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시리즈사상 최고의 완성도와 재미를 예고하며 최고의 기대감 속에 7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가 오늘 오후부터 3D 상영관의 예매를 오픈한다. 이미 2D 상영관의 예매분만으로도 예매율 상위권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3D와 3D 아이맥스 예매까지 추가로 열리면서 본격 흥행몰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예매 오픈과 함께 ‘파이팅 이미지’와 하이라이트 스틸을 추가로 공개한다. 해외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로 공개된 후 만족도 100%라는 놀라운 점수를 기록하며 ‘완벽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역시 전 세계가 기다린 최후의 전투가 마침내 끝을 맺는다. ▶금세기 최고의 판타지! 전 세계가 기다린 ‘해리 포터’의 흥행마법이 시작됐다! 의 3D와 3D 아이맥스 버전에 대한 예매가 오늘(8일) 오후부터 예매 사이트와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 오픈된다. 시리즈사상 최초 3D로 공개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 공개된 후 “3D로 즐기는 마법의 향연”이라고 평가 받는 등 3D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아 영화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측되는가 하면 특히 3D 아이맥스 버전의 예매는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공개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24일 까지 11일간 개최된다. 이 기간동안 34개국 221편의 영화가 부천시 6개 상영관에서 동시 상영되며 각종 공연, 체험 행사와 전시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부천시와 PiFan조직위원회에서는 PiFan 관광 상품화를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시키고, 관람객에게 보다 좋은 편의를 제공을 위하여 영화제 기간 중 관내에 소재한 관광지와 요식업소 등의 관람료, 이용료, 식대료를 감면 또는 할인해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영화도 관람하고 영화티켓(표)을 이용하여 지정된 관광지, 식당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관광지는 아인스월드와 웅진플레이도시는 30% 할인(제휴카드 및 타쿠폰과 중복적용 불가), 부천로보파크, 한국만화박물관은 50% 할인, 그 밖에 판타스틱스튜디오,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교육박물관, 유럽자기박물관, 수석박물관, 활박물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할인받을수 있는 ‘PiFan 판판판’ 지정 업소는 43개소로, 일명 놀판 2개소(피씨방, 당구장), 잘판 4개소(불가마사우나2, 온천랜드, 관광호텔), 먹을판 37개소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시크릿 가든의 여주인공 하지원 주연의 영화. 올해 하반기 기대작인 가 한국 영화로는 최초 IMAX DMR 3D로 개봉한다. IMAX는 가장 선명한 이미지와 파워풀한 사운드 전달을 통해 영화에 최대한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3D 입체영상 방영으로 실제같은 생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IMAX는 선명도, 밝기, 대비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유의 디지털 프로젝터를 사용하고 있어 가장 또렷한 소리를 제공한다.의미 그대로 IMAX는 현존하는 영사 시스템의 지존으로 불리며, 영화 관람 문화의 혁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모든 영화가 IMAX로 상영하는 행운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일반 필름을 IMAX 상영관에 맞는 포맷으로 디지털 리마스터링(Digital Re-Mastered)하려면 색 보정과 사운드 재 처리 등 고도의 후반 작업이 필요하고, 높은 비용이 수반될 뿐 아니라 IMAX로 봤을 때 효과적인 장르의 영화여야 하기 때문.IMAX측에서 영화 를 선택한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이다. 제작진 역시 IMAX상영을 통해 괴생명체의 꿈틀대는 입체감과 시추선을 누비는 대원들의 스펙터클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주)육칠팔의 패밀리 브랜드 백정에 강호동이 떴다. 광주광역시 용봉동에 위치해 있는 백정 신규입점을 축하하기 위해 국민MC 다운 바쁜 일정속에 강호동이 팬사인회를 위해 광주에 왔다.3시부터 진행된 팬사인회는 강호동을 보기위해서 수많은 인파들이 싸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섰다. 광주지역 주민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딴 음식점이기에 신뢰를 주기 위해 직접 광주까지 찾아온것.강호동은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MC다운 재치있는 입담을 보이며 팬사회를 진행했다. 팬들은 외식프랜차이즈 [백정]에도 관심을 보였으며, 앞으로 자주 이용하고 싶다. 직접보니 너무 멋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백정]은 다년간 678에서 쌓아온 노하우로 운영되는 백정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브랜드라는점에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고객의 생활 가까이에 맛과 멋과 행복을 책임지겠다는 신념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한국전력공사(이하 KEPCO, 사장 김쌍수)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JYJ는 바로 어제 7월 5일 삼성동 KEPCO 본사에서 진행된 KEPCO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위촉식을 가지고 축하 무대에서 ‘인 헤븐(In Heaven)’과 ‘엠티(Empty)’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KEPCO 관계자는 “JYJ의 젊고 역동적인, 그리고 글로벌 이미지가 창립 50주년을 맞은KEPCO가 지향하는 바와 맞아떨어져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며, “KEPCO는 앞으로 JYJ의 제 4의 멤버가 된다는 마음으로 JYJ와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JYJ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가수로써 KEPCO가 지향하는 글로벌 전력 한류를 함께 이끌 수 있도록 젊고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재중은 “KEPCO가 평소에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이라고 들었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50여명의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개안수술을 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동 받았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박유천은 “KEPCO가 해외에서의 전력 사업으로 한국을 알리는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삼성경제연구소는 국내 CEO들의 독서경험과 선호 도서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여름휴가 중 CEO가 읽을 만한 추천도서 17권(가나다순)을 선정하였다. 