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요즘 대학생들은 문화생활을 얼마나, 어떻게 즐기고 있을까?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대학생 296명에게 대표적 문화생활로 꼽히는 공연, 영화 등의 문화예술행사 관람 현황을 물었다. 우선 즐겨 관람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더니 이들이 자주 관람하는 문화예술행사로는 상대적으로 관람 비용이 저렴한 ▶영화(89.5%)가 첫 손에 꼽혔다. 이어 ▶연극(22.3%) ▶전시회(18.9%) ▶대중가요 콘서트(8.8%) ▶클래식 음악회·오페라(8.8%) 순이었고, 즐겨 관람하는 행사가 ▶‘없다’(5.1%)는 이들도 있었다. (복수응답) 그렇다면 이들은 문화예술행사 관람을 얼마나 자주 하고 있을까? ▶‘한 달에 한 번’(35.1%) ▶‘2~3달에 한 번’(30.7%) ▶‘한 달에 2~3번’(14.5%)이라는 답변들이 상위권에 포진했으며 ▶‘거의 하지 않는다’(11.8%)는 이들도 있었다. ▶‘일주일에 한 번’(5.7%) ▶‘일주일에 2~3번’(2.0%)이라는 답변은 비교적 적었다. 이처럼 이들이 문화예술행사 관람을 자주 하지 못하는 원인으로는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행사 관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CGV 영화관람권’, ‘미스터피자’, ‘아웃백’에서 최고 50% 할인을 해주는 ‘엔크린 반값데이’를 운영한다. ‘엔크린 반값데이’는 매주 금요일에 CGV, 미스터피자, 아웃백에서 엔크린보너스카드를 제시하면 결제금액의 최고 5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로, ‘CGV’에서는 4천원 할인 또는 OK캐시백 5%를 적립, ‘미스터피자’에서는 50% 할인 또는 OK캐시백 15%를 적립, ‘아웃백’에서는 50% 할인 또는 OK캐시백 10%를 적립할 수 있다. 단, 금액 할인 시, 고객이 보유한 OK캐시백 포인트가 일부(CGV 1,000포인트, 미스터피자 15%, 아웃백 10%)가 차감되며, 타 제휴카드나 쿠폰행사와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이외에도 SK엔크린은 다양한 생활 속 제휴사에서 엔크린보너스카드만 제시하면 최대 40% 할인 또는 적립을 받을 수 있는 엔크린 Plus+ 서비스를 상시 운영 중이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9일 서울동물원에서는 북방산개구리, 두꺼비, 도롱뇽 등 우리나라 토종 양서류를 야생으로 되돌려 보내는 사업을 추진함에 앞서 10만마리 올챙이 군단의 증식에 성공함으로써 개구리로의 변태와 마지막 도심지 적응훈련을 위한 장소로의 대이동을 펼칠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동물원 동물연구실은 지난해 2월초부터 동물원 내에 200㎡ 규모의 비닐하우스를 지어 올챙이 10만마리의 증식을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이날 어항 30개에 담아 5대의 전기차로 자연적응훈련장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더욱이 서울동물원은 지난 2009년 6월 서울 도심 공원으로의 방사를 앞두고 장마철 폭우로 유실된 실패 경험 사례를 교훈삼아 철저한 대비를 위한 야생 자연적응훈련장을 새롭게 마련해 이날 올챙이 군단을 방사함으로써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태하는 것을 도와주고 변태한 개구리가 먹이포식 등 자연적응을 하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이다. 자연적응훈련장은 개구리의 도심생태계 적응을 위해 자연 서식지와 유사한 남해의 계단식 다랭이 논처럼 서식환경을 만들어 재현했다. 특히 양서류 방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우선 서식지 적합성 평가와 개체군 존속 가능성 분석을 통해 도심생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Always with You”라는 서비스 슬로건으로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목) 오전11시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카운터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한 캐빈승무원 및 공항서비스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슬로건과 새로운 공항서비스직원 유니폼을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이날 선언식에서 “그랜드슬램 항공사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새로운 슬로건과 유니폼을 선보이게 되었다. 새로운 슬로건처럼 늘 고객과 함께하는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나의 서비스 슬로건인 ‘Always with You’는 고객과 늘 함께 하는 항공사를 목표로 △참신(늘 설레는 마음으로 모시겠습니다), △정성(늘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 △상냥(늘 밝은 미소로 모시겠습니다), △고급(늘 귀하게 모시겠습니다)의 4가지 서비스 공약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서비스 슬로건 및 4대 서비스 공약은 지난 2월부터 서비스 강화를 위한 특별팀을 구성해 임직원 공모 과정 등을 거쳐 가장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조백제, www.sdu.ac.kr)가 ‘2011 여성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올랐다. ‘여성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한국소비자안전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각 산업군별 여성소비자가 선호하는 1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인증제도다. 조사는 8,794명의 여성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브랜드 인지도, 구매실적 등을 포함한 브랜드 선호도와 구매 전후의 품질 만족도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다. 총 22개 부문의 5백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심사평가가 진행됐으며, 이 중 대표 브랜드 37개가 선정됐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브랜드 가치뿐 아니라 서비스품질과 브랜드 신뢰도와 품질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여성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디지털대 오봉옥 대외협력처장은 “이 상을 계기로 학생들의 학교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서비스를 더 빠르게 하고, 강의 콘텐츠의 질을 더 높이며, 나아가 단 한 명의 학생이라도 소외받지 않도록 구석구석 살펴보는 학교로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에는 서울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박유천이 ‘폭풍 매력’ 을 발산하는 턱시도 ‘최상 간지’를 선보인다. 