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인기걸그룹 '에프엑스'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에프엑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지난 28일 공식 페이스북에 설리의 티저 이미지도 게재했다. 티저에서 설리는 한쪽 눈만 가린 채 짙은 화장을 해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설리가 수영복을 입어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에프엑스는 다음 달 7일 정규 3집 앨범 '레드 라이트(Red Light)'로 컴백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배우 김민준이 지난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자신의 사진을 찍는 취재진을 향해 손가락 욕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김민준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이날 곧바로 공식 사과에 나섰다.소속사는"김민준은 금일 개인 일정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던 상황이었다"며 "촬영에 무방비한 상태였고 원치 않던 취재였다 하더라도 공인으로서 변명할 여지없이 적절치 못한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해명했다.이어"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아침 일찍 공항에 나온 취재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취재진들은 ‘2014 스타 위드 케이팝 라이브 인 광저우’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을 앞둔 아이돌 그룹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모였다.
배우 최지우가 냉철한 워커홀릭 CEO로 완벽 변신했다.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측은 최지우의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가 극중 맡은 ‘유세영’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 그룹의 여성 CEO에 걸맞은 세련된 의상과 도시적인 이미지로 변신해 놀라움을 선사했다.이날 진행된 첫 촬영은 신입사원을 뽑는 면접장면으로 최지우는 ‘유세영’만의 시크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예리한 눈빛으로 면접자들을 살펴보는 표정 하나로 촬영장을 압도해 현장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특히, 최지우는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먼저 인사를 하며 어색하고 긴장할 수밖에 없었을 첫 촬영장을 훈훈하게 하면서 첫 촬영 호흡을 화기애애하게 맞춰가 앞으로의 촬영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첫 촬영을 시작한 최지우는 “천국의 계단 이후로 권상우 씨와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는 것 같다. 기대해주시는 분들에 힘입어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해서 좋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한편,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영애’)의 히로인 김현숙이 다음달 결혼해 화제다.김현숙은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일반인을 만나, 다음달 12일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김현숙은 최근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숙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아직은 결혼사실을 알리기 조심스럽다”면서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치르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tvN 드라마 '막영애' 측은 지난 25일 트위터에“‘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 영애 김현숙. ‘막영애’ 시즌13 1화 예빈이 결혼식장에서 부럽게 바라보던 영애 언니마저.. 우리는 어떻게 살라고.. 망부석처럼 있어줘야지.."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 글을 기웅과 승준은 싫어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트위터)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랩퍼 최자와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2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주은 최자 지갑'이란 제목으로 최자의 지갑 속에 설리와의 다정한 사진이 있음을 공개했다. 또 설리가 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도 있는데, 이 사진에는 '돈 작작 써'라는 짧은 글이 적혀 있다. 최자 지갑을 공개한 이는 "최자의 지갑을 길에서 주웠다"고 주장했다.반면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확인결과, 분실 지갑 사진은 최자의 것이 맞다"면서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온라인상에서 공론화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설리와의 열애설 등과 관련해선, "이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서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 논란이 불거졌으나, 이들은 각각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며 부인했다.
사업가와 3차례 성관계 후 5천만 원을 받은 혐의(성매매 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가 지난 23일 재판에서벌금 200만 원을 구형받았다.성현아는 이날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5차 공판에서 200만 원을 구형받았다.앞서 성현아는 무죄를 주장하며 지난달 16일 정식재판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유죄를 인정했다.한편 성현아의 선고 일정을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다. 성현아 측 변호인은 "선고기일이 잡혔다. 모든게 그때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지난 2006년 싱글앨범 '트라이앵글'로 데뷔한'시베리안허스키'의 보컬유수연이 22일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인의 나이 만 34. 현재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유수연이 속한 '시베리안 허스키' 측은 이날 새벽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수연의 사망 소식을 글로 알렸다. 시베리안 허스키 측은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양이 6월2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라며 "사랑하는 아빠와 할머니 곁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영면하도록 기도해주세요"라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강서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이다. 유수연이 속한 시베리안 허스키는 지난 2006년 싱글앨범 '트라이앵글'로 데뷔해 2010년 KBS2 '톱밴드2'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수연은 시베리안 허스키의 보컬로 활동해왔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엑소 멤버 백현이 지난 19일 열애 중이라고보도된 가운데 태연이팬들에게 사과했다. 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소원, 오늘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 받았죠?"라며 "굳이 느끼지 않아도 될 기분 느끼게 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좀 더 조심스럽지 못해서 벌어진 오늘 기사 너무 사과하고 싶어요"라고 사과했다.태연은 이어"아프게 해서 미안해요"라면서 "'인스타그램(SNS)에 티나게 사진 올리면서 즐겼다. 팬들을 조롱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꼭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그런 목적이 아니었다고..."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19일 태연과 백현의 기사가 나가 인터넷 온라인 게시판과 각종 연예기사에는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등을 재언급했다.예를 들면,태연이 과자 '오레오' 사진을 올린 것이 백현(흰 백, 검을 현)을 상징한 것이라는 추측도 돌고 있다.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이 나자,두 사람이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 사실을인정했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더타임스 김재영 기자] 버럭해설, 돌직구해설로 인기고공행진중인 MBC 축구해설위원 안정환의 남다른 건강관리 비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는 후쿠오카로 최저가 배낭 여행을 떠나는 안정환-리환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시락과 물을 챙겨가는 장면에서 요즘 웰빙족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는 수소수 생성기가 포착된 것. 기적의 물로 유명한 프랑스의 루르드 샘물이 대표적인 수소수는 세계적인 의학지 ‘네이처’에 소개된 수소가 다량함유된 물로,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독성 활성산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해 준다고 알려지며 최근 각광받고 있다. 안정환 부자의 건강관리 비결로 꼽히는 솔고바이오메디칼(회장 김서곤)의 세계 최초 냉온수 수소수 생성기 ‘나다나’는 현존 수소수 생성기 중 최장용존시간(3일), 최고용존수소량(1600ppb)을 자랑하며 수소수 선진국 일본보다 월등한 기술력을 탑재한 제품이다. 솔고 나다나 수소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nadana.net)또는 전화(1588-0275)로 문의 가능하다. [솔고 '나다나 수소수기']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배우 공효진(사진)이 19일 새벽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오던 중 화물차와 3중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공효진이 탄 승합차는이날 새벽 1시께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1㎞ 앞에서 공효진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3차로에서 4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4.5톤 화물차와 추돌했다. 이 화물차는 공효진 차량보다 앞서 있었고, 공효진 차량에뒤이어 오던 2.5톤 화물차와도 추돌해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효진을 비롯해 공효진이 탑승한 차량의 운전자 공모(29) 씨와 두 투럭의 운전사들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공효진은 왼쪽팔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효진은 내달 방송될 SBS TV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중이었다.이와 관련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공효진이 이마와 얼굴을 조금 다쳤지만 다행히 사고 내용에 비해 부상은 경미한 정도"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스태프들과 함께 검사 중이며, 휴식을 취한 후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방송 일정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