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 연출 유정준)의 네 주인공 권상우, 윤아, 송창의, 한은정의 4인 4색 이미지가 공개됐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3월 초 포스터 촬영을 위해 모인 네 명의 배우들이 개별 촬영한 컷으로 패션을 소재로 한 드라마답게 패션 화보처럼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냈다는 평이다. 안경을 쓴 감성적인 모습의 권상우는 신데렐라 맨에서 동대문 시장에서 일하는 오대산과 소피아 어패럴의 차남 이준희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해 낼 예정이다. 서유진 역으로 권상우와 연인 호흡을 맞추는 윤아는 캐주얼한 옷차림에 보라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상큼발랄한 이미지를 고스란히 화보속에 담아냈다. 모자가 잘 어울리는 송창의는 이준희의 형이자 소피아 어패럴의 장남 이재민 역을 맡아 권상우-윤아와 갈등을 이룬다. 신용금고 회장의 외동딸 장세은 역을 맡은 한은정은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사한 무늬의 미니 원피스와 카디건으로 멋을 내 패션 아이콘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번 촬영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사진 촬영은 바닥의 물을 이용해 물방을 이 사방에 튀는 느낌을 살려 활발하고 자유스러운
26일 방송되는 KBS 2TV 대결 노래가 좋다에 휘성이 출연해 소녀시대 써니와 전화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붐의 MC될 때까지 붐업코너 왜 전화했니?는 출연자들이 친한 동료 연예인에게 전화를 걸어 인맥을 과시하는(?) 코너이다. 특히 이날 도전자로 출연한 휘성이 소녀시대 ‘써니’에게 전화를 걸어 아무 설명도 없이 다짜고짜 노래를 부르는 미션을 수행하였다. 그런데 이날 전화연결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앤디가 건 전화도 연이어 소녀시대써니에게 연결이 되어 진짜 친분이 투터웠던 휘성의 전화까지 두통 모두 소녀시대 ‘써니’에게 연결이 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이에 평소 써니의 팬이라고 말해왔던 붐이 센스있는 진행으로 “저희 또 대결 노래가 좋다예요~!”라며 반갑게 인사하자, 이에 써니가 버럭 화내며 왜 자꾸 전화해요~!“하고 재치있게 대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하였다.한편, 이날 함께 출연했던 한민관은 브라더 ‘손호영’에게, 다비치는 FT아일랜드의 ‘이홍기’에게, 박은영 아니운서는 뮤직뱅크 진행을 함께 맡고 있는 유세윤에게 전화를 걸었고, 또한 개그맨 장도연은 직속선배 ‘이수근’에게 다짜고짜 전화를 걸었다가 “너 미쳤구나”소리를 들어 다시 한 번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돌아온 일지매 후속으로 오는 4월 15일(수) 첫방송 될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 연출 유정준)에서 1인 2역에 도전하는 권상우가 봄내음 물씬나는 제주를 찾았다. 신데렐라 맨 제주 촬영은 지난 18일(수)부터 3박 4일간 제주국제공항, 중문관광단지, 우도 등지에서 진행됐으며, 극중 권상우(준희 역)가 생모의 흔적을 찾아 우도를 찾는 내용 등을 담았다. 특히 성산항에서 출발해 우도로 향하는 도항선 촬영과 우도봉 촬영 등에서는 제주의 적극적인 지원과 주민들의 협조로 무사히 촬영을 끝냈다. 촬영 마지막 날, 유난히 바람이 거센 우도봉 절벽 장면에서 권상우는 완벽하게 준희 역에 몰입해 안석환(집사 역)에게 굳은 결심을 전하는 장면 등을 소화했다. 거센 바람 소리 때문에 대사가 잘 들리지 않아 계속 NG가 나자 결국 스탭들은 몸소 바람막이가 되서 준희 역으로 열연하는 권상우를 도왔다. 촬영을 마친 권상우는 촬영소감에서 그동안 여러 드라마와 영화, CF 촬영으로 제주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우도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디서나 바다가 보이고 공기도 상쾌해 기분 좋다. 촬영 때 바람이 불어 절벽 위에 서 있기 조차 힘들긴 했지만 좋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목동 KT홀에서 진행된 한국 HD방송 SKY HD의 음악 프로그램 더 엠(The M) 7회 녹화에서 미니미니 엠을 찾아온 스타는 소녀시대이며 굿바이무대가 있었다.미니미니 엠에서 MC김형준의 소녀시대 사이에서 써니씨가 MC를 하고 있는데요. 느낌이 다를거 같은데요. 어떠세요?라는 질문에 써니는 형준씨가 제 옆자리를 채워주시긴 했지만 아무래도 항상 외로웠는데 우리 동료들이 와서 마음이 든든하다고 답변했다.이어 김형준은 써니씨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하고 싶어서 사실 이날을 기다려 왔다면서 소녀시대에게 써니의 단점은 무엇인가?란 질문을 해 티파니는 써니는 애교스럽게 웃을 때도 있지만 시원하게 웃을 때가 있다고 폭로했다.이러한 티파니의 답변에 써니는 웃으며 너무 평범한 자리에서는 웃을 수 있는데 너무 멋있는 형준씨와 있을 때는 편하게 웃을 수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자 김형준은 네 그렇죠. 밖에서 자제해주세요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미니미니 엠 하이라이트인 질문시간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 다, 이것만은 꼭 고치고 싶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개인기가 있다.에 대해 소녀시대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를 가졌다.마지막으로 김형
MBC 수목 미니시리즈 신데렐라 맨 (극본 조윤영/ 연출 유정준)의 두 주인공 권상우(오대산 역)와 윤아(서유진 역)의 극중 사진이 처음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아버지의 가게 이스턴에 홀로 앉아 가족사진을 바라보며 슬픔에 잠긴 윤아(서유진 역)의 모습과 큰 가방을 메고 동대문 시장에서 일하는 권상우(오대산 역)의 모습이다.대산과 유진은 유진의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잠시나마 스치게 된 인연으로 이스턴에서 재회하게 되고 대산이 곤란한 상황에 처한 유진을 적극 도와주려 하면서 두 사람의 본격적인 커플 인연이 시작된다. 씩씩한 유진 캐릭터에 맞취서 머리를 어깨 길이로 자를 만큼 연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 윤아는 촬영에 들어가면 충실히 역할에 몰입해 금세 눈물이 고이며 풍부한 감정을 드러내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신데렐라 맨은 드라마의 주 활동 무대인 동대문 패션 상가 등지에서 3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인 촬영 일정에 들어갔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문 종합시장 앞에서 권상우와 윤아가 함께 촬영에 임한 날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순식간에 모여 한류스타 권상우와 소녀시대 윤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권상우와 윤아는 다정한 모습으로
