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명예교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지난 13일 교통약자인 어린이교통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2014년 어머니명예교사 30여명과 간담회 및 모형신호등 교육기자재 교육을 실시했다.
어머니 명예교사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여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안전한 보행 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1999년 조직되어 15년간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지난 2013년에 514곳에서 1200회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120,000여명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신청은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교육 홍보부(062-530-6186)로 신청하면 된다.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