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탤런트 공효진과 국민MC 유재석이 ‘한번쯤 가족이 되고 보고픈 남녀 연예인’ 1위로 선정되었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6월 3일부터 9일까지,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910명을 대상으로 설문이벤트를 실시했다. ‘한번쯤 가족이 되어 보고픈 여자 연예인’은 공효진이 27.9%(254명)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엄친딸’로 불리는 김태희는 24.7%(225명)로 2위를, ‘섹시디바’ 이효리도 20.8%(189명)를 얻었다. ‘패셔니스타’ 김혜수는 14.0%(127명), ‘동안미녀’ 장나라 12.6%(115명) 이었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큰 인기를 모은 공효진은 일명 ‘공블리’로 불리며,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과는 반대로 국민 호감 여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번쯤 가족이 되어 보고픈 남자 연예인’은 41.8%(381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은 20.5%(187명)로 2위를 기록했고, 1박2일의 ‘순둥이’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백반증은 피부 속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거나 기능이 저하되어 생기는 후천성 피부질환이다. 보통 여러 크기와 형태의 흰색 반점이 목, 가슴, 얼굴 등의 신체 부위나 상처가 자주 생겼던 곳에 나타나는데, 간혹 진행 정도에 따라 흰색 반점이 아닌 정상피부와 흰색의 중간 색 반점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백반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 스트레스, 자외선에 의한 화상 등이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전 인구의 1%정도인 40만 명의 백반증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환자의 약 30%에서 가족력을 발견할 수 있다. 주 발병 나이대를 살펴보면 주로 스트레스가 높아지며 성장이 왕성한 시기인 20세 전후에 가장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반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자외선이다. 피부 속 멜라닌 색소는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마치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전체를 감싸듯이 멜라닌 색소가 전신에 퍼져 있어서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 하더라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백반증 증세가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글로벌 종합보안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약칭 ‘안랩’)는 28일 V3에 탑재된 신기술인 ‘네트워크 기반 악성코드 진단 방법 및 진단 서버’가 국내 특허를 획득한 동시에 PCT 국제 특허(보충설명1)를 출원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V3 제품군에 탑재된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 신기술인 ‘스마트 디펜스’(AhnLab Smart Defense, 보충설명2)의 핵심 기술이다. 이번 특허 기술은 V3 엔진을 안철수연구소 내 엔진 배포 서버와 사용자 PC에 분리 저장함으로써 네트워크 부하를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이로써 V3의 엔진 업데이트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악성코드에도 동일한 대응 능력을 유지하며, 엔진 전체를 사용자 PC에 저장하는 방법과 동일한 방어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특허 기술은 V3 엔진이 검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진단 데이터를 안철수연구소 내 클라우드 기반 검사 서버에 설치하고 사용자 PC는 이를 이용함으로써 엔진 배포에 따른 네트워크 부하를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이로써 V3의 엔진 업데이트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음악을 비롯해 각종 영화나 만화, TV 프로그램 등 콘텐츠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콘텐츠 활성화는 보다 좋은 콘텐츠 생성의 기회를 만들어 주며, 이는 곧 소비자들이 더욱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지만 불법 콘텐츠 유통으로 인해 콘텐츠 시장이 움츠려 들고 있다. 특히 저작권 제휴 없이 불법적으로 콘텐츠를 유통시키는 웹하드 업체들로 인해 웹하드 시장은 ‘불법 자료의 온상’이라는 불명예까지 안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웹하드 시장에서도 획기적인 이벤트를 통해 합법적인 콘텐츠 유통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웹하드 업체가 있다. 작년 8월에 오픈한 ‘본디스크’(www.bondisk.com)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제휴사에게도 이득이 되는 ‘제휴 콘텐츠 꽁짜’ 이벤트를 통해 콘텐츠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있다.‘본디스크’가 상당한 출혈을 감수하면서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제휴 콘텐츠 다운 시 차감되는 포인트만큼을 보너스 포인트로 재적립 해주는 긍정적이면서도 획기적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회원들의 금전적인 부담까지 덜어주고 있다. 특히 합법적인 콘텐츠 시장을 보다 활성화 시킬 수 있기 때문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최근 스마트폰 보급 확산과 함께 모바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이 사용하던 물건을 기증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부터 새롭게 성능이 향상돼 선보이는 ‘번개장터’ 어플리케이션에는 아름다운가게로 기증하기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은 기존의 번개장터 이용자들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자신의 물건을 덤 혹은 무료로 다른 사람에게 주고 싶어 하는 특성에서 시작됐다. 물건의 가격을 0원으로 책정해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 이에 아름다운가게는 번개장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운영하는 (주)퀵켓의 재능기부를 통해 기증 기능을 추가해 선보이게 됐다. 