Gee로 뮤직뱅크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국을 소녀시대 열풍으로 강타한 인기 여성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겸 보컬인 태연이 KBS 2TV 퀴즈쇼 1대 100의 1인으로 출연해 연예인으로는 최초로 5천만원에 도전했다. 1대 100은 1인 VS 1인의 대결이 아닌 1인 VS 100인이 숨막히는 퀴즈대결을 펼치며 문제를 모두 맞힌 최후의 생존자 1인이 상금을 획득하는 라스트맨스탠딩 형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100인에 맞서는 1인의 용기있는 도전을 하게 된 태연은 요즘 너무나 바쁜 스케줄이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1대100의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태연은 1대100 퀴즈대결에 들어가기 전 경쟁자들인 100인을 향해 “다 죽었어~”라 외치며 기선제압을 했고 4단계까지 찬스 한 번 쓰지 않고 정답을 연이어 맞히고 퀴즈대결 내내 여유와 확신에 가득 찬 모습을 보이며 퀴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상금 5천만원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태연이었지만 막판 100인 중 10여명만 남게 되고 최후의 1인에 가까워지며 연예인 최초 5천만원 획득의 순간이 다가오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였다. 과연 태연은 1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금잔디 역)의 친구인 악역 오민지 역을 맡으며 핫아이콘으로 떠오른 신인 이시영이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꽃보다 남자 오디션에 합격하기까지의 일화를 모두 공개했다.이시영은 오디션을 여러 번 보면서 수도 없이 떨어지다 보니 나중에는 오디션을 볼 때도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게 되었다 면서 ‘내 앞에 무섭게 앉아 있는 감독님도 누군가에게는 친구이고 누군가의 아버지이겠지’라는 생각이 들자 ‘친근하게 다가가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오디션을 치렀다고 말했다.이런 생각을 가진 그녀에게 기회가 왔는데 그게 바로 꽃보다 남자 오디션이었고 이시영은 꽃보다 남자의 오디션을 보면서 꼭 합격해야겠다고 굳은 결심을 한 후 직접 무릎을 꿇고 빌 정도의 열의를 보였다고 얘기해 듣고 있던 출연자들을 감탄케했다.이날 이시영은 토크쇼는 첫 출연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고 그녀의 숨겨진 매력들이 KBS 2TV 상상플러스 에서 3월 17일 (화) 밤 11시 5분에 모두 공개된다.한편, 이시영은 요즘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4차원의 엉뚱하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더타임
소녀시대가 Gee로 뮤직뱅크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1위 발표 직전 MC유세윤의 이번에 9주 연속 1위에 도전하는 소녀시대 1위 할 것 같으세요?라는 질문에 소녀시대 써니는 8주 연속 1위를 한 것 만으로도 너무 영광이다. 후보로 올라온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소녀시대는 3월 둘째 주 생방송 뮤직뱅크 K-CHART에서 총점 3135점으로 2위 다비치를 13점 차이의 근소한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1위 발표 직후 소녀시대는 뜻밖의 1위 수상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내심 기뻐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티파니는 수상소감에서 하느님 아버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희 팬들, SM 가족 여러분들, 스탭분들, 멤버들, 소원(소녀시대 팬클럽)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고 밝혀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남윤형
소녀시대 써니가 본명에 관련된 진실을 털어놨다.소녀시대는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녹화에 출연했다. 소녀시대의 깜찍이 써니는 본명에 관련된 진실을 밝혀 큰 웃음을 주었다. 써니의 본명은 “이순규”로 예명에 비해 평범한 이름의 비밀을 묻는 MC의 질문에 써니는 “할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다. ‘규’자를 돌림자로 쓰는데, 내가 막둥이라서 어지간한 이름은 다 쓴 뒤라 남은 글자가 얼마 없어 순규가 된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이 날 또 써니는 서인영의 모창을 흉내 내고, 뱀과 토종닭을 맨 손으로 잡는다고 이야기 하는 등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유쾌함을 선사했다. 써니의 깜찍한 모습은 오는 3월 14일 토요일 밤 11시 20분에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더타임스 남윤형)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녹화에서 유리가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녹화에 출연했다. 유리는 멤버들 간의 이미지 투표에서 ‘남자 앞에서 180도 돌변하는 멤버’에 1위로 뽑혔다. 이러한 결과에 유리는 “나도 약간은 인정 한다”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또 이에 멤버 제시카가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 앞에서는 발랄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남자만 있으면 목소리 톤도 여성스럽게 변하고 웃음소리도 높아 진다”고 폭로했다. 이 날 또 소녀시대는 본인들만의 닭살 애교를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은 3월 14일 토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며, 소녀시대의 깜찍, 발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