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악영화 중 처음으로 1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영화 플레이(PLAY)의 OST 콘서트가티켓오픈 1분만에 매진되며 다시 한 번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오는 9월 17일(토), 18일(일) 시네코드 선재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메이트(MATE)에서 건반과 보컬을 맡고 있는 정준일의 첫 솔로 콘서트로 메이트의 무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이번 공연은 시네코드 선재에서 영화 플레이의 특별상영시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영화 관람권을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어 메이트 팬들과 플레이의 영화 관람을 놓친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공연 수익금은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인디포럼영화제에 기부하기로 해 의미도 남다르다.‘오래전부터 소극장 공연을 꿈꿔왔다’ 는 정준일은 ‘화려함 보다는 진솔하고 음악에 치중한 공연을 보여드리겠다!’ 며 흥분된 마음을 전했다.최근 MBC ‘나는 가수다(나가수)’의 열풍으로 정엽, 장혜진, 인순이 외에 정재형, 리쌍 같은 선배 뮤지션들이 인터파크 티켓랭킹 10위권 안에 랭크되었으며 플레이OST콘서트인 정준일 솔로 공연은 당당히 3위에 랭크되었다.한편, 영화
‘위대한 탄생’의 이은미와 ‘나는 가수다’의 조관우와 ‘다문화가수’ 헤라가 한 무대에 올라 가을밤 정취를 노래로 물들인다.가수 이은미 조관우 헤라가 오는 10월 6일 부산 소재의 6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최근 MBC TV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멘토로 출연해 대중적인 관심을 높였던 이은미는 관록이 묻어나는 무대 장악력으로 매 공연마다 화제를 뿌리고 있다. 현재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고 있는 조관우는 본인만의 독특한 창법을 고수하며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이은미, 조관우에 비해 아직 국내에서 활동량이 부족한 헤라는 사실 중국에서 국민가수로 불리며 화려한 경력을 지닌 또 다른 실력파 가수다. 중국 요녕성 가무단 소속으로 중국 연예계 데뷔한 헤라는 중국 CCTV-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을 거머쥐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귀화한지 11년째가 된 첨밀밀 헤라는 현재 2011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활동과 한국다문화예술원장을 역임하며 3집 음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 의장, 전시 국회 기능 유지 및 위기대처 능력의 제고 강조성공적인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 격려박희태 국회의장은 8.16(화) 오후 국회 2011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종합 상황을 보고받고 전시 국회의 기능 유지와 위기대처 능력의 제고를 당부했다. 국회 을지연습은 이날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박 의장은 을지훈련 기간 내 비상대비 업무의 수행능력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최근의 기상이변에 따른 재난·재해 대처능력의 제고 및 사이버 공격 등 새로운 형태의 비상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박 의장은 이어 직원들의 근무형태와 애로사항 유무 등에 관해 깊은 관심을 표시한 뒤 “성공적인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주기 바란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오는 26일(금)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우진영) 디지털도서관 지하3층 대회의실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강사 4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역량강화교육은 18개동에서 40명을 대상으로 우선 추진하며, 향후 순차적으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Ice-Breaking 마음열기 ▲구민고객에 대한 봉사와 서비스 마인드 제고, 고객가치창조의 의미와 중요성 인식 특강 ▲수강생들과의 소통과 상호 신뢰를 위한 게임을 통하여 팀워크를 강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서초구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총300여 강좌가 있으며, 한 달 평균 수강인원은 5,000여명이다. 