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은 6. 28.(화) 논평에서 “새로운 전용 차량을 1억 가까운 혈세를 들여 새로 계약하며 임차하였다”라고 주장했다.
아에 대해 ‘대구시장직인수위원회’는 29일 해명자료를 내고 권영진 시장이 사용하던 차량 2대 가운데 임차기간이 끝난 카니발을 새 차로 교체했고, 나머지 1대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따라서, 새로운 전용차량을 1억원을 들여서 구입한 것이 아닌, 계약기간이 끝나 새차로 재임차 한 것에 불과하며, 나머지 한 대는 업무용으로 전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