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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시아 꽃예술 향연…제 16회 대구꽃박람회 화려한 개막

국내 최대 실내 플라워쇼… ‘아시아 플로랄 디자인 콘테스트’ 첫 개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아시아를 대표하는 꽃 예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인 16회 대구꽃박람회65일 엑스코에서 개막해 오는 8일까지 4일간 관람객을 맞이한다.

 

올해 박람회는 꽃생갓생(열심히 사는 당신에게 꽃길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꽃을 통한 일상 속 치유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전시에서는 생활 속 정원문화와 화훼산업의 다양한 접점도 폭넓게 조명한다.

 

특히 ‘2025 아시아 플로랄 디자인 콘테스트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열리며, 행사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한국, 일본, 중국,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 베트남 등 8개국 대표 플로리스트 12이 참가해 ·사랑·찬란한 아시아를 주제로 각국의 문화와 창의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일본의 나오키 사사키(Naoki Sasaki)와 한국의 주흥모작가가 참여하는 공개 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 전국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화훼장식 기능경기대회도 열려 박람회의 풍성함을 더한다.

 

전시장 입구에는 180규모의 여름숲 조경이 메인 포토존으로 조성됐다. 대형 나무와 이끼로 꾸며진 초록빛 입장길은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연출됐다.


 


올해 전시 구성은 주제관(‘, 시간 속에서 피어나다’)청라상(화훼 창작 경연 10개 팀)지자체관(경상북도, 고양국제꽃박람회 등)일반조성관(야생화, 압화, 다육, 원예치료 등)플라워·홈데코페어등으로 마련돼 총 148개사 783개 부스가 운영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치유산업특별관도 눈길을 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도시농업포럼,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대구지회, SM영상의학과 건강증진센터가 공동으로 조성한 이 공간에서는 원예치유의 과학적 원리와 산업적 가능성을 소개한다.


이곳에는 미니 텃밭, 키즈 흙놀이터, 스머지스틱 만들기 체험존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화훼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치유농업의 저변 확대를 도모한다.

이밖에도 꽃해설사와 함께하는 가이드 투어, 캘리그래피·테라리움·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SNS 해시태그 이벤트구매 인증 이벤트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지막 날인 **68()**오후 5시까지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만원, 사전 예매 시 7,000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 예매 및 프로그램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www.flowerdaegu.kr)**에서확인할 수 있다.

 

홍성주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대구꽃박람회는 도시의 감성과 농업의 치유를 담은 문화행사이자, 미래 산업적 가능성을 제시하는 장”**이라며, **“올해 박람회는 국제 화훼 디자인 콘테스트와 함께 산업·예술·생활을 아우르는 농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