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2014. 07. 29(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42회 강진 청자축제장을 찾아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축제기간이 휴가철과 맞물려 차량이 밀리고 들뜬 기분에 과속, 신호위반, 앞지르기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특히 음주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 및 사망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이에 따라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안전운전 계몽의 일환으로 현수막 게시, 전단지 및 부채 등을 나눠주고 교통사고사례 사진을 전시하여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법규준수 및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나환주기자]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지난 5월 30일 오전10시부터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남일농장에서 농촌사랑 『1社1村농촌일손돕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매 년 2회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1사1촌 농촌일손돕기’봉사는 상호 이해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대화의 폭을 넓혀 적극적인 일손 돕기 지원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부별 ․ 개별 ․ 가족단위 등 수시로 방문하여 농촌체험을 하고 있으며, 수확기에는 농산물 구입 ․ 판매지원 및 홍보활동도 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수확량 증대를 위한 감꽃따기에 나서 직원 모두가 농사일의 어려운 환경을 이해하고 앞으로 더욱더 농촌일에 관심을 갖고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뜻 깊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이었다.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지방경찰청이 후원하는 『2014년 어린이 교통안전 질서 글짓기 대회』가 5월 17일(토) 10:30~12:30까지 광주 어린이 교통공원(북구 오룡동 위치)에서 개최됐다.광주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온 가족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질서와 교통안전을 함께 생각하며, 어린이들이 바라보고 느끼는 교통안전에 대한 생각들을 원고지 한 장 한 장에 정성스럽게 써내려갔다.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도로교통공단 조규철 광주․전남지부장은 “작년 한해에 교통사고로 어린이들이 83명이 사망하고, 15,485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그 중에 어린이들이 길거리에서 보행 중에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며“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선 교사와 학부모 등 어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하지만, 어린이 자신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한 지식과 예방 노력을 선행해야 만이 자신을 지킬 수 있으리라”고 강조했다.또 “이번 행사가 참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고 설명했다.어린이들과 함께한 학부모, 인솔교사 등 모든 참석자에 교통안전의 필요성과 교통사고에
어머니 명예교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지난 13일 교통약자인 어린이교통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2014년 어머니명예교사 30여명과 간담회 및 모형신호등 교육기자재 교육을 실시했다. 어머니 명예교사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여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안전한 보행 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1999년 조직되어 15년간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지난 2013년에 514곳에서 1200회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120,000여명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신청은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교육 홍보부(062-530-6186)로 신청하면 된다.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40년 분쟁종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만희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 일행은 이날 인천공항 로비에서 긴급 귀국 기자회견을 갖고 필리핀 순방 일정과 ‘평화협정식’ 등에 대한 성과를 소개했다.기자회견에 앞서 김남희 여성그룹 대표는 “이번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전쟁 종식은 필리핀 1억 2000여 명의 국민과 지도자도 풀수 없었던 것이며 이는 하늘이 이루신 일”이라고 말하고, “이번 평화협정은 이만희 대표가 지금까지 지구촌을 7바퀴를 돌며 대한민국 통일뿐 아니라 세계 평화를 위해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피나는 노력과 희생으로 이뤄진 세계가 깜짝 놀란 결실이었다”고 주장했다.이미 세 차례의 필리핀 방문을 통해 세계 평화를 위한 종교대통합을 강조해 온 이 대표는 카톨릭과 이슬람 대표가 왜 이 대표에게 분쟁조정을 의뢰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세계적인 평화운동을 위해 오랫동안 일해 온 것을 안 필리핀의 카톨릭 대주교나 단체들이 몇 차례 만나달라는 요청이 있어왔고 해외 순방 때마다 미리 기다리고 있거나 데리러 왔다”며 협정 과정을 설명했다.김 대표는 “카톨릭 대표로 나온 대주교께서
필리핀 정부와 필리핀 내 이슬람 최대 반군단체가 지난 40년간 내전의 종지부를 찍는 평화협정에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지역 평화 구축을 위해 이정표를 마련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만희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는 지난 24일~25일 양일간 필리핀 민다나오 섬을 방문, 민다나오 지역 내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평화협정 체결에 앞장섰다.이미 몇 차례 해외순방을 통해 ‘세계평화운동가’, ‘평화의 사자’로 알려진 이만희 대표는 ‘필리핀에 와 달라’는 민다나오 대주교의 수차례 부탁을 받은 가운데, 23일 필리핀 한 수녀원에서 대주교 및 주교 3명과 세계평화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24일, 이 대표는 제네럴 산토스 시내에서 민다나오 지역 최초로 각 종단과 국적을 넘어 민다나오 주립대학교 학생들과 국제청년단체 회원, 그리고 각 종교지도자들을 포함한 1000여 명과 함께 ‘평화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러한 이 대표의 움직임은 40년가량 이어진 필리핀 정부군과 반군의 내전으로 긴장감과 경계심을 감출수 없었던 필리핀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며 국제사회와 언론 방송, 각계 각층에서 평화의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지부장에 조규철 단속장비처장(58)이 취임했다. 오는 20일에 취임식을 가질 신임 조 지부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 간부후보 31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충남 청양경찰서장, 서울 방배경찰서장, 안양 동안경찰서장, 용인 운전면허시험장장 등을역임했다.
