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주연 슬품보다, 국내 최초 영화 기념 우표 발매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 등을 모델로 한 우표가 발매된다.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4일 우정사업본부와 손잡고 국내 최초 영화 기념 우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기념 우표는 월드컵, 올림픽 등 국제 행사 개최나 대통령 취임 등 국가적으로 뜻 깊은 일을 기념하기 위해 발해하는 것으로 영화 기념우표는 국내 최초이며 앞으로도 총 5종의 기념 우표를 제작해 향후 동남아 지역으로도 수출할 예정이다.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시인 원태연의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가 주연을 맡은 멜로 영화이다. 3월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 예정이다. (더타임스,강주희)
- 강주희 기자 기자
- 2009-01-25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