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일산 라페스타 야외무대에서 한국 HD방송 SKY HD의 신개념 음악방송 더 엠(The M) 9, 10회 녹화가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더 엠은 김형준(SS501)-써니(소녀시대)의 진행으로 손담비, 카라, 2AM, 8eight, 박상민, 박정현, 스윗소로우, 이불, 낯선, U-kiss, 언터쳐블, 키네틱플로우, 소리, W&Whale, 류주환, UPT, Tae.1, 김동욱, 혜나, 맥시멈크루 등이 출연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더타임스 남윤형)
오는 15일(수) 방송될 MBC 수목 미니시리즈 신데렐라 맨 첫 회에 등장할 장면으로, 동대문 시장의 건실한 청년 오대산 역을 맡은 권상우가 불의를 참지 못하고 발차기를 날렸다. 이 장면은 대산과 유진(윤아)이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극중 서유진은 파리의 유명 패션학교에 재학하던 중 아버지의 급작스런 죽음으로 한국에 돌아오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유진은 아버지의 가게마저 넘어갈 위기에 처하고, 가게를 내놓으라며 행패를 부리는 채권자들 사이에서 뺨까지 맞고 쓰러진다. 본의 아니게 이 상황에 나서게 된 대산은 마이산(정우)의 말에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발차기를 날려 한 순간에 가게는 아수라장이 된다. 위기의 윤아를 구하기 위한 권상우의 멋진 발차기는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으며, 좁은 가게에서 벌어진 싸움이지만 다행히 연기자들 사이의 호흡이 잘 맞아 사고 없이 촬영을 마무리 했다. 권상우는 촬영소감에서 오랜만에 몸 날리는 액션 장면을 촬영했는데 방송에서 어떻게 나올 지 궁금하다.며 꼼꼼히 모니터 후, 연기자들과 계속해서 합을 맞춰 보며 완벽한 액션을 만들어냈다. 윤아는 마치 실제 상황처럼 벌어진 액션 촬영을 숨죽이고
5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Player’s Day와 두산 홈 개막2연전을 축하하기 위한 그라운드 특별 공연에서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힘내를 열창했다.두산베어스는 4월 4일(토) 부터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기아 타이거즈와의 2009잠실 개막 2연전에 다양한 행사와 팬서비스를 진행했다.개막전 다음날인 5일(일) 오늘 경기는 Player’s Day행사로 진행됐으며, 두산 선수단 전원이 추억의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특히 이번 Player’s Day에는 WBC국가대표 선수단이 참가하는 팬사인회가 진행되었고 잠실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오늘 시구는 소녀시대 멤버 유리, 시타는 서현이 했으며 애국가는 써니가 열창했다.(더타임스,남윤형)
5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9 한국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Player’s Day 행사에서 소녀시대 써니가 애국가를 열창했다..(더타임스,남윤형)
5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9 한국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Player’s Day 행사에서 소녀시대가 축하공연을 한 후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더타임스,남윤형)
식목일 하루전인, 4일 낮 동아미디어 센터 앞에서 동아일보주최로 열린 무궁화사랑 나라사랑 행사에서 소녀시대 수영이 멤버 제시카, 서현과 함께 참석해 시민들에게 나무묘목을 나눠줬다. (더타임스 남윤형)
식목일 하루전인, 4일 낮 동아미디어 센터 앞에서 동아일보주최로 열린 무궁화사랑 나라사랑 행사에서 소녀시대 수영이 멤버 제시카, 서현과 함께 참석해 시민들에게 나무묘목을 나눠줬다.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 신데렐라 맨 제작발표회에서 커플 호흡을 맞출 권상우와 윤아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4월 15일(수)에 첫 방송될 수목 미니시리즈 신데렐라 맨은 기적의 공간 동대문 시장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을 다룬 드라마로 동대문 패션상가에서 일하던 오대산이 자신과 똑같이 생긴 유명 의류회사 후계자 이준희를 만나 그의 자리를 대신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정준 PD등 제작진과 연기자 권상우, 윤아, 송창의, 한은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더타임스 남윤형)
돌아온 일지매 후속으로 오는 4월 15일(수) 첫방송 될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연출 유정준)의 다섯 가지 포스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개된 5종의 포스터는 지난 주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역동적인 물방울 속의 권상우-윤아-송창의-한은정 네 배우를 담은 사진으로 구성한 포스터, 오대산과 이준희 1인 2역 연기할 권상우에게 초점을 맞춘 가로, 세로 두 종류의 포스터, 마네킹 사이에 서 있는 네 배우와 또 한명의 권상우를 담은 패션 드라마 컨셉 포스터, 패션 화보처럼 스타일리쉬한 포즈를 취한 네 배우를 담은 포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권상우는 포스터 촬영에서도 다른 세 배우보다 두 배 이상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두 사람 역할을 소화해냈다. 먼저 준희 의상으로 촬영하고 헤어스타일과 의상 교체 후 대산 의상 촬영을 진행했는데 권상우가 빨리빨리 옷을 갈아입은 덕분에 촬영 시간이 단축되어 현장 진행이 수월했다는 후문이다. 거울 속 다른 모습을 표현한 포스터 촬영 때는 비슷한 옷을 입었지만 다른 느낌의 포즈와 표정 등으로 깔끔한 느낌의 의류회사 후계자 준희와 자유분방한 대산의 두 가지 모습을 잘 표현해내 촬영
[더타임스 = 남윤형 기자]슈퍼주니어가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SORRY, SORRY로 컴백 2주만에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날 슈퍼주니어는 SORRY, SORRY로 뮤직뱅크 3월 통합 K-차트 1위후보에 올랐다. 다른 1위 후보로는 소녀시대 Gee , 서태지 Juliet이 올랐다.1위 수상 직전 MC박은영의 슈퍼주니어 여러분 컴백하고 처음 1위 후보에 올랐어요. 기분이 어떠세요?라는 물음에 슈퍼주니어 이특은 일단은 컴백한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구 후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리구 행복하다고 밝혔다.이어 MC유세윤은 소녀시대 여러분들은 오늘이 마지막 방송입니다. 많은 팬 여러분들이 안타까워 하실텐데 그동안 사랑해준 팬여러분들을 위해서 한말씀해주세요.라 부탁하자 소녀시대 태연은 우리 사랑하는 소원(소녀시대 팬클럽)분들 너무 감사하고요. 뮤직뱅크에서 9주 동안 1위를 했기 때문에 이번 Gee활동이 더욱더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뮤직뱅크 3월 통합 K-차트에서 음반점수, 시청자선호도점수, 디지털음원점수를 합산한 총점 10193점으로 슈퍼주니어의 S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