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인기 여가수 백지영이 디너파티 도중 공연을 중단한 것에 대해 자필 사과문을 올려 화제다.백지영은 지난 27일 서울 63시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디너파티 도중 성대결절과 독감에 따른 고열 등을 호소하며 공연을 중단하고 무대에서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백지영의 행동에 대해 질타가 이어지자 백지영은 자신의 팬 카페에 A4용지 2장에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의 내용에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공연에서 관객과의 약속을 저버리게 돼 죄송하다” 며 “가수의 생명은 건강과 목인데 제대로 돌보지 못한 저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이어 “공연 당일 응급실에서 검진을 받았고, 주치의는 절대 공연이 불가능하다며 퇴원을 강력히 만류했지만, 이미 공연장을 향하고 계실 많은 관객분들을 생각하며 이를 악물었다”고 밝히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그는 또 “많은 분들의 질책과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음 공연에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하겠다” 며 “귀중한 시간 빼앗은 죄 무엇으로도 갚을 길이 없으나 이날 오신 모든 분들만을 위한 공연을 조만간 다시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백지영은 공연 중단 사건 3일 후인 30일 2009 KBS 가요대축제
[더타임즈] 인기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에서 솔로로 돌아온 환희가 최근 성대결절로 활동 중단 선언을 해 화제다. 지난 10월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심장을 놓쳐서 에 이어 후속곡 Bring It Back 로 활동을 시작했던 환희는 최근 목 상태가 나빠져 치료를 받아왔으나 호전되지 않아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희의 소속사 측은 “3주 전부터 감기 등으로 목 상태가 나빠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며 “활동을 중단하고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며 휴식기를 갖을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환희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보이며 빠른 시일내에 무대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 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기도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인기 걸 그룹 2NE1 CL의 파격의상이 다시한번 구설수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9 SBS 가요대전에서 CL이 선보인 무대 의상은 블랙과 화이트 타이트한 수영복 레깅스 의상으로 상의 역시 파여 노출이 많은 의상이였다.이에 G-드래곤의 솔로 콘서트 당시 입었던 수영복에 이어 파격의상에 대한 논란이 다시한번 불거지며 미성년자인 CL에게 과한 노출이다 라는 의견들이 올라오며 다시한번 구설수에 올랐다.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CL다운 카리스마 있는 무대에 맞는 의상이였다 라는 상반된 의견을 보이기도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26일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2009 KBS 연예대상 에서 강호동이 유재석, 이경규, 이휘재, 남희석, 김병만을 제치고 2년 연속에 빛나는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009 KBS 연예대상은 개그맨 이경규, 아나운서 이지애,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의 진행으로 140분간 생방송으로 방송되었으며, KBS 대표 예능프로그램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려한 축하무대와 다양한 패러디 등 특별무대를 선보였다.대한민국 대표 MC 라는 명성에 맞게 작년 2008 KBS 연예대상 의 대상의 주인공에 이어 올해 역시 대상의 영예는 강호동에게 돌아갔다. KBS의 연예대상을 시작으로 앞으로 SBS, MBC 연예대상까지 과연 그 주인공은 누가될지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더타임스 김혜림)[KBS 연예대상 수상자 명단]대상 : 강호동쇼오락 MC부문 최우수상 : 박미선쇼오락 MC부문 우수상 : 신봉선 / 이수근코미디 부문 최우수상 : 박성호코미디 부문 우수상 : 강유미,안영미 / 윤형빈쇼오락 MC부문 신인상 : 김신영 / 전현무(코미디 신인상 : 오나미 / 허경환최고 엔터테이너상 : 김성민ㆍ김태원, 이하늘베스트 팀워크상 : 천하무적 야구단 최우수
[더타임스] 25일 KBS 뮤직뱅크에 이어 26일 MBC 쇼 음악중심 까지, 슈퍼주니어 한경의 잇따른 무대 불참에 팬들의 아쉬움이 전해졌다. 또한 같은 멤버인 강인과 희철도 무대에 불참해 아쉬움이 더해졌다.슈퍼주니어의 멤버 한경은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과 대립중에 있고, 강인은 지난 9월 폭행 사건으로 인해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또한 희철은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의 촬영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다.