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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심재철 朴캠프, 약점 보강위해 모든 사람 끌고 가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끌어안아야

 
▲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 
[더 타임스 유한나기자]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22일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 구성과 관련해, "약점의 보강을 위해서 이 사람, 저 사람들을 반드시 참여시키는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심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에 출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함께 끌어안고 가야한다"며 "그래서 다양한 컬러의 성격이 나타나고 본인에게 부족한 부분들이 보완될 수 있는 이미지를 강하게 보강하는 방식으로 구성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한 심 최고위원은 "천하의 인재를 널리 골고루 발탁하는 모습은 당연히 있어야겠다"면서 "필요한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태희, 김태호, 안상수, 김문수 등 낙마한 경선 후보들이 박 후보 캠프를 도울 가능성에 대해선 "경선에 참여하신 분들 같은 경우는 모두가 다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선당후사나 백의종군을 다짐하셨기 때문에 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서 당연히 협조하실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 최고위원은 "(경선에) 참여하지 않으셨던 이재오·정몽준 의원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면서도 "(두 의원이) 당이 먼저고 당이 집권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데 공감을 하시고 있기 때문에 당이 요청하면 역할을 하시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출연한 "안철수 재단"이 "안철수" 명의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선 ""안철수 재단"이 돈을 벌기위한 것이라기보다도 대선 활동의 일환으로 돈을 사회에 기부하려는 것에 초점을 두려다가 선관위 제재가 나오니까 앞으로는 일단 기부 활동을 하지는 못하고 다음 활동을 준비하는 식으로 한다고 발표가 됐다"며 "아마 사람을 모으고 연결해주는 활동들은 계속 해가지 않을까, 혼자 추측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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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