경제·경영 부문에서는 중국, 아프리카 등 신흥국을 다룬 도서와 최근 부상하고 있는 행동심리학과 관련된 도서가, 인문·교양 부문에서는 자기성찰을 강조하는 도서와 고전을 통해 현실을 재조명하는 도서가 다수 선정되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여수시온교회(담임 서규민)가 1차 재래시장살리기 캠페인에 이어 2차 활동으로 골목상권살리기 캠페인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격려를 받았다.초대형슈퍼마켓(SSM)이란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대형슈퍼마켓 혹은 슈퍼슈퍼마켓으로 불리는 것으로, 매장 면적 500~800평 규모의 슈퍼마켓을 말한다. 이러한 SSM은 기존에 있던 골목상권과 소규모 영세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여수지역 입점과 맞물려 지역 소규모 영세상인들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에 여수시온교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캠페인을 실시. 지역민들에게 사태의 심각성과 함께 입점에 따른 문제점을 조목조목 설명하는 전단지 10만여부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시민운동을 펼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자는 캠폐인을 펼쳤다.한달여간의 활동 끝에 결국에는 6월 28일 비대위와 해당기업간에 더이상의 신규입점 중단 등을 골자로 한 협상타결로 인해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후문.캠페인을 계획한 시온교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교회가 지역 내 의식 계몽운동과 봉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광주시는 민선5기 1년의 조직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새로운 도약의 민선5기 2년으로 삼고자 ‘2011년도 하반기 부분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해외 시장개척 및 투자유치, 신규 행정수요 대응 및 역점시책 추진, 시 의회·시민단체 등과의 유기적 관계 구축, 시대변화에 부응한 시정홍보 분야 등에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고, 기능이 약화되거나 중복된 기능을 폐지 또는 조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지역경제 체제인 장보고프로젝트 구축을 위한 ‘투자고용국’을 신설해 해외시장 개척 및 투자유치 역량을 대폭 강화하였다.▶투자고용국(4과) : 투자유치지원관, 기업지원과, 일자리창출과, 국제협력과 ▶교통건설국(5과) : 교통정책과, 교통안전과, 대중교통과, 건설행 정과, 도로과 또한, 계약심사 업무의 매뉴얼화 및 심사기법 정예화로 과 단위 존치 필요성이 낮아진 계약심사과를 폐지하고 업무기능을 연관분야로 이관하는 대신, 업무량이 많은 기존의 시민소통과를 분리해 ‘자치행정과’를 신설하고 국제안전도시 인증 등 신규발생 사무를 새로이 분장했다. 그리고, 다양한 신규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시는 5일 오후2시 시립미술관에서 문화·관광·체육 분야에 대해 강운태 시장의 주재로 인터넷으로 참여를 신청한 시민과 전문가, 교수 등 50명을 대상으로 민선 5기 1년차 성과보고와 함께 2년차 시책의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운태 시장은 “우리 광주는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좋은 시기를 맞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엄청난 씨앗을 뿌렸다”며 “오늘 이 자리는 시민들의 중지를 모아 더 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또 “민선 5기 출범과 더불어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가장 신경을 썼던 부분은 ‘참여와 소통’이었으며, 이를 위해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뛴 결과 수십 년간 우리 광주공동체를 가로막고 있는 해묵은 현안이었던 옛 도청별관 문제, 야구장 신축, 구간 경계조정, 평동 군훈련장 이전합의 등 많은 현안에 대해서 하나 둘씩 합의점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참으로 많은 성과를 냈지만 그 중에서도 5·18세계기록유산 등재, 광주산(産) LED수출토대 마련, 평균 3일에 1개씩 총 109개 기업을 유치한 것”이며 “무엇보다도 값진 성과는 세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 등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드라마스페셜가 첫방송 전 미국·홍콩·태국·베트남에 선(先)수출된 데 이어, 캄보디아·미얀마에도 수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SBS는 검증 받은 탄탄한 스토리에, 등을 통해 그 연출력을 인정받은 진혁 감독 및 등을 집필한 황은경 작가 등 최고의 제작진과 이민호·박민영·이준혁·구하라 등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연기자들의 신선함과 김상중·천호진·김상호 등 중견 연기자들의 깊이있는 연기력이 더해져 웰메이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순항 중인 작품. SBS의 해외유통을 진행한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보통은 드라마가 방송된 후, 시청률 등 현지 반응을 보고 구매를 하는 것이 관례다. 하지만 는 시나리오 및 제작진, 배우들 면면이 일찍이 ‘웰메이드 드라마’로 판단되어 많은 국가에 선(先)수출됐다. 한편, 배우 이민호가 출현한 를 통해 해외에 많이 알려진 후 전작인 가 일본과 싱가포르 등에 판매되기도 했기에, 방영 후의 관심이 더 뜨거워질거라고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