아름다운가게의 입장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한 물품기증이 필요한 상황에서 번개장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게 됨으로써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보다 손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결과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된 것이다. 아름다운가게 김선우 상임이사는 “스마트폰 유저가 급증하는 가운데 기증도 스마트하게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물품기증은 편리하고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7월 1일부터 전국 모든 토지·부동산의 지번, 지목, 면적, 공시지가 등 20여 가지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GPS를 이용하여 스마트폰 사용자의 현 위치를 지적도에 표시할 수 있는 기능과 지적도와 구글 지도를 중첩하여 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며, 천리안 위성사진과 조류, 기압 등 해양예측 정보도 제공한다. < 스마트폰 제공정보 > * 토지정보 : 토지소재지, 지번, 지목, 면적, 공시지가 등 * 건물정보 : 건물명칭, 구조, 용도, 면적, 층수, 층별 현황 등 * 기타정보 : 지적도, 천리안 영상정보, 해양정보 등 (토지·건물 소유자는 개인정보이므로 서비스에서 제외) 서비스는 우선 3월초부터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개선의견을 반영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인터넷 검색창에 “스마트 국토정보”를 치거나, 주소창에 www.nsdis.go.kr을 입력하여 실행시키면 스마트 국토정보 메인화면으로 들어가 이용할 수 있다. 토지·부동산정보의 스마트폰 서비스가 시작되면 언제 어디서나 정보 확인이 가능하여 국민들은 원하는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6.25 61주년 기념행사로 나라사랑 건강 걷기 대회가 25일 광주 상무 시민공원에서 광주지방보훈청 주최로 개최되었다. 장마비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은 오전 7시에서 집결했다. 총 6km를 걷는 이 행사는 6.25행사를 기념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주 시민 약 300여명이 참가하였으니,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사) 참사랑봉사단의 자원봉사들도 참석해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였다. 대회가 마무리 될쯤 북부 경찰서에서 나온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 서명운동에도 시민들이 참여하는 모습이 보였으며,행사를 참여한 (사)참사랑봉사단 자원봉사자인 임현준(남,20세)는 행사를 참여하게 되서 기쁘다. 걷기라는 것을 통해 이렇게 하나되어서 할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나라를 사랑하고, 걷기로 몸과 마음까지 건강해질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더불어 6.25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서울지방청은 후춧가루의 제조 원가를 낮추기 위해 옥수수전분 등을 2~30%씩 넣고 원재료 함량을 ‘후추 100%’로 허위 표시하여 판매한 식품 제조·가공업체 대표 김모씨(남, 75세) 등 6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 영흥식품(충북 음성)는 ‘10년 11월경부터 ’11년 5월경 까지 후추 85%에 옥수수가루 15%를 섞어 만든 ‘후추가루’ 제품을 ‘후추가루 100%’로 표시하여 17,522kg, 시가 1억 6,900만원 상당 판매하였다. 푸드코리아(경기 평택)는, ‘10년 8월경부터 ’11년 6월경까지 후추 94%에 옥수수전분 4%를 섞어 만든 ‘하이순후추’ 제품을 ‘흑후추 100%’로 표시하여 14,900kg, 시가 1억 4,900만원 상당 판매하였고, 보원식품(경기 안양)은 ‘10년 6월경부터 ’11년 6월경까지 후추 98%에 옥수수전분 2%를 섞어 만든 ‘순후추’ 제품을 ‘후추 100%’로 표시하여 74,638kg, 시가 5억 7,800만원 상당이다. 소연식품(경기 김포)은 ‘11년 1월경부터 ’11년 5월경까지 후추 70%에 빵가루 30%를 섞어 만든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강운태 광주시장은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장성 상무대 육군보병학교에서 초군장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광주시장은 이날 ‘등불국가의 안보역군이 되자’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사상을 고취하고 안보태세를 확립하며 지휘관으로서의 리더십을 함양하도록 당부했다. 강 시장은 “6·25전쟁이 발발한지 61년이 되는 지금 이 땅의 평화를 지키고 번영된 나라를 만드는 것이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라며 “평화는 그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을 때만 지켜질 수 있으며,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이 가장 중요한 선결과제”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여러분은 문무를 겸비한 육군보병의 지휘관으로서 리더십을 더욱 키워 21세기의 지도자로 성장해나갈 것을 기대한다”며 “저와 147만 광주시민이 뜨겁게 응원할 것이고, 5천만 국민도 깊은 애정으로 여러분의 장도를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와 육군보병학교는 평동 군훈련장 이전을 위한 MOU 체결을 계기로 긴밀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향후 문화공연 관람확대 및 위문공연 등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또 오는 29일에는 육군보병학교장이 빛고을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물놀이 피서객이 증가하고, 특히 해변과 수영장에서의 자외선 노출량은 매우 커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휴가철 물놀이에 사용할 자외선차단제 선택 시 ‘내수성’ 또는 ‘지속내수성’ 표기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구입하도록 당부하였다. 자외선차단제품을 물에서 사용하게 되면 물에 씻겨 나가 일광화상, 피부노화 등의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내수성 효과가 검증된 제품을 사용해야 된다. 그러나 내수성 제품도 완벽한 방수효과(waterproof)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내수성’ 표시 제품은 1시간, ‘지속내수성’ 표시 제품은 2시간 마다 덧발라 주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품의 올바른 구입 요령은, 식약청에서 심사를 받은 ‘기능성화장품’ 표시가 있는 제품으로 사용 목적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다. 우선, 산책, 출·퇴근 등 일상생활과 간단한 레저활동을 할 경우 SPF10~20/PA+ ▲해양스포츠나 스키 등으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는 SPF30 이상/PA++~PA+++ 제품을 고르도록 한다. ▲자외선이 매우 강한 지역에서 활동하거나 자외선에 과민증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