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학교와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는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서울문화예술대상 은 한국 대중문화예술계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펼친 예술인을 선정하여 영화, 드라마, 대중음악, 방송연예, 뮤지컬 등 12개의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이날 사회는 KBS 아나운서 김병찬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호흡을 맞췄다.본 행사 전에 진행한 핸드프린팅에 손예진이 함께하고있다.한편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에는 인기 그룹 티아라, SG워너비, 싸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더타임스 김혜림)
서울종합예술학교와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는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서울문화예술대상 은 한국 대중문화예술계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펼친 예술인을 선정하여 영화, 드라마, 대중음악, 방송연예, 뮤지컬 등 12개의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이날 사회는 KBS 아나운서 김병찬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호흡을 맞췄다.본 행사 전에 열린 레드카펫에서 서울문화예술대상 MC를 맡은 배우 김사랑이 포즈를 취하고있다. 한편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에는 인기 그룹 티아라, SG워너비, 싸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마이티마우스의 상추의 묘한 관계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있다.최근 김종국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서 “두 사람이(나르샤, 상추) 시도 때도 없이 만난다. 나르샤와 상추의 관계가 의심스럽다”고 폭로했다.이어 김종국은 “나도 무슨 관계인지 궁금하다”며 “녹화 전 상추와 있었는데 상추가 중간에 나르샤를 만나러 갔고, 나중엔 둘이 같이 왔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이에 상추는 “나르샤와는 동갑내기 친구라서 연락을 자주하고 밥도 먹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같은 멤버 쇼리마저 “둘이 동대문, 대학로에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쇼핑하거나 연극을 봤다”고 증언해 상추를 난감하게 만들었다.쇼리는 1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도 상추가 얼마 전 나르샤의 생일이라고 정장을 한 벌 사줬다. 두 사람이 사귀는 것 같다고 깜짝 발언을 한 바 있다.한편 평소 절친한 사이임이 널리 알려진 나르샤와 상추의 묘한 관계의 진실이 무엇인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가수 김건모와 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 성유리의 뜬금없는 결혼설에 대하여 양측이 입장을 밝혔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일명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김건모와 성유리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문이 나돌았다.또한 이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장동건과 고소영, 김혜수와 유해진 등 최근 톱스타들의 열애설이 먼저 알려진 가운데 김건모와 성유리의 결혼설 역시 신빙성을 더했다.그러나 이들의 결혼설은 양측 모두 사실 무근 이라며 강력 부인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에서 김건모 소속사 관계자는 대꾸할 가치가 없는 기사. 김건모는 성유리 쪽에 이미지 손상 갈까 걱정이다. 법정 대응도 생각하고 있다 고 전했으며, 성유리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결혼설 보도에 대해 극구 부인했다.한편 현재 김건모는 전국 중소 도시를 돌며 투어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성유리는 최근 핑클 멤버 이진과 함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단비 팀과 함께 아프리카 케냐행에 나섰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인기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신곡 ‘앗! 뜨거’ 의 뮤직비디오가 KBS로부터 방송불가판정을 받았다. 지난 8일 박현빈의 소속사 인우기획은 “박현빈의 뮤직비디오는 여주인공이 연쇄살인마에게 살해되는 장면 등이 문제가 돼 KBS로부터 방송불가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현빈의 신곡 앗! 뜨거 뮤직비디오 내용은 박현빈이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분해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앗! 뜨거의 뮤직비디오는 SBS 심의에서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으며, MBC에서는 현재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박현빈의 소속사 측은 앗! 뜨거 뮤직비디오를 재편집해 다시 심의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박현빈의 신곡 앗! 뜨거는 지난달 21일 공개된 후 3주만에 온라인 차트 트로트 부문에서 1위를 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현재 출연중인 지붕뚫고 하이킥 에서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정음(황정음)과 지훈(최다니엘)의 교제 사실을 알고서도 정음을 포기하지않고 오히려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려는 세호(이기광)의 에피소드가 방송됐다.이기광은 극중 어른스러워 보이기위해 학생이지만 정장을 입고 나타나 황정음에게 어필해봤지만 통하지않자 이어 의도적으로 헬스클럽에서의 만남을 가진 후 자신의 근육을 보여줘 남자다움을 어필하려했다. 