는 일본 10, 20대 여성들의 영상 및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길게 늘어선 팬들의 행렬까지 소녀시대의 첫 일본 무대에 대한 대대적인 보도와 함께 한국의 걸그룹 진출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쇼케이스를 마친 다음날 아침부터 소녀시대에 대한 일본의 뜨거운 관심은 계속 이어졌다. 26일 일본을 대표하는 지상파 방송의 아침 종합 정보 프로그램(시사, 정치, 사회, 연예 소식 총망라하여 방송)인 종합 와이드 쇼와 연예정보 프로그램까지 소녀시대에 대해 일제히 집중조명 한 것. 후지TV의 인기 아침 프로그램 ‘메자마시 테레비’, ‘메자뉴’, ‘도쿠다네’, ‘시리타가리’, ‘슈퍼뉴스’, 니혼TV
[더타임즈]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소녀시대가 도래(到來)했다.8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Ariake Colosseum)에서 열린 소녀시대의 일본 데뷔 첫 쇼케이스에는 2만명의 일본 팬 뿐만 아니라 방송, 신문, 광고, 레코드, 잡지 관계자 1,000여명이 대거 참석해, 현재 일본 J-POP의 관심이 소녀시대로 집중되고 있음을 입증했다.소녀시대는 일본 데뷔 쇼케이스 준비차 지난 23일 일본을 방문해 하네다 공항에 모인 800여명의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입국했으며, 산케이 스포츠는 “아시아 No.1으로 불리는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공항에 수많은 팬들이 집결, 9명 멤버들은 열렬한 환영에 놀라워하면서도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며 소녀시대의 방문을 비중있게 보도하기도 했다. 25일에는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이례적으로 1회에서 총 3회로 추가한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GENIE(지니/소원을 말해봐), Oh!(오!), Run Devil Run(런데빌런), 다시 만난 세계, Gee(지) 까지 한국에서 연이어 빅 히트를 기록한 곡들을 선보이며 2만명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이번 쇼케이스는 신청인원이 많아 일반적으
[더타임즈]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소녀시대가 도래(到來)했다.8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Ariake Colosseum)에서 열린 소녀시대의 일본 데뷔 첫 쇼케이스에는 2만명의 일본 팬 뿐만 아니라 방송, 신문, 광고, 레코드, 잡지 관계자 1,000여명이 대거 참석해, 현재 일본 J-POP의 관심이 소녀시대로 집중되고 있음을 입증했다.소녀시대는 일본 데뷔 첫 쇼케이스 준비차 지난 23일 일본을 방문해 하네다 공항에 모인 800여명의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입국했으며, 산케이 스포츠는 “아시아 No.1으로 불리는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공항에 수많은 팬들이 집결, 9명 멤버들은 열렬한 환영에 놀라워하면서도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며 소녀시대의 방문을 비중있게 보도하기도 했다. 25일에는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이례적으로 1회에서 총 3회로 추가한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GENIE(지니/소원을 말해봐), Oh!(오!), Run Devil Run(런데빌런), 다시 만난 세계, Gee(지) 까지 한국에서 연이어 빅 히트를 기록한 곡들을 선보이며 2만명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이번 쇼케이스는 신청인원이 많아 일반
[더타임즈] 유노윤호와 샤이니(SHINee)가 오는 31일 오후 3시 파주 출판도시 아시아 출판 정보센터에서 열리는 ‘전쟁고아를 위한 행복한 기부캠페인’에 참석한다.이번 행사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파주출판도시와 임진각 평화누리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9월 12일 열리는 2010 경기 평화통일마라톤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기부 캠페인 행사.전 세계 전쟁고아와 기아를 위한 기금마련을 통해 평화,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자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유노윤호, 샤이니 외에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인재 파주시장, 조재현 집행위원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 경기관광공사 김명수 사장 등이 참석해 기부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또한 이날 행사는 유니세프의 전쟁고아, 기아 영상 및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추천 다큐멘터리 상영, 기부금 전달식 등으로 구성되며, 유노윤호와 샤이니의 참여로 시민들의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유노윤호는 9월 초부터 공연이 시작되는 뮤지컬 ‘궁’의 주인공 ‘이신’ 역할을 맡아 연습에 한창이며, 샤이니는 정규 2집 앨범 ‘루시퍼’로 각
한류배우 송승헌이 공연 ‘판타-스틱 (Fanta-Stick)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이에 송승헌은 오늘 8월 26일 대한생명 63 아트홀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송승헌 홍보대사 위촉은 지금까지 기존의 공연에서 별도의 홍보대사를 선정해온 사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례적인 일이다. 송승헌이 대표 한류스타로서 우수한 창작 공연에 대한 응원과 더불어 배우로서 문화예술 컨텐츠에 대한 관심을 대변하는 경우로 해석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관계자에 따르면, 송승헌은 해당 공연 홍보대사로 선정되면서 포스터 촬영 시, 공연 장을 방문해 출연 배우들을 응원하기도 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다. 송승헌은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타악, 현악, 상모 비보잉, 한국전통연희, 마샬 댄싱 등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판타-스틱의 의미와 가치를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해외 관객들에게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판타-스틱’은 오픈 3개월 만에 드로잉 쇼,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난타 등을 제치고 인터파크 넌버벌 퍼포먼스 부문에서 월간예매 순위 1위에 올랐던 작품이다. 지난 3월, 자동차 타악 퍼포먼스인‘카(Car)포먼스’를 선보이며
[더타임즈] SMTOWN LIVE ’10 WORLD TOUR in L.A.(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인 L.A.) 공연(주최: AEG LIVE, S.M.ENTERTAINMENT , POWERHOUSE )을 위해 특별 전세기가 뜬다.오는 9월 4일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서울 공연과 마찬가지로 강타, 보아(BoA),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SHINee), 에프엑스f(x), 트랙스(TRAX), 김민종, 이연희, 아라 등 SM의 대규모 스타군단과 공연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하는 데다, L.A. 공연에 함께 하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도 이어지면서, 300여명을 수용하는 대한항공 보잉 747-400 특별 전세기편을 이용하기로 한 것.특히 SMTOWN LIVE ’10 WORLD TOUR와 같이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 하는 대규모 월드 투어 공연도 이례적이지만 공연을 위해 전세기 편을 이용, 아티스트와 스태프, 팬까지 함께 이동하는 경우 역시 극히 드문 일이어서, 미국 초대형 공연장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K-pop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릴 이번 공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게다가 지난 7월
[더타임즈] 최강창민이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코리아)의 9월호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댄디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이번 패션 화보는 국내 최고 남성 패션 디자이너 홍승완, 정욱준, 서상영, 김석원, 한상혁이 최강창민을 위해 제안한 각기 다른 5가지 스타일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최강창민은 다섯명 디자이너의 의상들을 모두 훌륭히 소화, 소년의 느낌부터 강렬한 남자의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 냈다.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해 최근의 근황을 전했으며, 최강창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20일 발행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21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 ’10 WORLD TOUR(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서 유노윤호와 함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오는 9월 4일 열리는 SMTOWN LIVE ’10 WORLD TOUR in L.A.(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인 L.A.) 공연에도 참석한다. 더타임스 남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