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경기 불황으로 현대인의 지갑이 닫히는 가운데 닭가슴살 시장의 규모에 업계는 함박웃음이 가득하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지난해 1월~9월 닭가슴살 시장 규모는 230억원대로 2010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 가까이 늘어났다. 많은 사람들이 몸짱, 동안 등 트랜디한 생활양식으로 운동을 하면서 닭가슴살을 꾸준히 먹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닭가슴살 생육은 유통기한이 짧은데다 조리하기 번거로워 조리가 다 된 상태에서 출시되어간편히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 업계의 제품들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어 그 시장 역시 2010년 140억원 규모, 2011년 230억원 규모, 2012년 300억원 규모로 확대됐다.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을 론칭,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로도 유명한 몸짱 개그맨 허경환은 “실제로 나도 닭가슴살을 먹고 운동하며 느낀 불편한 점을 최대한 반영해 제품을 생산하며 최근에는 휴대와 섭취, 보관이 더 편하고 용이한 닭가슴살 통조림, 닭가슴살 육포 등도 출시했다”고 밝혔다.허닭은 이 같은 다양한 상품군과 품질로 지난해 12월 한 포털사이트에서 닭가슴살 키워드 조회수 2위를 기록할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한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인쇄골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9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시 중구 초동 충무로 인쇄골목에서는 원인을 알수 없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이에 소방 당국이 투입돼진화 중이나, 불이 종이에 빠르게 옮겨 붙어 대형 화재로 번졌다. 특히 불은 옆 건물로도 옮겨 붙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총장 김지철)가 8일부터 오는2월 12일까지 2013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추가모집한다.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사이버 대학원 최초로 개설된 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호학과와 경영대학원 MBA 학과에서 총 104명의 학생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정원내 전형과 군위탁, 재외국인 및 외국인, 북한이탈주민으로 나눠 선발된다.또한지원서는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 및 취득예정자, 학점은행제 또는 독학사 학사학위 취득자 그리고 법령에 따라 위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는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학부성적을 합산한 총 60점 만점으로 평가됟나. 2차 면접은 연구능력, 인성평가를 합산한 총 40점 만점으로 실시된다.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호학과는 사이버 대학원 최초로 개설된 정보보호 전문학과로 해킹/바이러스를 통한 시스템, 네트워크 침해에 대응하는 해킹/바이러스 전문가, 다양한 사이버범죄와 사이버테러 등에 대처할 수 있는 실무형 사이버수사 전문가,국가기반시설 및 기업의 주요한 정보자산을 관리하고 보호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국내 역도선수 중 독보적인 장미란 선수(30, 고양시청)가 10일 오후 2시 경기도고양시청 내 체육관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은퇴를 선언한다.장미란은 지난 2007년부터 몸 담았던 고양시청 유니폼을 반납하고, 용인대 박사 과정과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해 설립한 ‘장미란 재단’ 활동에 충실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란은 한국 여자 역도 사상 첫 번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장미란은 지난 2005년부터 세계선수권대회 4연속 제패에 이어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2012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 등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역도 그랜드슬램을 달성,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최성 고양시장은 “장미란 선수는 고양시는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라며 “발전적인 장래를 위한 본인의 결정을 존중하며 97만 고양시민과 함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꽃거지 허경환의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이 닭가슴살 키워드 조사 결과 고유명사인 ‘닭가슴살’에 이어 월간 조회수 2위를 기록했다.지난해 12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사용자들이 닭가슴살 키워드 가운데 허닭을 검색한 횟수는 1만3780번으로 닭가슴살(2만9094번)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조회수를 얻었다. 허닭은 닭가슴살 키워드를 제외하고는 닭가슴살 브랜드로는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이어서 명실상부 국내 대표 닭가슴살 브랜드로 부를 수 있게 됐다.허닭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허닭은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데다 이번 결과까지 더해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 대표 닭가슴살 전문 회사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게 됐다”며 “제품군이 다양하고 부드럽게 조리하여 맛있으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소스까지 곁들여져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사랑해 준다고 생각된다”고 자평했다.