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경 소폭 개각을 단행하고 새로운 인물들과 국정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국내정치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민심을 살피며 어려운 경제 여건에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각 대상자는 ▲법무부 장관 조국 전 청와대 민정 수석 ▲ 농림수산부 김현수 현 차관승진 ▲ 여성가족부 홍미영 전 인천 부평 구청장 ▲ 방통위원장 표완수 현 시사인 대표 ▲ 금융위원장 은성수 현 수출입은행장 ▲공정위원장 조성욱 현 서울대 교수등이 거론 되고 있다 .
한일관계와 북핵문제로 국제정세가 소용돌이 치고 있는 현시점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정경두 국방장관은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