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23일 오후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돌직구를 지아에게 날려 화제다.평소 지아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윤후는'템플스테이'를 하기 위해 모인 강원도 현덕사에 도착해 눈을 제대로 뜨지 못했다.윤후는 눈에 먼지가 들어갔는지 눈을 아파했고, 이에 윤민수는 후를 걱정하는 지아에게 “눈에 바람을 불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지아가 후의 눈에 바람을 불어주자 후는 “너 음료수 먹어서 입냄새 난다”고 돌직구를날렸다.그러자윤민수는 민망해하면서 “한번 다시 후 불어줘라”고 말했으나 윤후가 “아니야 괜찮아”라고 거절해 지아는 삐치고 말았다.
유진은 지난 2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자신의 출연 중인 '백년의 유산' 국수공장에 대해 폭로했다.국수공장의 손녀 역할을 맡고 있는 유진은 “백년의 유산에 ‘국수공장’이 등장하는데 국수공장에 걸린 국수를 보면 상당히 예쁘지만 사실 그 국수는 7개월 동안 걸려있던 것”이라고 밝혔다.유진은 이어“냄새가 상당히 좋지 않아 바람이 불면 다들 코를 막고 인상을 찡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핫도그 곱빼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사진이 공개됐다.이 사진에는 보통 핫도그를 뒤로 하고, 핫도그의 3~4배는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핫도그가 올라와있다.또 그와 같은 크기의 핫도그가 튀김용기 속에 한가득 담겨있어놀라움을 자아낸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연기자 겸 가수 노민우의 근황사진이 공개됐다.노민우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노민우는 사진에서 쇄골라인을 보이며 발간 입술과 뽀얀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머리를 묶고 컬러렌즈를 낀 듯 묘한 매력을 풍기는 사진은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풍기고 있다.한편 노민우는 오는 7월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송인 김구라가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두환 전(前) 대통령의 추징금 미환수 문제와 관련, '오작두'를언급했다. 김구라는 이날 방송에서 "강남 술집에 외상값을 받아주는 대신 50% 커미션을 챙기는 '오작두'라는 사람이 있다"며 "우리도 이렇게 하면 국민들이 많이 참여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그러자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과 강용석 전 의원도 맞장구를 쳤다.이 소장은 "그 사람을 검찰 특채로 쓰면 되겠다"고 말했고, 강 전 의원은 "50%를 준다고 하면 전두환의 비자금을 숨겨주고 있는 사람도 자진신고할 것"이라고 동의했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전라북도 부안군 전(前) 부군수 박모씨(64)가 20일 오전 11시께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박씨는 부안군청 인시비리 사건과 관련해 이날 오전 10시 검찰 출두 통보를 받은 상태였다.특히 박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이미 수 차례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의 시신은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결과 단양리의 한 야산에서 발견됐다. 가족들은 지난 19일오후 6시30분께 박씨가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기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한편 전주지검은 2007년 부안군이 인사명부를 분실하고 재작성하는 과정에서 승진자 순서가 뒤바뀐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해를 품는 달이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7일(현지시간) ‘해를 품는 달’의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달이 태양을 가리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해를 품는 달이네, 신기하다”, “묘하게 겹쳤네 신기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50)이 어릴때부터 거의실명 상태였다고 고백했다.조니뎁은 롤링스톤 7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사물이 아주 흐릿하게 보인다"며 이런 상태는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고 밝혔다. 조니뎁은 "나는 한번도 선명하게 본 적이 없다"면서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후 색안경을 처방받아 생활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왼쪽 눈은 거의 실명 상태이며, 오른쪽 눈도 아주 가까이에 있는 사물만 판별할 정도로 심각한근시인 것으로전해졌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벗을 수 없는 몸짱’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돼 화제다. 이 게시물에는 일본의 한 보형물 제조업체가 판매하고 있는 실리콘 재질의 보디슈트의 사진이 담겨 있다.이 보디슈트는 남성의 상반신에 부착돼 마른 남성을 한번에 몸짱으로 보이게 했다. 그러나 다소 더워보여 여름에 '몸짱'이 옷을 벗을 수 없는 이유임을 드러냈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를 만나 '창조경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CEO인 저커버그를 만나 "한국은 새로운 경제발전 전략으로 창조경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어"창조경제는 상상력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이나 창의력, 좋은 아이디어를 융합해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수요ㆍ산업을 만들고 그래서 더 많은 일자리를 많든다는 것"이라며 "거기에서 벤처기업이 주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박 대통령은 "페이스북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잘 알려져있다"면서 "우리도 젊은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고 새로운 벤처로 성공하는 생태계를 만들 계획을 정부에서 발표했다"고말했다. 이에 저커버그는 "한국의 중소·벤처 기업들이 페이스북의 소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한국의 창조경제 추진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저커버그는"매우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한한 저커버그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