이 관계자는 “2012년 최고의 유행어를 만들고 KBS연예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허경환 대표의 상승세는 사업에서든 방송에서든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한편 허닭은 지난해 12월 31일 프랜차이즈 매장 ‘포차 i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골프선수 박세리(35)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방송에서 자신의 수입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메이저대회 우승하면 얼아 주느냐?"는 진행자들의 질문에 "여자같은 경우 상금이 적다. US오픈 우승 상금은 5억이다. 브라티시오픈 상금은 4억원이다"라고 설명했다.이에진행자 이경규가 "우승상금만 계산해도 100억 원이 넘는다"라며 "지금까지 (수입이) 얼마냐?"라 묻자 박세리는 "미국에서의 상금을 모두 합치면 126억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박세리는 "끝나고 회식하는데 같이 가자"는 이경규의 말에 "오늘 쏘신다고 그러셨잖아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씨에 대해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해왔던 인터넷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이른바 ‘타진요’ 회원 김모 씨에 대해 유죄가 확정됐다.8일 대법원은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타진요' 회원 김씨에 대한상고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던 원심을 확정했다.재판부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가 선고된 사건에 한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상고할 수 있어 그보다 가벼운 형이 선고된 이 사건에서 형이 무거워 부당하다는 취지는 상고 이유가 되지 못한다”며 원심을 확정했다.앞서 타블로는 지난 2010년 학력위조을 제기하고 가족들에게 비방을 한 혐의로 타진요 회원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이에 당시 재판부는 가족의 명예를 훼손한 데 심각성을 인식하고, 1심과 2심에서 김씨에 대해 실형을 선고했다. 이에 김씨는 항의하며 상고를 신청했으나 8일 기각됐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교과서가 쉬워지는 자기주도학습 ‘월간우등생학습’을 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초등 전과목 자기주도 월간학습지인 ‘월간우등생학습’과 ‘우등생 전과’를 오는 10일 CJ오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월간우등생학습은 2013년 초등 교과서(수학, 도덕, 사회) 발행사인 천재교육의 교과서 편집진이 직접 만드는 대표적 초등 전문 월간 학습지로, 초등학교 1 ~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의 학습능력에 맞게 개발된 학습 계획표에 따라 예습과 복습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재다.특히 이번에 판매되는 2013년 월간우등생학습은 올해 개정 되는 최신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교과서 수학’ 외에 ‘스토리텔링 수학’을 추가로 구성해 수학이 2권 제공되며 실생활과 연계 된 이야기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자기주도학습을 강화하였으며,학습 습관 형성을 위해 ‘학습 계획표’, 학습 다이어리 ‘우등생 만점 플래너’, 교과서 핵심 요점을 정리한 ‘모아모아 핵심카드’ 등을 함께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2013년 우등생 전과 구성을 추가 했다.월간우등생학습 홈쇼핑 방송은 1월10일(목) 오전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가 지난 6일 SBS다큐 '리더의 조건'에서 방영된다음날인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영 소감을 밝혔다.이원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늦은 시간까지 댓글 읽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라며 자신의 회사 방침이 좋은 반응을 받은데 대해털어놨다.특히 이 대표는 "유독 아래 문구에서 눈물이 핑 도네요 '와 부럽다. 이런 생각들을 하시나요? 부러워하지 마세요. 더 좋은 회사를 우리 손으로 만들면 되잖아요! 제니퍼소프트처럼"이라는 글을게재했다.또한 이 대표는 "우리가 사회에 나서서 이제 더불어가는 회사, 더불어가는 사회를 만들면 더이상 부러워 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라며 "우리 멋진 후임세대들, 믿어요. 그대들이 만들어갈 그대들의 온전한 세상을."이라고 밝혔다.한편 SBS '리더의 조건' 방송에서이 대표는 "직원이 회사에서 놀면 안되나요?"라며 자신의 특이한 회사 방침을 알렸다. 제니퍼소프트 사옥에는직원들을 위한 일류 요리사의 직원 식당을 비롯해 직원 수영장, 목욕탕, 키즈카페 등이 마련돼있다.이는 근무시간에도 포함되며 제니퍼소프트 근무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특히 제니퍼소프트는 5년 이상을 일한 직원들에게 가족여행 혜택을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6일 밤 방송된 SBS 다큐프로그램 '리더의 조건'에서 '한국판 꿈의 직장'이 공개됐다.'한국판 꿈의 직장'으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받고 있는 회사는 '제니퍼소프트'다.제니퍼소프트는 자유로운 복장과 짧은 근무시간,멋진 테라스와목욕탕, 직장 어린이집 등 직원을 위한 복지로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는 "그래야 직원들이 행복하잖아요"라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 우리 회사에 오신 분들인데 그렇개 해드려야죠"라고 말했다.이원영 대표는"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만 살아남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니퍼소프트는 직원들이 오전 10시에 출근해 6시까지만 일하고, 사옥에 커피숍과 수영장 그리고 일류 쉐프가 요리하는 직원식당이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시간도 '근무시간'에 포함돼 직장인들의 '꿈의 직장'으로 불린다. 이밖에도 제니퍼소프트는 출산시 1천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고, 5년차 이상 직원에게는 가족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혜택까지 주어진다. 직원들 또한 모두 정규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