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소설가 최인호(사진) 씨가 지병이었던 침샘암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25일 저녁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2008년부터 5년여간 침샘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왔다.침샘암은 침을 생산하고 분비하는 침샘에 종양이생겨 나타나는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연간 200여 명에게만발견되는 희귀병으로 알려져 있다.침샘암은 주로 귀밑샘에서 발병하며 턱밑샘이나 혀밑샘 등에 악성 종양 형태로 나타난다.한편 고인은 1963년 단편 '벽구멍으로'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가작 입선하며 데뷔했다. 이후 1967년 단편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뒤장편소설 '별들의 고향',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 '겨울 나그네' 등의 작품을 남겼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배우 이정재의 16년전 모습이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정재 16년 전. 25살 때 분위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게재된 사진은 영화 '불새(1997)' 속 이정재의 모습으로 25살 때 이정재의 동안외모는 지금과 다소 다르나, 눈빛만은 여전히 단연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재 여전히 잘 생겼다", "이정재 16년 전 풋풋하네요", "이정재 16년 전에도 눈빛 하나에올킬"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 MC' 유재석이 가로수길에나들이를 간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9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가로수길'이라는 제목으로, 유재석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에는유재석이 가로수길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함께 한 지인들은 '무한도전 청춘나이트'를 함께 하고 있는 유희열,박명수, 프라이머리로 추측되고 있다. 이들은 추석 당일인 19일에도 사석에서 만나 '무도 나이트'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최근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 데이트 포착’이란 제목으로 윤후와 후의 친구 지원 양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선 윤후와 지원 양이 나란히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특히 윤후는 다리를 벌리고 앉아 상남자같은 자세를 취했고, 지원양은 빼어난 미모를 드러냈다.앞서 지원 양은 '아빠 어디가'15일 방송분에서 후의 여자친구로 나와 인형같은 미모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가수 박진영이다음달 10일 결혼할 예정이다. 박진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결혼소식을 알렸다.박진영은"첫 눈에 호감을 느꼈고, 최근 프러포즈에 성공했다"며 "그녀가 지금처럼 살 수 있게 해주고 싶다. 다음 달 10일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특히 박진영은 지난 4월 '너뿐이야'를 예비신부에게 바쳤다고 한다. 박진영은 현재 9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만나고 있다.한편 연예매쳬 '디스패치'는 박진영과 예비신부의 데이트 장면을 입수하기도 했다.디스패치에 따르면, 사진을 전한 네티즌은 "박진영과 일반인 여성의 데이트 사진을 우연히 봤다. 그녀가 맞는지 확인해달라"며 "사람들이 많은 식당에서 소탈하게 데이트를 즐긴 것 같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북한에서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려 화제다. 지난 14일 북한 평양 정주영체육관에서는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클럽 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김우식 (19, 수원시청)이 남자 주니어 85kg급에서 금메달을 얻었다. 이영균(19, 고양시청)은2위로 은메달을 얻었다.복수 언론에 따르면,85Kg급에는 이영균이 유일한 출전 선수였으나 출전선수가 한 명이면 시상식이 열리지 않는다는 관례에 따라 김우식(77Kg급)이 급히 체급을 올려 출전했다.이에 따라 김우식과 이영균은 자동적으로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가졌다.이들이 메달은가져정주영체육관에서는 태극기와 애국가가 허용됐다. '대한민국' 국호사용을허용하게 된것도 이번이 사상처음이다.앞선 사례에서는 '대한민국'국호 대신'대한올림픽위원회(KOC)'를사용한 바 있다. 또한태극기 대신 한반도기(통일기)를 사용했다.
타이틀곡 '장난아냐'로 1위3관왕을 차지한 틴탑이 12일 명동에 나타나 팬들과 게릴라 데이트를 했다.앞서 틴탑은 컴백 일주일만에 뮤직뱅크, 인기가요, 쇼챔피언에서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틴탑은 1위 공약으로 명동에서 팬들과 게릴라데이트를 하겠다고 밝혀 더욱 빛났던 1위였다.틴탑은 이날 명동의 한 무대에 오르기 전 명동 거리에서 팬들에게 떡을 돌리며 1위 감사인사를 했다. 이에 팬들이 갑자기 몰려들어 명동 일대가 순식간에 마비되기도 했다. 또한 틴탑은 1위 소감을 하며 포토타임을 가졌고 시민들과 함께 ‘프리스텝’을 추며 팬서비스를 제대로 선보였다. 현재 틴탑은 LTE-A급 프리댄스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음반판매순위 1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MBC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욕설 자막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속 드라마 ‘알타이르’의 마지막 촬영장면과 뒤풀이 모습이 담겼는데, 이 과정에서 오로라(전소민 분)가 술에 취해 설설희(서하준 분)와 먼저 자리를떴다. 이어뒤풀이 현장에서 만취한 제작진들은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고, 윤해기(김세민 분) 감독을 점찍었던장푸르메(임예령 분)는 노골적으로 윤해기에게 들이댔다.이를본 박지영(정주연 분)의 얼굴을 구겼고박지영 얼굴 옆에 말풍선으로‘하이구 ㅈㄹ이 풍년예요’라는 욕설자막이 나왔다.드라마에 욕설 자막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하지만 욕설은 너무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반응이다.일부 네티즌들은 "좀 심한 것 아니냐", "대뜸 자막이 나와서 놀랬다", "진짜 오로라공주 특이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비밀의 화원’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자신의 지방흡입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연은 미스코리아 대회 이후 체중이 70kg를 넘은 적이 있었고, 항상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솔직히 말했다.특히 김지연은 원푸드(one food) 다이어트, 테이핑(taping) 요법, 지방분해 주사, 고주파 치료 등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결국 지방흡입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그러나 지방흡입 수술 중 김지연은 고통을 겪으며 "너무 아파요"하면서 일어났다고 밝혔다.또한 김지연은 "지방흡입 수술 후부작용으로 허벅지 지방이 뭉치고, 근육층이 다 손상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지난 8일오후 SBS '인기가요'에서 지드래곤이 컴백한 가운데 YG 소속사 식구인 김제니가 합동무대를 가져 화제다. 8일 SBS인기가요로 4년 만의 첫 컴백무대를 가진 지드래곤은 '늴리리아', '블랙', '미치GO' 등 3곡의 무대를 선보였다.특히'블랙'무대에선 지드래곤과 김제니가 검은 색 의상을 입고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아직 데뷔를 하지 않은 김제니는 이날 무대에서빼어난 외모와 함께 가창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김제니다 어서 데뷔했으면...", "지드래곤 컴백 축하, 김제니 너무 예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