자치회관이 명실상부한 지역주민들의 문화, 여가생활 및 주민쉼터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각 자치회관 별로 개설·운영되는 자치회관의 특성상, 강사나 수강생들 인근 자치회관이나 서초구 관내 자치회관과의 상호 정보교류에는 어려움이 있었다.이번 교육 목적은 이런 문제점을 상호 보안하고 매너리즘에 빠진 강사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며 구민들에 대한 봉사정신과 자신들의 자부심 재인식, 동료간 소통 방법 등을 높여가려 함에 있다. 더불어 창조적인 조직 문화
최고의 스타 김혜수와 동방신기가 최근 극비리에 만남을 가졌다.혼자만으로도 스크린과 무대를 압도할만큼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그들이 혼자도 아닌 3명이나 함께 모인 자리는 그야말로 화려했다. 등장만으로도 이슈를 몰고 다니는 그들의 조우는 비공개로 당일 오전 첫 대면을 한 후 새벽까지, 약 12시간가량 이어지며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김혜수와 동방신기의 만남은 다름아닌 미샤화장품 광고를 촬영하기 위해서였다.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김혜수와 동방신기는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연예계 선 후배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 씬(scene)마다 다른 이미지를 연출하며 드라마틱한 연기를 선보인 김혜수와 동방신기는 영화촬영과 해외 공연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촬영 내용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톱스타다운 프로페셔널함을 보였다.각각 개성이 뚜렷한 김혜수와 동방신기이지만 광고 컨셉에 맞게 서로의 매력을 잘 조율하며 촬영을 리드해나가 현장에서는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해 스텝들의 감탄사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카리스마의 대표격인 김혜수와 동방신기가 함께 출연하는 광고는 과연 어떤 것일까 라는 궁금증과 함께 미샤의 온라인 사이
2011년 가을 독설가,매직파마,예능인으로 새로이 불리우며 대중들의 기대감을 대폭 상승시킨 가객 ‘박완규’ 가 새로운 싱글을 들고 돌아왔다.기대감이 상승한 만큼 선곡부터 녹음작업까지 여느 때보다 더욱 심사숙고한 후에 발매되는 싱글이며 음악적 완성도는 더욱 높아진 게 앨범의 특징이다수록곡 소개1. 사랑이 아프다 작사.곡 유해준 SONG 박완규천년의 사랑의 작곡가 유해준 과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뭉쳐작업한 곡이다. 아직 박완규 의 소리가 녹슬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서 곡 작업부터 녹음과정까지 최상의 상황을 만들어 가며 녹음한 곡이다좋은 소리에 기다림이 있는 대중들의 감성을 뒤흔들 멋진 곡이다2. 사랑하기 전에는 작사.곡 유해준 SONG 박완규이번 싱글의 타이틀 곡 으로 작곡가 유해준씨와 작업한 곡으로의세상을 향한 따스한 느낌을 박완규가 더욱 따스하게 소리를 입힌 곡이다.요즈음 처럼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박완규 본인이 느꼈던 우울함을 생각하며 또한 극복하기를 바라며 박완규본인이 가진 소리의 느낌을 따스하게 들리도록 노력하며 부른 곡이다 3. 사랑하기 전에는 ( 어쿠스틱 버전 )풀버젼의 사랑하기전에는 에서 약간의 힘
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 원장 헤라(원천)는 한국 멘토링협회 홍보대사 위촉 후 주말농장으로 내려와 가수 신기류이사, 윤정아 이사, 다문화분과 정혜원 위원장, 조현주 사무국장, 방글라데시 다문화가족회원 쵸립 등과 함께 8월 17, 18일 양일간 한다원이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주말농장의 풀베기와 텃밭 고르기, 씨뿌리기를 하였다.이날 행사는 일부 봄, 여름작물을 수확한 후 빈 공간에 상추, 열무, 배추 등 가을 작물을 준비하는 행사로 실시했다.봄에 씨앗을 뿌려 수확한 오이, 고추, 상추, 방울 토마토, 옥수수, 쑥갓 등은 회원들과 나눠 먹기도 하고, 일부 농산물은 7월3일 황전양로원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헤라원장의 즉석 노래공연과 함께 선물하였다. 한편 헤라는 9월25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단감 밭 약 3천 평의 농원에서 한국다문화예술원 회원,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단감 밭 풀베기와 감 따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고, 일부 수확한 단감은 소외된 독거노인 분들과 양로원에 선물할 예정이다.행사 후 헤라는 인사말을 통해“몸소 땀 흘려서 재배한 농산물을 회원들과 함께 나눠 먹고, 이웃에게 나눠 주고,친목을 다지는 이런 행사는 힘들지만 큰 의미가 있다며
