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오전 11시 인천 해변대 6여단을 방문하고 안보 상회을 점검 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장이 27일 해병 6사단을 방문하여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정위원장은 “807 OP백령도에서 제일 높은 곳이고 제일 시야가 좋은 곳이라고 들었다.우리 서해바다를 지키기 위해서NLL을 사수하기 위해서 우리 흑룡부대 해병대 장병 여러분들 헌신과 노고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우리 앞에 펼쳐져 있는 서해바다를 진정한 평화의 바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한시도 잊어서는 안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강조드린다.”면서
“평화는 거저 오는 것이 아니고 철저한 방위태세를 갖출 때만이 우리가 평화를 구할 수 있다는 말씀도 늘 새겨야 하겠다고 생각한다. 아무쪼록 우리 백령도에서 근무하시는 우리 해병대 흑룡부대 최정예 장병 여러분들,아무튼 군 복무기간 동안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은 내가 최극단에서 최전선에서‘내가 대한민국의 방위에 최후의 보루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군 복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늘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그리고 여러분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데 있어서 우리가 진심을 다해서 응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녀 고맙다고 말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