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개그우먼 고(故) 함효주(29)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개그우먼 함효주는 8일 새벽 MBC '코미디에 빠지다' 동료들과 회식을 한 뒤, 귀가하기 위해 택시를 잡으려다 차에 치여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함효주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나와 MBC출신개그우먼으로 지난 2005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를 통해 방송계에 데뷔했다. 함효주는 MBC '개그야',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 출연 중인 김태희가 자신의 아들로 나오는 아이를 향해 '우쭈쭈'를 해 화제다.'장옥정'제작진은 최근공식 홈페이지에 장희빈(김태희 분)과 이순(유아인 분)이 만나는 장면과 관련,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메이킹 영상에서 김태희는 아이를 정말 예뻐하는 듯 손을 잡으며 아이를 향한 따듯한 눈길을 보내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신현준 아내의밥상이 공개돼 화제다."신현준 아내 밥상"은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신현준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보야 고마워. 자기는 역시 우주 최강”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의 밥상 사진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사진 속에서 긴 팔을 힘껏 벌리고 있지만 밥상이 팔 끝보다 한참 넓어 놀라움을 자아낸다.밥상에는 생선 반찬과 국을 비롯해 반찬이 10첩이 넘는 듯 하다.한편 신현준은 지난달 26일 자신보다 12세 어린 어여쁜 신부와 결혼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부인 류드밀라 푸틴(55) 여사가 이혼했다. 이로써푸틴 대통령은결혼 30주년을 앞두고 이혼을 하게 됐다.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 부부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렘린궁에서 열린 발레공연 ‘에스메랄다’를 함께 관람한 뒤 국영 러시아 24TV를 통해 이혼 결정을 발표했다.푸틴 대통령 부부가 이번에 공식석상에 나타난 것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 해 5월 대통령직에 취임한 뒤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은 “나의 모든 활동은 대중의 눈앞에 서야 하는 것”이라며 “일부는 좋아하고 일부는 싫어한다. 그러나 이와 도전히 양립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해, 이혼 이유가 바쁜 대통령직의 생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특히 푸틴 대통령은 “류드밀라는 9년 동안 퍼스트 레이디가 되는 부담을 감수해왔다”며“우리는 갈라서기로 했으며 결혼생활은 끝이 났다, 부부가 함께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류드밀라 여사도 "대중 앞에 서는 게 싫었다"며 "비행기를 타는 일도 나에게는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푸틴 대통령 부부는 자식들이 다 자라 이혼하더라도 가까이 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윤봉길 의사의 순국비에 나무말뚝을 박았다가 후손들로부터고소를 당한 극우파 일본인 스즈키 노부 유키(48)가 한국 법원에 말뚝을 보내또다시공분을 사고 있다. 스즈키 노부 유키는 지난해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에도 말뚝을 설치해국내로부터 엄청난질타를 받았다. 급기야 스즈키 노부 유키는 지난 3일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민사 26단독 앞으로 말뚝을 보내 지난 5일 오전 민사 26단독 앞으로 배송됐다. 이 말뚝은 길이 1m 가량으로 스즈키가 지난 소녀상 말뚝테러에사용했던 말뚝과 비슷해 국내 네티즌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한편 재판부는 말뚝을 개봉하지 않고 즉시 반송 처리했다.
수영선수 박태환이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을 포기한 심경에 대해 밝혔다.박태환은 이 방송에서"올해 호주 전지훈련을 갔을 때 세계 선수권이 7월에 있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다"며 "400m나 200m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생각하고 한국에 왔는데 훈련할 곳이 없었다"고 말했다.박태환은 이어 "서울에 정규코스가 있는 수영장이 많지 않다"며 "한 레인에 2~3명이 들어가면 연습이 잘 되는데 한 레인에 10명 이상이 훈련해야 했다"고 밝혔다.또한 박태환은 "지금은 체육 고등학교나 일반 회사원이 쓰는 수영장에서 배려해줘서 쓰고 있는데 피크타임 빼고 일반 사람들이 쓰고 난 뒤 쓰는 거라 (연습할)시간이 애매하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솔비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자신의 성형사실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성형수술 때문에 어머니와 다투고, 비밀리에 성형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솔비 어머니는 "딸이 성형한 모습을 TV를 통해 봤는데 슬펐다"며 "성형 안해도 예쁜 딸인데..."라고 안타까워했다. 특히솔비는 "예뻐지기 위해 성형을 한 게 아니라 우울증이 엄청 심했다"며 성형이유를 밝혔다.솔비는"자신의 성형슬럼프였고 인생에 있어 너무 바꾸고 싶은 시기였다"며 "얼굴이 바뀌면 내 인생도 바뀔 거라는 착각을 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방송사고가 일어났다.자료화면에서 입에 담기 힘든 은어가 포착된 것.이날 방송에서는'대중문화, 역사와 만나다'를 보도주제로 "'민주화'를 '획일화'라는 부정적인 뜻으로 사용한 것, 이른바 일베 사이트에서는 이런 의미로 민주화를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바송에서는 일베 사이트를 직접 자료화면으로 보여주었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게시물의 제목이 시청자들의 심기를 거슬리게 했다. 뉴스데스크의 방송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 4월 16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 열풍을 소개하려다 자료화면에서 오스트레일리아국기가 오스트리아 국기로 잘못 나타난 적도 있다.또 지난해 11월 8일에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미국 애플사 관련 '심층취재-먹튀의 귀재'에 대해 보도하면서 "경제 불황이다 침체다 기운이 빠지는..."이라고 말한 뒤 4초 간 말을 하지 않은 방송사고도 일어난 바 있다. 이후 배 아나운서는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때문에 놀라셨나요? 죄송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후폭풍이 거세다.방송 후폭풍으로 영남제분은 불매운동이 일고 있고, 세브란스 병원은 공개사과를 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편을 방영했다. 이는 지난 2002년 경기도 하남에서 한 여대생이 머리에 공기총 6발을 맞고 숨진 채 발견된 사건으로, 한 사모님이 여대생을 상대로 청부살인을 의뢰한 의혹을 방송했다. 사건 발생 후 1년이 지나 체포된살인범들은 부산의 한 중견기업 회장의 사모님인 윤 모씨(68)로부터 청부살인 부탁을 받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1억7,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한다.이에 네티즌들은 영남제분을 지목하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여대생 살인에 분노해 영남제분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불매운동 조짐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상황.여기에 청부살인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씨에게 과장된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세브란스 병원 의사도 비난을 받고 있다. 세브란스 병원장은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 유방암 치료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수차례 허가해 준 검찰과 사위 김모 판사도 비난여론을 받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대만 얼짱 쌍둥이자매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들은 과거 세살 때 귀여운 외모로대만 셸리 제인 템플(shirey jane temple)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다. 귀여운 외모로 쌍둥이자매 아기로 인기를 크게 모은 것. 또다시 이들이 화제가 된 건 이들의최근 근황 사진 때문.크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청순한 자태는 '얼짱 자매'라는 타이틀로 인기를 끌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게 자라주었군요", "쌍둥이라니~ 놀랍다", "귀엽고 예쁘당"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