광주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양혜령(52) 전 광주시의원이 18일 오후 광주 동구문화센터에서 자전에세이 '새는 바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출마입지를 다졌다.양 의원의 첫 자서전인 이 책은 2012년 동구청장 출마에 관한 일화, 동구의 미래진단, 어린 시절과 그동안 치과의사·정치인으로 걸어온 길을 소상히 담았다.양 의원은 인사말에서 "책을 준비하는 3년여 동안 저를 비롯한 동구정치에 대해 많은 것을 뒤돌아보고 지역살림에 대한 연구를 했다"며 "호남 정치·경제 1번지 동구의 재도약이라는 큰 염원을 이루기 위해 주민 속으로 들어가고자 한다"고 인사말을 건넨 뒤 은혜는 돌로 새긴다는 격언을 깊이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윤장현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허정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장, 양형일 전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류재한 전남대학교 교수의 서평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기념식장을 가득 메운 축하객 2000여명이 참석해 양혜령 의원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내년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한 저자는 전남대학교 치의학박사, 행정학석사로 제5대 광주시의회 문화수도특별위원장, 광주광역시 여자치과의사회장,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더타임스 나환주기자] 광주 백화 포럼(공동대표 양혜령, 이하 포럼)이 겨울철 도로여건이 취약한 광주 동구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제설 모래주머니 나누기’ 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남화토건으로 부터 모래를 후원받아 지난 달 28일 직접 모래주머니 제작한 포럼 회원 30여명은 지난4일 모래주머니 800포를 동구지역 13개동 도로 취약지역에 전달했다. 이번 제설용 모래주머니 비치는 다른 자치구에 비해 도로여건이 취약하고 노령인구가 많은 동구 주민들의 겨울철 설해방지 뿐 아니라 염화칼슘에 비해 친환경적이고 연탄재보다 인체에 좋은 모래를 활용하여 주민생활을 개선하고자 실시한 것. 봉사활동을 기획한 양혜령 공동대표는 “겨울철, 비상용으로 꼭 필요한 모래주머니가 큰 대로변에는 놓여있지만, 실질적으로 눈이 잘 녹지 않고 빙판진 골목길이나 경사로에는 비치되어 있지 않아 낙상, 교통사고 등 주민들에게 불편한 점이 많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상습 결빙지역이나 제설 취약지역에서 생활 하시는 노인, 여성, 어린이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밖에도 포럼은 봉사활동을 끝낸 후 백범 김구선생이 이름을 지어준 백화 마을에 위치한 백화 아파트와이 자매결연을 맺
[더타임스 나환주기자]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장영채)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실천 나눔 행사’ 일환으로 북구 무등종합사회복지관과 동구 행복재활원을 찾아 위문품 전달에 나섰다. 지난 24일 북구 무등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들은 도시락 배달과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방한용품과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한편 동구 행복재활원에는 겨울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장영채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이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방법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 광주·전남지부 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적극적인 사랑의 나눔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