박유천은 6일 방송될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제작 커튼콜미디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3회 방송분에서 고급스러운 턱시도를 차려입고 재벌2세의 ‘연미복’ 포스를 흠뻑 드러낸다. 극 중 송유현(박유천)은 세계 도처에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는 몬도리조트 그룹의 후계자. 몬도리조트 그룹 회장 송인수(장용)와 어머니 이화(최명길)와 함께 호텔 ‘a’에서 열리는 만찬파티에 참석한 송유현은 파티에 어울리는 턱시도 차림으로 만찬장을 찾는다. 박유천은 단지 턱시도만 입었을 뿐인데도, 일반 수트 차림이었을 때와는 사뭇 다른 재벌 2세의 카리스마를 펼쳐내며 역시 ‘최상 간지’임을 입증했다. 송유현의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말끔하고 단정한 수트 차림의 모습을 주로 했던 박유천은 허리선이 깔끔하게 처리된 검정 턱시도에 검정 보타이(bow tie)를 매치해 센스 있는 모습을 잘 드러냈다. 또한 ‘직각 어깨’라고 일컬어지는 박유천의 넓은 어깨는 턱시도의 슬림한 핏을 한층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완벽한 옷맵시를 선보이는 박유천으로 인해 촬영장 여성스태프들의 마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박유천 품에 안기며 ‘숨 가쁜 포옹신’을 연출한다. 박유천은 7일 방송될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제작 커튼콜미디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4회 방송분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을 당한 이다해를 구출해낸 후 두려움에 떠는 이다해를 부둥켜안고 다독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 중 장미리(이다해)는 바닥까지 내려갔던 일본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기위해 히라야마(김정태)에게서 도망쳐 한국으로 왔던 상황. 하지만 일본에서 자신을 잡기 위해 쫓아 온 히라야마를 목격하고 소스라치게 놀라 도망을 치게 된다. 고시원에서 장미리를 처음 본 후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송유현은 우연히 그런 장미리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 후 도와주기 위해 쫓아가고, 장미리를 위기에서 구출해낸다. 그리고 두려움과 서러움에 떠는 장미리를 살며시 안아주며 진정시킨다. 장미리에 대한 송유현의 마음이 처음으로 드러나게 된 셈이다. 이다해와 박유천은 지난 5월 16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진행된 추격신 장면을 위해 8시간 넘도록 쫓고 쫓기는 열연을 펼쳤다. 지하철이 움직이는 시간과 달리고 있는 이다해와 박유천의 타이밍이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자신의 신체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964명을 대상으로 “귀하의 신체 나이는 실제 나이와 비교해 어떻습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37.1%가 ‘신체 나이가 더 많다’라고 답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47%), ‘30대’(33%), ‘40대’(16.5%), ‘50대 이상’(15.4%) 순으로, 연령대가 낮을 수록 신체 나이가 많다는 응답의 비율이 높았다. 신체 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평균 8살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4~6살’(44.7%), ‘3살 이하’(19.8%), ‘10~12살’(12.3%), ‘7~9살’(11.2%) 등의 순이었다. 신체 나이가 많다고 느낄 때는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을 때’가 72.3%(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조금만 활동해도 체력이 저하될 때’(53.4%), ‘휴일에 집에만 있고 싶을 때’(52.5%), ‘허리, 관절 등이 쑤시고 결릴 때’(43.6%), ‘모든 일에 의욕이 없을 때’(38%), ‘업무 중 졸음이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직장인 52.2%는 가계부를 쓰고 있지만, 절반 이상이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3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52.2%가 ‘가계부를 쓰고 있다’고 답했다. 가계부를 쓰는 이유는 50.5%로 ‘소비패턴 파악’이 가장 많았다. ‘과소비 방지’ 27.1%, ‘계획적인 소비’ 16.5%, ‘장기 예산계획 수립’ 3.7% 이었다. 가계부 작성 방법은 손으로 직접 기입하는 ‘공책·다이어리’형태가 44.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온라인 가계부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직장인도 34.6%였으며 ‘스마트폰 어플’ 11.7%, ‘직접 엑셀 작업’ 9.0% 순이었다. 또한 90.4%는 가계부를 쓰는 것에 대해 ‘금전 감각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의 67.0%는 한 달 지출이 ‘주로 적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 DMZ 관광청)에서는 6월 3일(금) 51K(소지섭 소속사)에서 주최하고 강원도·양구군에서 주관하는 ‘소지섭 팬클럽 초청 ‘소지섭 길’ 사전 걷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일본·국내팬 300여명을 ‘소지섭 길’에 초청하여 일부 구간을 사전에 공개하였고, 팬들은 양구 두타연 입구에 조성된 ‘소지섭 갤러리’ 관람을 시작으로 이목교~두타소에 이르는 4km 산책로를 탐방, 첫 발자취를 남겼다. 강원도(최갑열 강원도DMZ관광청장)에서는 “소지섭이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강원도의 관광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강원도DMZ 뿐만 아니라 강원도가 세계적인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소지섭 길’은 총 51km 구간이며 6월을 시작으로 향후 2~3년에 걸쳐 구간별로 오픈되고 지도에도 표기될 예정이다. 특히, 대표적인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두타연을 비롯해 파로호, 파서탕, 한반도 모형으로 만든 인공섬, 제4땅굴, 펀치볼 마을 등이 포함되며, 이미 풍광 좋기로 소문난 광치계곡과 옹녀폭포, 대암산정상, 용늪 등도 ‘소지섭 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