‘전소민’, 국내 모든 쇼핑몰 서비스에 주목하라!소셜커머스 광고에 이어 포털사이트 ‘네이버’ 모델로 선정된 ‘전소민’ 광고계의 블루칩 이 연일 이어지는 광고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차세대 CF퀸으로 신선한 이미지와 파격적인 조건으로 톱스타들의 자리로 급부장하고 있는 연기자 “전소민”이 얼마 전 공개되었던 소셜커머스의 광고 모델에 이어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쇼핑 적립금 제도 네이버 마일리지 서비스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미 지난해 “웹어워드 코리아 2010”에서 서비스 프로모션 우수상을 수상하였던 네이버의 자전거 즐겨찾기 캠페인 ‘이제, 자전거로 달려요!’에도 참여한바가 있는 전소민은 올해 네이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e-book 애플리케이션 ‘네이버 북스’ 프로모션에 이어 서비스의 모델로 선정되며, 네이버와의 인연에도 눈길이 끌리고 있다.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대표 윤상중) 관계자는 톱스타들의 광고 시장에서 차별화 되는 이미지로 광고대행사로부터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신선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스타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전소민은 끊임없는 도전으로 대중적인 스타성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갖춰진 배우라고 하였다. 네
가수 헤라가 지난 8월 16일 캄보디아 현지법인 프놈펜에 본사를 둔 (주)원림물산(대표이사 박상태) 캄보디아 수산물 회사 광고모델을 계약하였다.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에 이어 두 번째 광고 계약인 헤라는 회사 홍보물은 물론 새우, 쭈꾸미, 낙지, 갑오징어 등 수산물 포장박스 비롯한 초상권 전반에 관해 1년간 계약을 완료했다.헤라와 (주)원림물산과의 첫 인연은 박상태 대표이사가 2007년 3월경 타이틀곡 ‘천년동안’, ‘첨밀밀’ 발표 후 헤라팬클럽 회장을 맡으면서 맺어졌다. (주)원림물산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시에 대형 냉동창고 급 냉실 두 개, 냉동실 여섯 개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캄보디아 대형 수산물 3개사 중 하나다. (주)원림물산은 수산물 회사 외 한국과 같은 로또복권 법인회사, 신용카드회사 허가를 획득하여 2001년부터 10년간 캄보디아 정부 및 현지인들과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한편 원림물산 박상태 대표이사는 “캄보디아는 한국 사람들도 많지만 중국인들이 대부분의 상권을 차지하고 있어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인 헤라를 내년 초 현지 캄보디아인들과 함께 콘서트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캄보디아내 일부 중국인 열성팬들은 내년 콘서트에서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원가계산 매뉴얼을 책자로 제작하고, 효율적 활용을 위해 이를 전 부서에 배포했다. 매뉴얼에는 공사, 용역, 물품 등의 사업발주 시 원가계산에 필요한 예규 및 규정, 자세한 원가계산 방법, 서울시 계약심사사례 등을 게재하여 원가계산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6월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에서 실시한 건설공사 계약금액조정 실태점검에 따른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설계변경 사유 및 절차 이행의 적정여부, 시공수량 산출 및 시공내용의 적정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지적사항이 다수 적출되어 동일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서초구는 원가계산 매뉴얼 제작 외에도 각부서 사업담당을 대상으로 ‘원가계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사전 준공심사제’도 시행 검토 중에 있다. 사전 준공심사제란 사업 준공 전 정산서류에 대하여 사전심사 후 설계변경 및 준공을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이를 통해 서초구는 계약행정의 투명성 제고 및 계약목적물의 품질향상이 기대되며, 절감된 예산은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