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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시청에서 중국 청두시 당 서기 접견

“10년 우정 넘어 미래 50년 한중우호의 시대로”

▸ 대구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통해 양 도시 간 우호관계 강화할 것

“항공물류 분야와 ABB, 반도체, 로봇, UAM, 헬스케어 등

5대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도 발전적 협력관계가 강화돼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중국 스샤오린(施小琳) 당 쓰촨성 위원회 부서기 겸 청두시 위원회 서기(이하 당 서기)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청두시 대표단이 25일 대구광역시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스샤오린 당 서기 포함 장진취안 상무국 국장, 후빈 자연자원국 국장, 장연웨이 투자촉진국 부국장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청두시는 중국 서부 쓰촨성에 위치한 대도시로 21세기 들어 중국 서부대개발 계획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이며, 대구광역시와는 2014년 우호협력 교류 의향서 협정과 2015년 자매도시 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어 왔다.

 

이번 방문은 ‘2023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청두시가 한국을 방문하는 일정 가운데 자매도시인 대구광역시에 대한 예방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들 대표단은 이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만나 2024년 대구·청두 자매우호 교류·협력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행사 도시대표단 초청, 청년·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을 협의하고, 양 도시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내륙지역에 위치한 청두의 솽류와 텐푸국제공항은 2030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 준비에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이번 청두시 대표단의 방문으로 두 도시 간 교류·협력의 의지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항공물류 분야와 ABB, 반도체, 로봇, UAM, 헬스케어 등 5대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도 발전적 협력관계가 강화돼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두시는 쓰촨성의 주도로서 쓰촨성 경제총량의 1/3, 쓰촨성 전체 수출의 73.6%를 차지하고 있으며, 3천여 년의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 보유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세계 글로벌 500대 기업 중 315개가 청두에 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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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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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