한편 슈퍼주니어는 세 멤버가 불참에도 불구하고 쏘리 쏘리(Sorry, sorry)의 리믹스 버전으로 멋진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지난 26일 방송 된 송년특집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제 1회 골병든글러브 시상식 에서 팀 내 감독인 김C가 감독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하차 소식을 전한 김C는 좋은 감독님이 와서 더욱 훌륭한 팀이 됐으면 좋겠다며, 자신은 2년 뒤가 되면 사회인 야구를 할 수 있는 만 40살이 되니 그 때는 사회인 야구 선수로 천하무적 야구단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야구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보니 멤버들을 더 잘하라는 뜻으로 많이 다그친 것 같다며 생각없이 한 말로 마음에 상처를 받았음에도 묵묵히 진짜 감독처럼 대해준 멤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 된 2009 KBS 연예대상에서는 천하무적 야구단이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기도 해 또 한번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그러나 시상식 전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골병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며 하차 소식을 전한 김C는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아무런 소감을 말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특집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 출연한 장기하가 6년동안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별했음을 고백했다.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장기하와 얼굴들에게 유희열이 크리스마스란 어떤 의미냐? 라고 묻자 묻자 장기하는 외로움 이라며 대답했다.이에 유희열은 무슨 일 있었냐?고 묻자 장기하는 곧바로 소개팅 안 해줬잖아요라며 투정섞인 대답을 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이러한 장기하의 대답에 유희열은 장기하가 6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라며 깜짝 고백을 했다.한편 이날 장기하는 유희열과의 토크 후 ‘오늘도 무사히’ ‘나를 받아주오’ ‘별일 없이 산다’ 등의 노래를 열창했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이날 무대를 끝으로 당분간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채 2집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22일 방송 예정인 크리스마스 특집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하여 소녀시대를 포기하고 유학 갈 생각을 한 적도 있다 고 깜짝고백해 화제다.효연은 데뷔 전 보아의 공연무대에서 스크린 뒤에서 그림자로 춤을 췄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그간 춤을 위해 흘린 남몰래 흘린 땀과 노력에 대해 진솔한 고백을 전했다.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도 특히나 출중한 댄스실력으로 유명한데 이제까지 갈고 닦은 내 춤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자! 하는 마음으로 드디어 소녀시대로 데뷔를 했는데 사실 혼란스러웠던 적이 많다 고 고백해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보여주기도했다.이러한 효연의 진심어린 고백은 22일 화요일 밤 11시 5분 SBS을 통해 밝혀진다.(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배우 이병헌이 화제속에 종영 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촬영 도중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21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달 초쯤에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그 당시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하루 1~2시간씩 밖에 자는 등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밝히며 고된 촬영에 면역성이 약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확진 판정 후 언론에 알리지않은 이유로는 “2~3일 만에 완쾌했고, 팬들이나 시청자들이 걱정하게 될까 봐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이에 팬들은 이병헌의 연기투혼에 박수를 보냈다.한편 지난 17일 아이리스 종영 이후 이병헌은 한류 4대 천왕(Four of A Kind) 일본 팬미팅에 참석하고 그동안 미뤄왔던 CF 촬영 일정을 소화하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을 배출해낸 SM 엔터테인먼트가 또 한번의 소송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있다.중국의 유명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동방신기 세 멤버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의 전속 계약 무효 소송에 이어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인 한경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요확인 소송을 제기한 것.시나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한경은 소속사와 활동 방식에 대한 의견 차이 보여 21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부존재확인 소장을 접수한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경은 현재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된 바가 없어 현재 사실 확인 중이다 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이다.현재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로선 또 다시 비슷한 내용의 송사에 휘말릴 경우 이미지 추락 등 이중고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되며, 한경의 소송으로 인해 앞으로의 슈퍼주니어의 활동에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타임스 김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