그러나 이기광의 근육을 본 황정음이 근육 키울 시간에 키나 좀 더 키우지 라는 대사로 받아치며 이기광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한편 지난 지붕킥에서 이기광의 복근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화제가 되며 이슈로 떠올라 최근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또한 극중 세호(이기광)의 당당한 고백으로 다음달 중순을 끝으로 종영을 앞둔 지붕킥의 러브라인의 반전이 있을지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인기 그룹 2PM의 멤버 택연이 문근영 서우 천정명의 몰래 카메라에 당했다.택연은 지난 6일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미니시리즈 신데렐라 언니 의 첫 대면식에서 함께 출연하는 천정명, 문근영, 서우의 몰카에 휘말린 것.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천정명, 문근영, 서우는 연기자로 처음 데뷔하는 택연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서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몰래 카메라 형식의 장난으로 분위기를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몰카는 서우가 택연을 예전부터 좋아하는 컨셉, 이에 천정명이 택연 앞에서 서우를 야단치는 설정으로 서우는 천정명의 야단에 서럽게 울기까지하며 리얼한 연기를 선보여 택연이 깜빡 속았다는 후문이다.연출자 김영조PD는 배우들이 첫 대본 연습과 대면식에서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엿보일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밝히며 배우들 모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며 의욕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새 미니시리즈 신데렐라 언니는 동화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구박만 받던 신데렐라가 계모에게 복수를 한다는 설정의 드라마로 천정명, 문근영, 서우, 택연 등 최고의 캐스팅으로도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있다. 한편 2PM의 택연은 가수활동에 이어 이번 신데렐라 언니에
[더타임즈]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라디오 방송 중 여자니까 살을 빼야 한다는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다.신동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에서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 하겠다´는 한 여성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신동의 “난 남자고 넌 여자니깐 살을 빼야한다” 는 식의 발언을 해 논란의 중점에 섰다.또한 신동은 구은영 아나운서와 김신영이 여기서 남자와 여자가 왜 나오냐고 하자 솔직히 사랑하는 사랑이 더 예뻐졌으면 해서 하는 말이라며 해명했지만 여성 비하 발언의 성격을 보이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신동은 지난 30일 자신의 개인 블로그 트위터에 그런 뜻이 아니었다며 내 여자친구에게 그런다는 이야기였는데, 내 여자친구가 있다면 더 예뻐지면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했다.이어 여자는 살을 빼야 된다는 소리가 아니었는데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하다. 하지만 그런 뜻이 아니였다. 앞으로 조심할테니 지켜봐달라 며 사과문을 올렸다. 지난 해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에서 한 여대생이 키 작은 남자에 대해 루저 라는 신체적 남성 비하 발언을 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있었던터라 이번 신동
[더타임즈] 가수 겸 탤런트 마야가 실제 나이를 공개해 화제다.마야는 지난 1월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에서 오는 2월 7일 하차하는 최정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 멤버 공개 오디션에 참가했다.이날 오디션에 지원한 마야는 “대학교를 졸업한 뒤 12년간 솔로 생활이다”고 고백했다. 노홍철은 마야의 말에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나와 동갑이라 나와 있던데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이에 마야는 “프로필에는 79년 생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75년 생”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현영보다 언니인 것으로 밝혀졌다. 마야는 골미다 가 골드미스를 다루는 프로그램인만큼 실제 나이가 중요하므로 솔직하게 실제 나이를 털어놓았다.또한 마야는 평소 터프한 모습과는 달리 얌전하고 조신한 여성적인 모습으로 주변을 놀라게했다.한편 골드미스 멤버 최정윤은 오는 2월 7일 방송을 끝으로 ‘골미다’를 7개월 만에 하차, 최정윤의 빈자리는 이날 공개 오디션에 참여한 개그우먼 김숙, 가수 마야, 배우 서유정 채민서 이인혜, 방송인 김나영 중 최후의 1인이 채우게 된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MBC 뉴스 앵커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3년전 두번째 이혼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법무법인 화우는 31일 백지연씨가 송모씨와 2007년 5월 이혼에 합의해 6년 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며 지난해 초 미국에서 모든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지연씨는 국민에게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으로서 본인의 신상에 관한 내용을 직접 알리는게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가족의 보호를 위해 이혼 절차를 조용히 밟았고 서로 발전을 기원하면서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일과 생활에 성실히 종사하고 있다고 전했다.백지연은 지난 1998년 이혼 후 2001년 12월24일 미국 워싱턴에서 국제금융인 송씨와 재혼해 두번째 파경을 맞았다.백지연의 파경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추며 백지연을 향한 격려를 아끼지않고있다.한편, 백지연은 케이블채널 tvN에서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를 진행 중이다. (더타임스 김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